거래플랫폼과의 스위스스타일 거래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7월 27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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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플랫폼과의 스위스스타일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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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이용진 팀장
한국정보화진흥원 지능데이터기반팀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원천으로 데이터의 중요성이 증가하고 있다.

정부가 육성하는 빅데이터 플랫폼과 빅데이터 센터를 통해 기존에 개방되지 않았던 다양한 융복합 데이터가 생산·유통될 예정이며, 기업은 데이터 상품을 구매하여 새로운 비즈니스와 혁신서비스에 활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국내외 데이터 산업 현황

데이터는 4차 산업혁명의 원유이자 국가와 기업의 경쟁원천으로 정밀의료(왓슨)·교통혁신(우버)의 사례처럼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하고 이를 잘 활용하는 기업이 시장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구글, 아마존 등 데이터 기반의 혁신기업들은 많은 고객으로부터 데이터를 수집·축적하고, 이를 기반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저렴하게 제공하고 네트워크 효과로 사용자를 더욱 늘리는 한편, 기존 사업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이종 산업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새로운 경쟁 원천인 데이터를 바탕으로 시장을 독과점하는 승자독식의 경쟁 환경에서 후발 주자의 시장 진입은 갈수록 어려워지는 구조이다.

이처럼 양질의 풍부한 데이터 확보 및 활용 여부가 AI 기술력은 물론 국가 경쟁력에 직결되지만 국내 산업계는 데이터 부족으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한국정보화진흥원이 1,204개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지난해 빅데이터 도입률은 9.5%에 불과하였으며, 스위스 국제경영개발대학원(IMD)이 2018년 빅데이터 활용 역량을 조사한 결과 한국은 63개국 중 31위로 낮은 수준에 머물렀다.

데이터의 축적·유통·활용 등 가치사슬 전반에 걸쳐 폐쇄적 유통구조, 산업·사회적 활용 저조 등의 한계가 노출되고 있는 상황에서 데이터가 산업·사회 혁신의 촉매제로의 역할이 기대되나, 산업적 활용은 아직 초기 단계로서 산업전반의 경쟁력 제고에 한계가 있다.

미국 CRN의 조사결과 글로벌 100대 빅데이터 기술 혁신기업 중 국내 기업은 전무한 상황이다.

우리나라가 4차 산업혁명의 선도자로 도약할 소중한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데이터 경제 활성화를 촉진하는 전략적인 투자가 절실하다.


플랫폼별 사업계획 및 혁신생태계의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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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공공과 민간의 금융, 통신, 교통 등 분야별로 다양한 데이터가 생산, 구축될 수 있는 100개 빅데이터 센터와 양질의 데이터가 유통·거래되고 새로운 서비스가 창출될 수 있는 10개 분야 빅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하는 데 2019년 743억 원을 포함하여 5년간 총 2,016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공공과 민간이 협업하여 빅데이터 센터 등에서 생산된 데이터를 플랫폼에서 수집·유통하고 혁신 서비스를 발굴·확산하는 등 데이터 기반의 가치창출 생태계 조성을 지원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빅데이터 플랫폼은 공모를 통해 선정된 금융, 환경, 문화미디어, 교통, 헬스케어, 유통소비, 통신, 중소기업, 지역경제, 산림 등 10개 분야별로 각종 빅데이터의 수집·분석·유통을 담당하게 된다.

빅데이터 센터는 분야별 플랫폼과 연계하여 중소기업·대학 등 주요 기관별로 빅데이터를 체계적으로 생산·관리한다.

10개 분야별 플랫폼의 사업계획과 특징은 다음과 같다.

금융 빅데이터 플랫폼은 BC카드가 중심이 되어 금융(대출, 보험, 증권), 비금융(통신, 소셜, 유통, 미디어, 상권) 데이터를 유통거래하고, 데이터를 융합하여 소상공인 창업 지도 서비스 및 거래플랫폼과의 스위스스타일 거래 국민 금융생활 플래너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환경 빅데이터 플랫폼은 국내 대표 물환경 전문 공기업인 한국수자원공사가 중심이 되어 생활환경(대기, 화학물질) 및 자연환경(기상·기후, 지질·지형, 생태)의 데이터를 생산하는 빅데이터 센터와 협업하여 데이터를 개방하고, 맞춤형 수질정보 서비스 및 대기질 야외활동 추천 서비스 등도 제공할 계획이다.

문화 빅데이터 플랫폼은 한국문화정보원이 중심이 되어 문화·체육·관광 데이터를 생산하는 센터와 협업하여 문화, 숙박, 레저, 음식, 상권, 도서·출판 등의 데이터를 개방하고, 이를 융합하여 문화여가 종합정보 서비스 및 한류 비즈니스 매칭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교통 빅데이터 플랫폼은 교통 전문 연구기관인 한국교통연구원이 중심이 되어 차량, 도로, 철도, 내비게이션, 유동인구, 주차 등의 데이터를 생산하는 센터와 함께 데이터를 유통·거래하고 데이터 기반의 도로 및 대중교통 개선 서비스, 스마트시티 지원 서비스 등을 함께 제시할 계획이다.

헬스케어(암) 빅데이터 플랫폼은 국내 암 연구·진료 중추 기관인 국립암센터가 중심이 되어 갑상선암, 신장암, 유방암, 대장암, 폐암, 난소암, 간암, 위암, 전립선암, 췌담도암 등 10대 암종별 임상데이터를 생산하는 빅데이터 센터와 협업하여 국내암 임상데이터의 30% 이상을 확보하고 이 데이터를 활용하여 암 진단·치료 의사 결정 및 항암 치료제 연구개발 등을 추진한다.

유통소비 빅데이터 플랫폼은 경제산업 전문 언론사인 매일방송이 중심이 되어 유통·물류·소비데이터를 생산하는 6개 플랫폼 참여기업 및 10개 빅데이터 센터와 협업하여 라이프 스타일별 선호 외식업종 서비스 및 지역별 온라인 상품 구매정보 서비스 등도 구축한다.

통신 거래플랫폼과의 스위스스타일 거래 빅데이터 플랫폼은 국내 유무선 대표 통신사인 KT가 중심이 되어 공간, 생활, 소셜, 공공 데이터를 생산하는 빅데이터 센터와 협업하여 통신, 공간, 생활, 소셜, 공공 등 218종 데이터(768TB)를 개방하며 유동인구 기반 상권분석 거래플랫폼과의 스위스스타일 거래 서비스 및 생활인구 분석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중소기업 빅데이터 플랫폼은 기업경영 정보화 전문 기업인 더존비즈온이 중심이 되어, 중소기업 회계정보, 부동산, 보험계약, 기업 고용·복리후생, SNS, 일자리, 무역, 기업 신용 등의 데이터를 생산하는 빅데이터 센터와 협업하여 기업 경영정보 분석 서비스 및 일자리 수요예측 서비스 등도 함께 플랫폼에서 제공한다.

지역경제 빅데이터 플랫폼은 700만 명의 경제활동인구(전국의 25.5%), 사업체 수 87만 개(전국의 21.8%)를 매개로 국내 경제지표의 중심지인 경기도가 중심이 되어 경기도 지역화폐 결제정보, 기업정보, 일자리, 신용평가, 카드사 정보, 경기도 인구·주거·환경 등의 데이터를 융합하여 지역 소비패턴 분석 서비스 및 맞춤형 일자리 매칭 서비스 등 제공한다.

산림빅데이터 플랫폼은 임업 전문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이 중심이 되어 산림종 유전체, 임업, 등산로·숲길·자전거, 대중교통, 산악기상, 산림재해, 항공영상 등의 데이터를 생산하는 빅데이터 센터와 협업하여 트래킹 및 산림재해 예측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국내 산업에 미치는 영향 및 현실적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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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하여 분석 인프라 및 유통 기반을 조성하고, 이를 통해 데이터 공유·활용이 활성화된다면 새로운 시장 창출 및 산업·기업의 혁신성장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다.

기존 시장에서 구하기 어려웠던 양질의 데이터가 데이터 플랫폼을 통해 분석·유통·거래되고, 데이터를 활용한 다양한 혁신서비스가 발굴되고 확산될 것이다.

공공 분야에서는 플랫폼의 데이터를 활용하여 사회 현안 해결 및 소외 계층 지원 등을 위한 공공 혁신 서비스가 개발되고 민간부문에서는 통신·금융·유통 등 전 분야에 걸쳐 데이터의 산업적 활용과 기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산업혁신 서비스가 발굴될 전망이다.

이를 위해서는 몇 가지 해결해야 할 과제가 있다.

우선 개인정보보호법, 정보통신망법, 신용정보법 등 데이터 3법에 대한 개정이 시급하다.

국회에 계류중인 개인정보보호법 개정안은 개인을 알아볼 수 없게 비식별화 등 안전한 기술적 조치를 끝낸 가명정보와 익명정보를 산업적 연구·상업적 통계 목적일 경우 개인의 동의 없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 핵심이다.

또 전문기관의 승인 하에 결합 정보를 활용하고 개인정보 관련 기관을 개인정보보호위원회로 일원화하는 내용도 담겨 있다.

데이터 3법이 개정되면 금융, 통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종 데이터의 안전한 결합과 융합이 가능해지고, 데이터의 활용 가치가 한층 높아질 것이다.

EU, 일본 등은 데이터의 활용과 개인정보보호제도를 상호 보완적으로 운용하여, 데이터 기반 혁신성장을 이끌고 있듯이 우리도 하루빨리 데이터 산업 발전을 위해 법 개정이 시급하다.

두 번째는 각 거래플랫폼과의 스위스스타일 거래 거래플랫폼과의 스위스스타일 거래 산업 분야의 데이터 분석 전문 인력양성이 시급하다.

기업들은 데이터를 갖고 있어도 이를 새로운 서비스 개발이나 마케팅 등에 활용할 수 있는 전문 인력이 부족하다.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의 2018년 데이터산업현황조사 결과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까지 향후 5년간 데이터 산업에서 추가로 필요한 데이터 직무 인력은 9,472명이며, 전 산업에서 추가로 필요한 데이터 직무 인력은 22,607명이었다.

데이터 직무별로는 데이터 분석가가 가장 부족하다고 조사되었다.

정부에서도 지속적으로 분야별 빅데이터 플랫폼과 센터와 협력하여 데이터 가공기업, 스타트업, 분야별 도메인 전문가를 양성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데이터 생태계를 발전시키기 위해 데이터 공급자와 수요자의 협력이 중요하다. 데이터 공급자가 수요자의 활용성을 고려하여 데이터를 생산·가공할 수 있어야 한다.

정부는 공공과 민간의 데이터 협력 거버넌스인 데이터 얼라이언스(Data Alliance)를 구성·운영하여, 공통 데이터 표준화 및 품질 기준 마련, 플랫폼 연계방안 및 데이터 유통·거래 기준 마련 등을 통해 본격적인 데이터 유통·거래 환경 마련을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데이터 거래플랫폼과의 스위스스타일 거래 거래플랫폼과의 스위스스타일 거래 유통 및 활용을 종합적으로 지원하여 2023년까지 빅데이터 1조 원 시장 창출을 목표로 정부의 투자와 함께 지속적인 민간투자 유도를 통해 중소·벤처기업, 스타트업 등의 신규 비즈니스 창출을 적극 지원하고, 플랫폼을 통해 데이터를 활용한 신규 비즈니스 아이디어가 창업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맞춤형 컨설팅 등 제공할 계획이다.


기존 기업들에게 주는 시사점

데이터가 이제 돈이 되는 세상이 오고 있다.

기업들은 이미 데이터는 기업의 자산이라는 인식을 갖고 있어 데이터를 시장에 공급하는 기업들이 많지 않은 상황이다.

데이터는 다른 데이터와 융복합되면 그 가치가 더 높아질 수 있다.

그동안 새로운 비즈니스를 하고 싶어도 적합한 데이터를 구하지 못해 도중에 포기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2020년부터 본격적인 데이터 유통·거래가 이루어지면 지금보다 좀 더 쉽게 최신데이터를 구할 수 있을 것이다.

기업들은 데이터 플랫폼을 통해 데이터에 대한 적정한 시장 가치가 형성되면 온라인 쇼핑몰에서 상품을 구매하듯이 편리하게 데이터 상품을 구매할 수 있으며, 이렇게 확보한 데이터를 활용하여 다양한 데이터 기반의 혁신적인 비즈니스를 만들 수 있다.

데이터를 유통·거래할 수 있는 플랫폼이라는 거래 기반이 만들어지고 플랫폼을 통해 수요자가 필요한 데이터를 판매하고, 판매 수익을 다시 데이터 생산에 투자하는 선순환 거래플랫폼과의 스위스스타일 거래 구조가 만들어져 데이터를 판매하는 기업도 많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빅데이터 플랫폼을 통해 우리나라에 데이터 생태계가 활성화되고, 전 산업으로 데이터가 흘러갈 수 있는 데이터 고속도로가 만들어져 우리나라가 데이터 강국으로 발돋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어패럴뉴스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 장재영)이 지난해 인수한 스위스 명품 스킨케어 브랜드 스위스 퍼펙션(SWISS PERFECTION)의 사업을 본격화한다.

스파를 기반으로 한 기업 간 거래 (B2B) 위주였던 유통망을 기업 - 소비자 간 거래 (B2C) 로 확장해 브랜드 볼륨을 키우고 , 해외에 신규 거점을 마련해 글로벌 럭셔리 화장품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 이에 국내외 백화점을 중심으로 오프라인 매장을 열고 온라인 판매도 활성화 한다 .

먼저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이달 22 일 자체 온라인몰 에스아이빌리지 (S.I.VILLAGE) 에 스위스 퍼펙션의 브랜드관을 오픈하고 상품 기획전을 진행한다 . 그 동안 고급 스파에서 주로 사용되던 제품에 대한 고객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게 됐다 .

최근 에스아이빌리지에서는 럭셔리 화장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어 브랜드의 인지도와 매출 상승에 좋은 효과가 기대된다 . 실제로 지난해 에스아이빌리지 뷰티 매출은 전년 대비 526.2% 증가했다 .

오프라인 매장은 이달 1 일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 운영을 시작했으며 , 올해 말까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과 대구점 등 국내 주요 백화점에 순차적으로 입점할 계획이다 .

글로벌 시장 확대도 공격적으로 추진한다 . 유럽에서는 영국 , 프랑스 , 이탈리아 등의 최고급 호텔 스파에 입점돼 있을 정도로 인지도가 높아 올해는 중국과 미국 소매시장 개척을 통해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

중국의 경우 올해 안으로 온·오프라인 투트랙 전략을 통해 온라인은 직진출로 , 오프라인은 중국 현지 업체를 통해 전개할 계획이다 . 이를 위해 중국 수출을 위한 필수 조건인 위생허가 (NMPA) 를 진행 중이다 .

스위스 퍼펙션은 중국에서 유럽 왕족이 사용하는 브랜드로 입소문이 나 있어 주요 화장품 유통업체들로부터 브랜드 판권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 하이난면세점 입점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

상반기에는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플랫폼 티몰 럭셔리관에 브랜드를 입점시키고 직접 운영한다 . 티몰 럭셔리관 (Tmall Luxury Pavilion) 은 라메르 , 샤넬 , 구찌 등 200 여개 명품 브랜드의 고급 패션 , 뷰티 제품을 취급하는 전문관으로 전세계 명품 브랜드들이 앞다퉈 입점을 희망하는 중국 내 영향력이 가장 큰 럭셔리 온라인 플랫폼이다 .

한편 , 스위스 퍼펙션은 세포학자들의 연구 노하우를 바탕으로 1998 년 론칭한 스위스 최고급 스킨케어 브랜드로 지난해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지분 100% 를 인수했다 . 최첨단 기술력을 토대로 모든 제품은 스위스에서 생산되며 , 전세계 고급 호텔과 스파 , 클리닉을 통해 서비스와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 유럽의 왕족 , 교황 , 유명 배우가 스위스의 최고급 스파에서 사용한 브랜드로 유명하다 .

신세계, 신세계라이브쇼핑 지분 인수 관련해 알려드립니다.

이달 3일 신세계는 2,255억원을 들여 이마트와 신세계 I&C가 보유한 신세계라이브쇼핑의 지분 1,126만주(76.1%)를 취득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거래플랫폼과의 스위스스타일 거래 이마트 47.8%, 신세계 I&C 28.3%

신세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최다액출자자변경신고 승인 후 신세계라이브쇼핑의 경영권 및 자산을 인수하고 직원 전원을 고용 승계하는 등 자회사로 들입니다.

신세계는 이번 인수를 통해 백화점의 디지털 전환 가속화에 더욱 속도를 낼 예정입니다. 오프라인 위주의 기존 유통채널에서 다양한 온라인 사업까지 확장해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합니다.

뿐만 아니라 패션, 뷰티, 라이프스타일 등 백화점의 각 사업과 연계해 라이브쇼핑의 경쟁력을 강화합니다. 온라인 등 비대면 콘텐츠에 익숙한 고객의 유입을 돕는 온오프라인 통합 커머스 플랫폼 구현 등 차별화된 비전과 가능성을 제시할 계획입니다.

백화점의 거래 규모 확대와 신규 고객 확보에도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신세계라이브쇼핑의 연간 취급액은 1조 1천억원 규모로, 연간 방문횟수는 10억건에 달합니다.

이마트 역시 이번 지분 매각으로 자산효율화와 함께 디지털 대전환을 위한 온라인 핵심 사업 확대에 집중할 수 있는 여력을 확보하게 됩니다.

2013년 설립된 신세계라이브쇼핑은 지난 2015년 드림커머스를 인수하며 출범했습니다. 보험, 렌탈, 뷰티, 건강식품, 식품, 의류, 리빙, 가전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상품을 T커머스 기반의 TV방송 및 온라인· 모바일 방송을 통해 판매합니다.

신세계라이브쇼핑은 올 1월 신세계TV쇼핑에서 신세계라이브쇼핑으로 사명을 변경하며, 온라인과 모바일 중심으로 재편하는 유통 환경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한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습니다. 신세계 인수 이후에는 라이브 쇼핑 플랫폼으로서 백화점 상품군 강화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신세계 관계자는 “이번 인수는 신세계가 디지털 전환 가속화와 온라인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내는 신호탄이 될 것”이라며 “온오프라인의 역량 결집을 통해 고객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하는 통합 커머스 플랫폼을 구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비대면 안전 자산거래 중고마켓 두리안, 중앙 UCN과 공동 사업 조인식 체결

왼쪽부터 한국인증서비스 최세준 대표, 중앙 UCN 정영재 부사장

서울--(뉴스와이어) 2021년 07월 05일 -- 코로나 시대 비대면 안전 자산 거래 중고 마켓 두리안을 서비스하는 한국인증서비스(대표 최세준)는 7월 2일 중앙 UCN(대표 김영승)과 신사업을 위한 공동 사업 조인식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중앙 UCN은 중앙일보S가 보유한 온·오프라인 매체 및 막강한 인력 인프라로 여러 신사업 비즈니스를 펼치기 위해 설립된 법인으로, 이번 중고 거래 플랫폼 두리안과의 공동 사업 조인식을 통해 한국인증서비스가 준비하는 NFT 사업에 힘을 실을 예정이다.

NFT는 ‘Non Fungible Token’의 약자로 보통 블록체인 기반의 ‘대체 불가능 토큰’을 의미한다. 일반 암호화폐와 달리 최초의 조건에 대해 블록체인에 저장한 뒤 발행하므로 희소성을 지닌다.

NFT는 일반적으로 디지털 작품 등의 거래에서 소유권을 분할해 거래할 때 쓰인다. 이에 NFT 플랫폼은 일반 대중의 참여나 투자 확대 기회를 제공한다. 즉 유명 작품 소유자가 블록체인 플랫폼을 통해 매매 시장에 출품하면 감정 기록과 소유권이 블록체인에 기록, 그 소유권을 분할해 일반 투자자에게 경매 방식으로 판매할 수 있다.

한국인증서비스는 지난 3년간 블록체인 기반 P2P 자산 거래 플랫폼을 론칭·서비스한 경험을 바탕으로 NFT 활용을 위한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다. 한국인증서비스의 중고 거래 플랫폼 두리안은 서비스 론칭 6개월 만에 총 40만회의 다운로드 수를 기록하는 등 비대면 택배 거래를 선호하는 중고 거래자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

한국인증서비스는 두리안의 경매 기능을 업그레이드해 여러 디지털 및 실물 자산의 NFT 거래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중앙 UCN은 풍부한 인력 인프라를 통해 실물 및 디지털 자산을 섭외·출품하고, 두리안에서 경매 및 기타 이벤트 등으로 자산을 매각·임대하며 그 수익은 다양한 경로를 통해 사회에 환원할 예정이다.

중앙 UCN은 이번 사업 진행을 위해 이미 일부 유명 스포츠 선수, 연예인 등이 보유한 실물 및 디지털 자산 등을 확보해 놨으며, NFT 시장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자산 섭외를 확대할 계획이다.

한국인증서비스는 블록체인 기반 안전 자산 거래 플랫폼 ‘마켓마하’를 운영하고 있으며, 자체 토큰인 ‘MACH 토큰’을 시작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게 100% 비대면 안전 자산 거래 플랫폼인 ‘두리안’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대통령직속 북방경제협력위원회

2014년 우크라이나 사태를 계기로 미-러 대립이 심화되었고 유럽연합은 이러한 외교적 관계 속에서 미국보다 비교적 우호적인 입장을 취하였고 경제적 교류는 프로젝트 공동 추진 및 교역으로 유지되었다. 그러나 유럽은 대 러시아 서방경제제재에 곧 동참하였고 노드스트림2와 같은 러시아의 전략산업 프로젝트 참여에 소극적 입장을 취하기 시작하였다.

가즈프롬(Gazprom)의 유럽 가스공급 중단 선언 배경

지난 8월 25일, 러시아 가즈프롬사는 전자 수출 거래 플랫폼을 통해 2022년 1분기부터 유럽 가스 판매를 중단할 것을 발표하였다. 유럽 가스 공급 중단은 2022년 한 해 동안 지속될 수 있다고 시사한 바 있다. 이와 관련 가즈프롬사의 전자 플랫폼 거래 계약은 8월 28일을 마지막으로 이루어졌다.

가즈프롬 전자 수출 거래 플랫폼(Gazprom Export Electronic Trading Platfo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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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8월 17일, Gazprom Export LLC 에 의해 전자 수출 거래 플랫폼 구축(ETP)

- ETP는 대유럽 천연가스 공급의 중기 및 장기 계약 조건으로 거래되는 플랫폼임.

- 잠재적인 거래 고객은 사전 자격증명 절차가 필요하며, 절차 후 시스템에 직접 전자 등록하면 됨.

· 등록 사이트: http://www.gazpromexport.ru/en/esp/register/

- ETP 구축으로 행정절차 간소화

- ETP의 첫 거래는 2018년 9월 20일에 이루어짐.

- 2020년 9월 기준 ETP 가스 거래량(누적)은 400억 입방미터 이상 기록

해당 가스 거래 중단 결정은, 독일 뒤셀도르프 고등 법원에서 진행되고 있는 가즈프롬의 노드스트림2 프로젝트 운영체제(100억~120억 달러 투자 규모, 100% 가즈프롬 소유) 유지에 대한 유럽법 이의 제기가 기각된 지 1시간 만에 이루어졌다. 노드스트림2의 마지막 공사를 전담하고 있는 가즈프롬은 스위스 현지등록법인(노드스트림2 AG)을 통해 독일 에너지규제기관(Bundesnetszgentur)에 EU의 가스 거래규정(2019년 거래플랫폼과의 스위스스타일 거래 채택) 면제사항을 신청한 바 있다. 그러나 독일 에너지 규제기관은 이를 거절(2020년 5월)하였고 동 결정사안을 가즈프롬은 제소하였다. EU 가스 규정이란, 유럽 연합 영토 내로 거래되는 가스는 생산·거래소·운송 등을 분리하는 것으로, 단일 회사가 자사 가스를 운송하기 위해 독점적으로 파이프라인을 사용할 수 없도록 규정한 것이다.

러-유럽 가스 송유관(노드스트림1, 노드스트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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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드스트림2 AG(가즈프롬 자회사, 스위스)는 EU 가스 거래 규정이 적용되기 이전에 노드스트림2를 통한 가스 유통이 결정되었으므로 2019년에 수립된 규정에서는 면제돼야 한다고 주장 중이다. 이번 뒤셀도로프 고등 법원은 노드스트림2의 공사 종료 기점으로 신규 EU 가스 거래 규정이 적용되어야 한다고 판단하여, 2021년 8월 25일 공정한 경쟁을 보장하기 위해 파이프라인 소유자가 가스 공급을 할 수 없다는 것으로 손을 들었다. 한편, 노드스트림1은 2011년에 개통하였기 때문에 분리 규정에서 면제된 것으로 보이나 실질적으로 파이프라인 소유주의 직접적 공급이 아닌 러시아- 유럽의 상호 연결 유통으로 간주되기 때문이라고 로이터 통신은 밝히고 있다.

모스크바 타임즈는, ‘법 개정 자체가 유럽 측의 차별적 효과를 노린 결정’이기 때문에 노드스트림2 AG가 유럽 가스 유통 개정법에 대한 항소가 거부된 것이라고 보도하였다. 러시아 정부는 8월 25일의 독일 법원 판결에 대해, ‘컨소시엄이 스스로 해결해야하는 기업 문제’이기는 하나 ‘노드스트림2는 유럽의 에너지 안보에 기여하는 순수한 상업적 프로젝트’라는 점을 강조하였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번 법원의 결정으로 가즈프롬은 노드스트림2를 통한 연 550억 거래플랫폼과의 스위스스타일 거래 입방미터의 가스 공급이 아닌 275억 입방미터로 축소된 것으로 알려졌다. 러시아 가스 수출에 독점권을 가지고 있는 가즈프롬은 이번 결정으로 가스 수송의 50%만 수행하고 나머지는 유럽 규정에 준한 독립 공급업체에게 할당해야 한다. 이와 관련 Kapital-Rus.RU(러 언론매체)는 Interfax와 FAZ(프랑크푸르트 언론)를 인용, ‘가즈프롬이 노드스트림2를 매도해야 할 것’을 암시했다.

가즈프롬의 가스공급 중단 결정 직후의 유럽 시장 반응

노드스트림2 AG는 가즈프롬(모기업 그룹)과 회계 및 운영 통제에서 분리되어 독립적 운송 체계를 갖추기 위해 별도 사업자등록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독일 연방 운송관리청은 동 신청을 4개월 이내로 검토를 완료해야 한다. 독일 정부는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나 유럽 집행위원회는 거래플랫폼과의 스위스스타일 거래 노드스트림2를 매각하는 것을 고집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사실상 독일 법원이 가즈프롬 제기를 기각하지 않았더라도 유럽 집행위원회의 최종 결정권을 가지고 있어 결과는 동일했을 거라는 것이 언론사들의 추측이다.

가즈프롬이 노드스트림2의 100% 소유이나 Uniper, Wintershall-Dea, Royal Dutch Shell, OMV, Engie가 프로젝트 자금의 50%를 투입한 바 있다. 8월 중순에 완공 계획이었던 노드스트림2는 가즈프롬을 통해 올해 말부터 가스를 운송할 것으로 예정되어 있다. 우크라이나, 폴란드, 미국을 중심으로 동 가스 파이프라인 가동은 반대에 직면하고 있고 퇴임을 앞둔 독일 앙겔라 메르켈 총리는 운영 제재 관련 미국과 합의한 상태이다. 합의 배경은, 노드스트림2의 유럽 가스공급 확대가 ‘지정학적 무기’화 가능성과 2024년 우크라이나 가스 수송 만료에 대한 유럽의 연장 촉구 등이다.

2022년 전자 가스 판매가 8월 25일에 중단되자 유럽 가스 거래 가격은 급격한 상승세(천 입방미터당 560달러에서 584달러)를 보였다. 8월 23일 대비 74달러가 상승한 수치이다. 8월 30일 TTF Dutch Gas Hub에서는 최대 608달러까지 거래되는 등 역사적인 기록을 세웠다. 이는 연초 대비 193%가 오른 결과이고 가즈프롬이 우크라이나와 폴란드 통과 가스 공급은 제한하기 시작한 7월 말 대비 30% 이상 상승하였다.

가스 수입의존도가 절대적인 유럽 입장에서는 가스 가격 상황이 그해의 경제 상황을 대변하는 경우가 높다. 한편, 올해 8개월 동안 유럽으로 공급된 LNG은 170억 입방미터로 감소한 바 있는데, 이는 수익률이 높은 아시아와 남미 지역으로 공급이 집중되었기 때문이다. 아제르바이잔과 알제리, 러시아(가즈프롬)가 유럽 LNG 공급 부족분을 그동안 채웠으나 노드스트림2 가스 공급에 차질을 빚어진 현재로서는 2022년으로 넘어가는 겨울 동안 가스 소비량을 맞출 수 없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유럽의 난방 시즌이 시작되려면 2개월 밖에 남지 않았으나 현재 가스 저장 시설의 68%만 충당되어 있어 가스 가격은 급격히 인상 중이다.

2021년 6~8월 국제 천연가스 시장가격 변동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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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세로축 단위는, 100만 BTU(British Thermal Units)당 1달러(예: 100만 BTU 당 3.58달러)

러-유럽 경제관계 최근 동향

2014년 우크라이나 사태로 대러 서방경제제재가 본격화되었다. 대러 제재의 영향은 무엇보다도 러시아 시장을 떠난 기업의 수에 의해 파악될 수 있다는 점이 중요하다. 예를 들어, 러시아의 가장 중요한 파트너국인 독일은 제재를 가하기 전 약 6,000개의 기업이 러시아 시장에 진출했었다. 2020년 기준 러시아 시장에 남은 독일 기업(자본투자 기업 포함)은 4,000개 미만이다.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추가적으로 감소한 것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2013~2020년 러시아에 소재하고 있는 독일 기업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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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대러 외국인 직접 투자(FDI) 총 금액은 변동폭이 오르내리면서 2020년 기준 2,060억 달러을 기록하였다. 이는 거래플랫폼과의 스위스스타일 거래 2010년 대비 약 2배로 증가한 수치이다. 2010년 외국인 투자 유입은 1,420억 달러였고 2011년에 2,350억 달러로 최고치를 기록했다. FDI 유입은 2018년 이후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2010~2020년 대러 외국인 직접 투자(FDI) 금액(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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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러-유 무역 규모가 감소하기 시작한 시점은, 대러 제재 이전인 2013년부터였다. 2013~2014년 동안 러-유 교역 규모는 절반 가량이 감소하였는데 이는 국제 유가 하락과 관련성이 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럽연합과 교역은 러시아 전체 교역의 44%를 차지하고 있다. 2017년을 기점으로 대유럽 러시아 수출은 15% 증가하여 연 1,490억 달러를 기록하였고 수입은 820억 달러를 기록했다. 2018~2019년 대유럽 러시아 교역은 안정화를 되찾았으나 서방제재에 의한 거래플랫폼과의 스위스스타일 거래 보호무역 기조는 아래와 같이 유지되고 있다.

- (지정학적) 대러 서방경제제재에 대응한 러시아의 대 럽 교역 제한은 식품 수입규제와 같이 특정 품목으로 제한

- (경제적) 선진국 경제 성장 둔화와 러시아산 에너지 자원 국제수요 감소, 거래플랫폼과의 스위스스타일 거래 국제 원부자재 가격 하락(2014년 전후 당시) 등으로 러시아 수출 악화, 루블화 평가 절하, 수입 비용 증가, 가계 소비 감소 등 경제적 어려움이 한동안 지속되자 러시아는 수입대체화 정책을 대대적으로 전개

· 유럽 및 미국의 기계, 설비, 의료기기 등의 수입 의존도를 대폭 낮추려고 노력 경주 중

- (수입규제) 러시아 상품에 대한 관세 부과, 반덤핑 및 상계 관세 조사 등

대유럽 러시아 교역은 절대적인 흑자구조이다. 2020년 기준 대유럽 교역 규모는 1,915억8,000만 달러, 수입 규모는 787억8,000만 달러로, 수출이 크게 감소하여 전체 교역량이 전년대비 26.4%가 감소하였다. 2021년 1분기 기준 수입은 소폭 상승하였고 수출은 소폭 감소하였으나 전년대비 전체적으로 감소폭이 줄어들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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