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지표 뉴스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2월 9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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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텍스트 기반 경제지표 작성 예시.ⓒ한국은행

쉬핑뉴스넷

KOTRA(베이징무역관 윤보라)는 23일 '4월 중국경제 지표 발표. 2년여 만에 최악의 실적 기록' 제하의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최근 국가통계국과 해관총서는 4월 주요 경제지표를 발표했다. 시장의 경제 지표 뉴스 우려대로 중국내 코로나 19의 재확산 및 이에 따른 봉쇄조치로 생산과 소비가 감소했고 투자는 증가세가 둔화되기 시작했으며 수출 증가율은 2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하며 세계 수출시장에서의 점유율이 감소했다.

4월 사회소비품소매판매총액은 전년 동월 대비 11.1% 감소했으며 전월(-3.5%) 보다도 하락폭이 더욱 확대되었다. 3월부터 2개월 연속 마이너스 성장률을 기록하며 코로나 사태 초창기였던 2020년 3월(-15.8%) 이후 최대 낙폭을 보였다. 코로나 재확산 및 봉쇄 등으로 사람들이 외출과 활동이 줄어들며 소비가 얼어붙은 것이다.

오프라인 관련 소비 증가율이 전년 동월 대비 14.1% 급감했으며 온라인 소비 역시 통계 발표 이래 최초로 감소했다. 외식 및 상품소비는 전년 동월 대비 각각 22.7%, 9.7% 하락했으며 이는 2020년 5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한 것이다. 그간 꾸준한 성장세를 유지하던 온라인 소비 증가율은 전년 동월 대비 1.0% 하락해 2015년 관련 지표를 발표한 이후 처음으로 마이너스 실적을 기록했다.

상품별로 봤을 때 자동차, 귀금속, 의류잡화, 화장품, 통신기기등 비필수제품인 선택형 소비의 경우 전년 동월 대비 20% 이상 감소했다. 반면, 식품‧약품 등 생활 필수품은 전년 동월 대비 여전히 플러스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나 3월 대비 증가폭은 축소됐다.

중국 코로나 사태에 따른 조업 중단 및 물류난이 4월 생산에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4월 당월 기준 산업생산은 전년 동월 대비 –2.9%를 기록하며 2020년 3월 이후 처음으로 마이너스 성장했다.

특히 상하이, 지린성 등지가 봉쇄되면서 이 지역 주요 생산 품목인 자동차, 범용설비, 고무‧플라스틱제품, 방직 등 산업이 큰 타격을 받았다. 상하이와 지린성의 자동차 생산량은 중국 전체의 20% 이상을 차지해 두 지역의 조업 중단은 자동차 업계에 큰 충격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서비스업 생산지수도 전년 동월 대비 6.1% 하락해 2020년 3월 이후 최대 하락폭을 기록했다. 이는 봉쇄 및 이동 제한조치에 따른 주민들의 이동량 감소로 오프라인 서비스 소비가 줄어든 것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다.

4월 누계기준 고정자산 투자 증가율은 6.8%를 기록했으나 3월 누계 기준 대비 2.5%p 하락했다. 4월 당월 기준으로는 전년 동월 대비 1.8% 증가했으나 3월 당월 기준 대비 4.9%p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제조업과 인프라의 증가세가 둔화되었고 부동산 투자 감소폭은 확대되었다. 4월 제조업과 인프라 투자 증가율은 각각 6.5%와 4.4%를 기록해 1분기 대비 현저히 하락했으며 부동산 투자는 전년 동월 대비 –10.1%를 기록해 2020년 3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제조업 투자가 하락세에 접어든 것은 내수 부진과 기업들의 투자 확대 의지가 약화된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코로나 재확산에 따른 조업 중단이 인프라 투자가 하락세로 돌아선 결정적인 원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부동산 시장 역시 코로나 재확산의 직격탄을 맞아 4월 분양면적과 매출규모가 전년 동월 대비 각각 –39.0%, -26.0%를 기록하는 등 2020년 2월 이후 최저치를 갱신했다.

4월 당월 기준 전국 도시조사 실업률은 6.1%로 3월 대비 0.3%p 상승했다. 올해 중국 양회에서 설정한 도시조사 실업률 목표는 ‘5.5% 이내’로 관리하는 것인데 이미 이 수준을 넘어서 중국 경제에 또다른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31개 성시 도시 조사실업률은 전국 도시조사 실업률보다 높은 6.7%를 기록해 2018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연령별로는 16~24세가 18.2%, 25~59세가 5.3%를 기록했다.

중국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동월 대비 2.1%가 상승했다. 이는 에너지가격 상승세가 지속되고있는 데다가 코로나 19 재확산 및 봉쇄조치로 시민들의 식품 사재기 수요가 늘면서 작년 11월 이후 5개월만에 2%대로 상승한 것으로 분석된다.

* 전년 동기 대비 △채소(24%↑), △과일(14.1%↑), △계란(13.1%↑), △감자고구마류(12%↑), △휘발류(29%↑), △디젤유(32%↑), △LPG(27%↑)

국제 원자재 가격의 급등에도 중국 정부의 공급보장 및 가격 안정화 조치로 생산자물가지수(CPI)는 상승폭은 6개월 연속 둔화세를 보였다. 4월 PPI는 8%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4월 중국의 수출액은 2,736억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3.9% 증가해 2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시장 예상치였던 2.7%를 웃돌긴 했으나 3월 수출증가율(14.7%) 대비 10% p 이상 감소한 수준이다. 4월 수입액은 2,225억 달러로 전년 동월과 같은 수준을 보이는 등 시장 예상치(-3%)보다 양호하나 3월(-0.1%)대비 0.1%p 소폭 증가했다. 4월 무역수지는 3월 대비 약 38억 달러 증가한 511억 달러 흑자를 기록했으나 시장 예측치(562억달러)엔 미치지 못했다.

수출을 세부적으로 보자면 미국과 유럽향 수출 부진이 두드러졌으며 전자기기‧하이테크 등 상품 수출이 큰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분석 된다. 세계 수출 시장에서의 중국 점유율 역시 하락했다.

중국의 주요 교역 대상국‧지역으로의 수출 증가율이 전달 대비 큰 폭으로 떨어졌다. 특히 미국(9.4%), EU(4.5%), 일본(-9.4%), 한국(7.8%) 등 수출 상위권 안에 드는 국가들로의 수출이 부진했다. 對러시아 수출 증감률은 러-우 전쟁의 영향으로 3월에 이어 4월에도 큰 폭으로 하락했다.

품목별로는 전자기기 및 하이테크 관련 상품, 노동집약형 상품의 수출이 큰 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자기기 및 하이테크 제품의 수출 증감률은 전년 동월 대비 각각 –0.1%, -1.4%를 기록해 전월 대비 6.8%p, 4.5%p 감소하는 등 4월 수출 실적 부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쳤다.

* 컴퓨터, 휴대폰, 집적회로의 수출이 전체 수출 증가에 대한 기여율은 각각 0.4%, -0.3%, 0.1%로 3월 대비 1.2%p, 0.9%p, 0.7%p씩 떨어짐

* 자동차 및 자동차 부품 수출증가율 역시 8.6%, -0.2%로 전월 대비(55%, 7%) 큰 폭으로 하락했고 전체 수출 증가에 대한 기여도는 0.1%, 0%에 불과함

* 범용기계설비의 수출 증가율 역시 3월의 27%에서 4월 2.8%로 급락

노동집약형 상품의 경우 3월(19%) 대비 큰 폭으로 하락한 8%대를 기록했다. 특히 방직, 플라스틱, 의류의 수출 증가율 하락폭이 가장 컸으며 전체 수출에 대한 기여도는 각각 0%, 0.3%, 0.1%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외 방역물자 수요 감소가 4월 노동집약형 상품 수출 부진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반면, 가격요인으로 금속제품의 수출 증가율 하락폭은 비교적 적었다. 철강과 알루미늄 수출이 전체 수출 증가에 대한 기여도는 각각 0.4%로 철강의 경우 가격상승의 요인이 컸으며 알루미늄의 경우 가격 인상 및 수량 증대 모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중국이 전세계 수출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올 3월부터 뚜렷하게 감소하기 시작했고, 그 감소분을 아세안 지역에서 대체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2021년 3월 팬데믹이 완화되고 해외 조업 재개 속도가 빨라지면서 중국의 수출 점유율은 최근 5년 사이 최대치를 기록하기도 했으나 올 3월부터 중국내 코로나 재확산으로 생산과 물류에 직격탄이 되면서 점유율이 급격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해외 각 지역에서는 엔데믹을 준비하며 경제활동 정상화가 되어가고 있으며 이 지역의 신규 주문량은 동남 등 다른 지역으로 옮겨지는 추세가 나타나고 있다.

수입파트를 세부적으로 분석해보면 아세안을 제외한 주요 수입 파트너로부터의 수입이 부진했고 기계 및 전자제품의 수입 증가율이 둔화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중국의 주요 수입파트너인 미국, EU, 일본, 한국으로부터의 수입 증감률은 각각 –1.2%, -12.5%, -15.1%, -5.6%로 일제히 하락했지만, 최대 교역파트너인 아세안으로부터의 수입은 전년 동월 대비 4.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으로부터의 수입액은 4월 당월 기준 165.4억 달러로 전년 동월(175.2억달러) 대비 큰 폭으로 하락했다. 4월 누계 기준으로는 698억 달러로 전년 동기(647억달러) 대비 7.9% 증가했다. 수입 기여도로 볼 때, 미국(-0.1%), EU(-1.5%), 일본(-1.3%), 한국(-0.4%) 등 주요 파트너국은 부진한 반면, 아세안(0.6%) 및 기타 지역(2.6%)는 증가치를 보였다. 기타지역의 경우 원자재 수입 증가에 따른 것으로 판단된다.

품목별로는 벌크상품은 수입 증가세를 보였으나 기계 및 전자 관련 품목은 둔화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4월 당월 기준, 원자재‧곡물 등 벌크상품의 수입이 전체 수입증가에 대한 기여도는 6%로 3월(5%) 대비 증가했다. 일부 원자재의 경우 수입가격과 물량 모두 상승하거나 증가했다.

* 원유, 석탄 수입 물량은 전년 동월 대비 각각 6.6%, 8.4% 증가했으며 가격은 각각 70%, 87% 상승함

반면, 전자제품과 기계 제품이 전체 수입 증가에 대한 기여도는 4월 기준 각각 0.2%, -1.3%를 기록했다.

* 집적회로, 컴퓨터 및 그 부품, 액정패널의 수입은 전체 수입증가분을 각각 0.3%p, 0.4%p, 0.1%p 끌어내린 효과를 냄

* 항공기, 자동차부품의 경우 4월 수입증가율을 각각 0.5%p, 0.3%p 끌어내림

전망 및 시사점

코로나 재확산 및 봉쇄조치로 2분기 중국 경제성장률은 약 1.6~2.0%p 하락할것으로 전망되며 연간 경제 성장률 목표치(5.5% 안팍) 달성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상하이, 베이징 등 경제 중심지의 봉쇄조치와 이에 따른 경제활동 위축으로 2분기 경제성장률은 저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일각에선 코로나 영향이 여전히 심각하지만 중국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단기적일것이라고 분석하기도 한다. 최근 순차적으로 조업 재개가 되고 있으며 인적 이동 및 물류 역시 정상화되어가고 있는 단계이다. 그러나 중국정부가 제로코로나 방역에 대한 의지를 강력하게 보이고 있어 향후 코로나 재확산 지역 발생시 1~2분기 상해를 중심으로 심각했던 공급난과 물류난 등이 다른 지역에서 재연 될 수 있는 리스크가 상존한다.

작년까지 좋은 실적을 냈던 중국의 수출 역시 부진을 면치 못할것으로 전망되며 위안화 가치의 평가 절하가 동반 될 것으로 전망된다. 오미크론 확산이 가장 심각했던 상하이시의 신규 확진 증가세가 주춤해지고 있으며 중국 내륙 및 항구 물류 또한 정상화를 되찾아가는 상황이지만 한국 등 주요국으로부터의 수입 실적 하락세를 피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2021년 하반기부터 약세를 보이고 있는 전세계 교역 수요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악화되고 있으며 미국의 상품소비 회복세 역시 정점을 찍어 중장기적으로는 연내 중국의 수출 부진은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

중국의 수출실적 부진은 위안화 환율에도 영향을 미쳐 연말까지 평가 절하 압력이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도 관측된다. 3월 하순부터 심화된 코로나 재확산 및 수출 약세가 4월 이후 위안화 가치 하락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 5.13일 기준, 달러당 6.8위안 돌파하는 등 ‘20년 9.30일 이후 최저치 기록. 올해 들어 월간 위안화 환율이 이례적으로 크게 요동치고 있음

단기적으로 위안화 가치는 중국의 수출실적이 소폭 반등할 경우 다소 상승하겠으나 연말까지 수출 부진이 이어지고 美 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이 이뤄진다면 연말까지 평가 절하 압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와 같은 엄격한 제로 코로나 정책이 적어도 연말까지 지속될 것으로 보여 이에 따른 물류의 병목현상 및 공급망 리스크가 단시일 내 해소되긴 어려울 전망이다.

중국에서 원부자재 등을 수입 중인 우리기업들은 현지 제로코로나 정책등을 감안하여 평소보다 여유 있는 재고관리 및 수입선 다변화가 필요하다. 또한 중국기업과의 거래 계약 체결시 현지 정책 변화에 따른 불가항력적인 상황에 대한 조항을 포함시켜 향후 발생할 수 있는 불확실성에 대비해야할 필요가 있으며 중국 외 대체 공급선 발굴도 필요하다.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CCPIT)는 ’20년 1월 26일부터 코로나 사태로 기한내 국제무역계약을 이행할 수 없는 중국기업들을 대상으로 불가항력사실증명서를 발급하고 있다. 중국진출 경제 지표 뉴스 우리기업은 향후 코로나 사태로 인한 물품공급 등 계약 이행 불가로 인한 분쟁시 이러한 제도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

한편, 경제회복을 위한 중국 정부의 적극적인 정책이 발표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코로나 피해가 큰 서비스, 소비분야의 기업지원 정책 및 공급망 안정화, 고용안정 및 민생 보호 관련 정책이 속속 발표 될 것으로 전망되어 향후 우리기업과 관련된 정책 발표시 이를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다.

‘비관적? 낙관적?’…뉴스에 나타난 경제심리, 한은 지표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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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02-09 15:07 ㅣ 수정 : 2022-02-09 15:07

한국은행 앞. 연합뉴스

클릭하시면 원본 보기가 가능합니다.

경제 뉴스를 분석해 경기 관련 심리를 추정한 지표가 앞으로 매주 공개된다.

한국은행은 빅데이터 분석 기법을 이용한 뉴스심리지수(NSI)를 일별, 월별로 작성해 한은 경제통계시스템(ECOS)에 매주 화요일 공개한다고 9일 밝혔다.

뉴스심리지수는 인터넷 포털사이트의 경제 분야 뉴스 기사를 기반으로 하루 1만 개의 표본 문장을 무작위로 뽑아 각 문장에 나타난 긍정, 부정, 중립의 감성을 기계학습(머신러닝) 방법으로 분류하고 긍정과 부정 문장 수의 차이를 계산해 지수화한 지표다. 2005년부터 지난해까지의 평균치를 기준값 100으로 잡아 지수가 100보다 크면 경제 심리가 낙관적, 100보다 작으면 비관적인 것으로 해석한다. 지난 7일 기준 뉴스심리지수는 97.55로 뉴스에 나타난 경제 심리는 다소 비관적이다. 코로나19 확진자 급증과 미국의 양적 긴축 예고로 인한 증시 부진, 환율 상승 등이 심리를 얼어붙게 한 것으로 풀이된다.

경제 지표 뉴스

정량적 활용시 신속·정확한 경기동향 파악 및 경기예측 유용

뉴스 텍스트 기반 경제지표 작성 예시.ⓒ한국은행

뉴스 텍스트 기반 경제지표 작성 예시.ⓒ한국은행

경기예측모형에 경제뉴스를 접목할 경우 경제변수의 변화를 더 잘 포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뉴스 텍스트를 이용한 경기 예측'에 따르면 GDP 예측에 텍스트 지표를 추가한 경우 예측 정확도가 유의미하게 향상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조사는 분기 GDP 예측모형으로 동적인자모형(DFM, Dynamic Factor Model) 기반의 선형모형과 인공신경망(CRNN, Convolutional Recurrent Neural Network) 기반의 비선형모형을 상호비교해 이뤄졌다.

분석 결과 텍스트 지표는 조사대상 기준일에 즉시 작성 가능해 주로 익월 중순 이후에 발표되는 공식 통계에 비해 입수시점이 빠르고 전문가 전망 및 예측 등을 반영해 통계적으로 선행성을 갖는 점 때문에 GDP 예측력 향상에 기여하는 것으로 판단됐다.

텍스트 지표를 활용한 단기전망모형으로는 DFM이 적절한 것으로 평가됐다.

DFM은 공식 통계를 이용할 수 없는 상황에서 텍스트 지표 및 요인별 추세를 이용해 각 요인의 예측치를 추정하므로 텍스트 지표가 각 요인의 대체변수로 적절할 경우 모형 적합도가 향상되고 예측치의 표준오차는 하락했다.

코로나19 영향이 크게 나타났던 2020년 6월말 기준으로 살펴보면 공식 통계만 이용한 경우에 비해 텍스트 지표를 추가한 경우 2020년 2분기 GDP 예측치가 관측치에 더 근접하고 여타 경제변수의 변화를 더 잘 포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문별로 텍스트 지표를 작성해 관련 공식 통계와 비교분석한 결과 텍스트 지표가 0~9개월 선행시점에서는 공식 통계와 0.35~0.73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1~7개월 선행시점에서는 대부분 유의한 인과성을 보였다.

'전망', '경제 지표 뉴스 예측' 단어를 포함해 작성한 물가전망 텍스트 지표는 소비자물가지수와 5개월 선행시점에서 0.73의 상관관계를, 주가전망 텍스트 지표는 코스피 지수와 3개월 선행시점에서 0.65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한국은행 경제통계국 통계연구반의 서범석 과장은 "전문가 인터뷰 등을 통해 물가전망은 향후 6개월을, 주가전망은 향후 3개월에 대한 기사들이 다뤄지면서 실제 통계에 근접한 예상치를 나타낸 것으로 분석됐다"고 말했다.

이번 조사결과는 뉴스 텍스트를 경제지표로 작성하기 위해 뉴스 기사를 문장 단위로 분석하는 새로운 방법을 제시했다는 점과 인공신경망 및 DFM 모형의 비교를 통해 텍스트 지표의 특성을 반영하는 경기 예측모형을 도출했다는 점에서 관련 연구에 기여할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서범석 과장은 "뉴스 텍스트는 다양한 전문가의 견해·전망 등 정성적 정보를 포함하고 있으며 실시간으로 입수 가능하므로 이를 종합하고 정량화해 경기예측에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뉴스 텍스트의 정량적 활용은 신속하고 정확한 경기동향 파악 및 경기예측에 유용하며 정성적 방법으로 뉴스를 이용하는 것에 비해 휴먼 에러를 줄이는데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美 경기침체 여부 놓고 논쟁 격화.. 각종 지표 해석 달라

통상 2분기 연속 국내총생산, GDP가 마이너스 성장을 하면 경기침체에 들어간 것으로 보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런데 노동시장은 현재 실업율이 최저치를 기록하면서 사실상 완전고용 상태를 보이고 있을 정도인데다 신규 일자리 창출도 계속해서 이뤄지고 있는 모습이다.

이러다보니 어느 지표를 중시해서 보느냐에 따라 현재 경제 상황에 대한 결론이 전혀 다르게 나오고 있다.

다만 경기침체가 아니라고 주장하는 쪽에서도 앞으로 경기침체에 빠질 가능성이 높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부정하지 않고 지금부터 잘 대처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최근 소비심리 위축, 주택시장 둔화, 기업 마진 압박 등 물가 급등과 금리 인상의 충격이 가시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월가에서는 올 연말이나 내년(2023년) 초 본격적인 경기 침체에 접어들 수도 있다는 분석에 힘이 실린다.

이런 가운데 미국 경제가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마이너스 성장을 한 것으로 확인된 지난 28일 격론이 벌어졌다.

2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이 확인되자 경기침체에 들어간 것이라는 일각의 주장이 나오자 조 바이든 대통령이 발끈하면서 적극적으로 반박에 나선 것이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경기침체 관련 공식성명을 내고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잃었던 민간 일자리를 회복하는 등 지난해(2021년) 역사적 수준의 경제 성장에서 벗어난 상황에서 연방준비제도, Fed가 강력한 인플레이션 억제 정책을 펼치고 있기 때문에 일시적인 경기둔화는 결코 놀랄만한 일이 아니라고 평가했다.

Fed가 역대급 인플레이션을 끌어내리기 위해 공격적인 긴축 통화정책을 3개월 연속 계속하는 상황이어서 일시적 경기둔화가 불가피했다는 것으로 호들갑을 떨일이 아니라는 뜻이다.

조 바이든 대통령이 이처럼 성명까지 발표할 정도로 낙관적 경기 진단을 하는 자신감은 노동시장의 견고함에 바탕을 두고 있다.

실업률은 역사적으로 최저 수준인 3.6%를 최근 넉 달째 유지하고 있고, 올해 2분기 총 110만개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소비자 지출도 계속 늘어나고 있다고 주장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미국 내에서 제조업 투자 확대에 기대를 걸었는데 특히 지난 26일 한국의 최태원 경제 지표 뉴스 SK그룹 회장과 만남을 자세하게 언급하기도 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한국의 SK그룹이 자신이 취임한 뒤 미국 제조업에 2,000억달러 이상 투자한 기업 중 한 곳이라고 소개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또 별도의 기자회견에서 Intel과 삼성 등이 이미 1,000억달러 규모 반도체 투자를 발표했다며 Ford와 GM, 현대자동차, Tesla 등도 1,000억달러 이상을 전기차 배터리에 투자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미국 반도체 지원법과 의료 비용 절감과 청정 에너지 투자를 담은 ‘인플레이션 감축법’이 앞으로 인플레이션 끌어내리기에 기여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재닛 옐런 연방 재무부 장관도 조 바이든 대통령과 견해를 같이했다.

재닛 옐런 재무부 장관은 최근 경제 둔화를 인정하면서도 경기침체에 들어간 것으로 볼 수는 없다고 말했다.

재닛 옐런 장관은 강력한 노동시장을 유지하면서도 물가상승률을 내리는 길이 있다고 믿는다면서 일각에서 우려하는 경착륙이 아닌 연착륙 가능성에 무게를 뒀다.

비록 2분기 GDP가 역성장하며 마이너스를 기록했지만 강력한 고용시장과 더불어 플러스(1.0%) 성장세를 유지한 2분기 개인소비지출, 유가 등 원자재 가격 하락에 따른 인플레이션 진정 기대감, 그리고 가계 소득 증가 등 여러 호재들에 비춰봤을 때 경기 침체로 진단하기에는 이르다는 게 전문가들 중론이다.

상반기 GDP를 가장 크게 끌어내린 원인이 기업의 재고투자 감소와 무역수지 악화로 꼽히는데 모두 근본적 문제가 아니라 일시적인 현상이라고 보는 시각도 있다.

거스 포처 PNC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확실한 경기침체라고 지금 상황을 단언할 수없다며 지난 3개월간 신규 일자리가 크게 증가했고, 기업이 계속 투자하고 있으며 소비자 지출과 가계 소득도 증가하고 있다고 했다.

사실 경기침체가 이미 진행되고 있는지 여부를 곧바로 정확히 진단하기는 대단히 어렵다.

공식적인 경기 침체 판단은 전미경제연구소(NBER)가 내리는데, 시장의 예상과는 달리 NBER는 경기 침체를 판단할 때 GDP 성장률을 주요 지표로 고려하지 않는다.

하지만 월가 분석가 다수는 이르면 올 연말부터 소비위축으로 경기침체에 들어갈 가능성이 생각보다는 매우 높은 편으로 보고 있다.

Fed는 최근 넉 달간 0~0.25%로 사실상 제로금리였던 기준금리를 빅 스텝과 자이언트 스텝을 동원해 2.25~2.5%로 단숨에 끌어올렸는데, 이런 고강도 긴축으로 인한 충격을 실제 경기가 체감하기까지는 어느 정도 시간이 걸린다는 점에서 지금 단정적으로 언급할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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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타임즈=김지호 기자] 뉴욕증시는 중국의 코로나19 방역 규제 완화와 은행들의 배당 인상 소식에도 경제 지표 부진에 하락했다.

28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91.27포인트(1.56%) 하락한 3만946.99로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78.56포인트(2.01%) 떨어진 3821.55를 기록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343.01포인트(2.98%) 밀린 1만1181.54로 거래를 마감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투자자들은 미국의 6월 소비자신뢰지수가 부진하게 나온 경제 지표 뉴스 데 실망했다. 이날 발표된 6월 소비자 신뢰지수는 98.7을 기록해 2021년 2월 이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6월 수치는 전달 기록한 103.2와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전문가들의 예상치인 100을 모두 밑돌았다.

특히 6월 기대지수가 전월의 73.7에서 66.4로 크게 떨어져 2013년 3월 이후 가장 낮아졌다. 이는 소비자들의 향후 경기에 대한 전망이 더욱 악화했다는 얘기다.

린 프랑코 콘퍼런스보드 경제지표 부분 선임 담당자는 "소비자들의 더 암울해진 전망은 특히 휘발유와 음식료 가격 상승으로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커졌기 때문"이라며 "기대지수가 80을 크게 밑돈다. 이는 올해 하반기에 성장이 더 약화할 것을 시사할 뿐만 아니라 연말까지 침체 위험이 증가할 것을 시사한다"라고 해석했다.

이날 발표된 리치먼드 연방준비은행(연은) 관할 지역의 6월 제조업 지수는 마이너스(-)19를 기록해 지역 제조업 활동은 위축세를 이어갔다. 이날 수치는 전달의 -9보다 부진한 것으로 지수가 마이너스를 기록했다는 것은 제조업 경기가 위축세를 보였다는 의미다.

그랜트 손튼의 다이앤 스웡크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이날 월스트리트저널에 경제가 모멘텀을 잃고 있다는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며 침체 위험이 급격히 증가했다고 경고했다.

일각에서는 이미 미국 경제가 침체에 빠졌다는 진단도 나왔다. 캐시 우드 아크인베스트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CNBC에 출연해 이미 우리가 경기 침체 상태에 빠진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다. 우드 CEO는 "재고 문제가 크다"라면서 "내 45년 경력에서 이렇게 재고가 많이 늘어난 것은 본 적이 없다"라고 주장했다.

UBS는 경기 침체 가능성을 지난 4월에 13%로 예상한 데서 최근 26%로 상향했다. 전날 S&P도 미국의 12개월 내 침체 가능성을 40%가량으로 높였고, 이보다 앞서는 골드만삭스가 내년 미국의 침체 가능성을 30%로 상향했다.

그러나 존 윌리엄스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미국 경제가 침체에 빠질 것이라는 일각의 우려와 관련해 이날 CNBC에 출연해 올해 성장이 둔화하겠지만, 이는 경기 침체가 아니라며 경기 침체를 예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윌리엄스 총재는 연준이 오는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0.50%포인트나 0.75%포인트의 금리 인상을 논의할 것이라며, 올해 말까지 기준금리가 3%~3.5%까지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올해 금리가 추가로 1.5%포인트 더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다.

중국은 이날 해외 입국자와 밀접 접촉자들의 격리 기준을 기존 21일에서 10일로 단축했다. 또한 베이징은 신규 감염자가 나오지 않으면서 격리자들의 코로나19 검사 기준을 완화할 예정이다.

이러한 소식에 카지노 및 여행 관련주가 올랐다.

윈 리조트, 라스베이거스 샌즈의 주가가 각각 3%, 4% 이상 올랐다.

디즈니 주가는 회사가 이번 주 상하이 디즈니랜드를 재개장한다고 밝혔음에도 0.7% 하락했다.

미국 은행들이 배당금을 인상했다는 소식에 장 초반 관련주들이 올랐으나 오름세를 이어가지는 못했다.

골드만삭스가 0.4%가량 하락했고, 웰스파고 주가도 0.2%가량 하락했다. 뱅크오브아메리카의 주가도 0.3%가량 밀렸다. 모건스탠리 주가만이 0.9% 올랐다.

한편, 미국의 주택 가격 상승률은 다소 둔화했으나 여전히 20% 이상의 상승률을 유지했다.

4월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코어로직 케이스-실러 주택가격지수는 전년 동월보다 20.4% 급등했다. 이는 3월의 상승률 20.6%보다는 다소 낮아진 것이다.

S&P500 지수 내 에너지 관련주를 제외하고 10개 업종이 모두 하락했다. 임의소비재 관련주가 4% 이상 떨어지고, 기술과 통신, 헬스 관련주가 1% 이상 떨어졌다.

뉴욕증시 전문가들은 아직 증시가 바닥을 쳤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진단했다. 또한 기업들의 실적 가이던스(전망치)가 하향될 것이라는 우려도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JP모건 주식 트레이딩의 엘로이즈 굴더는 월스트리트저널에 "문제는 우리가 언제 시장 바닥을 치고, 언제 전환점을 맞느냐이다"라며 "이는 반드시 당장이라고 할 수 없다"라고 말했다.

그는 "(하반기에) 주가가 강세를 보기 위해서는 인플레이션이 고점에 이르고, 지표가 안정되는 것을 봐야 한다"라며 "2분기 기업 순익이 이를 가늠할 잣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인터렉티브 브로커스의 스티브 소스닉 수석 전략가는 마켓워치에 "기업들이 예상치에 못 미치거나 부정적인 전망치를 내놓을 것이라는 일부 우려가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경제 (지표) 뉴스에도 이를 따라가는 실적 기대치가 낮아지지 않았다. 그리고 시장은 다음 달 정도에 이를 조정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팩트셋에 따르면 애널리스트들은 S&P500지수에 상장된 기업들의 2분기 순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3% 늘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는 분기 순익 증가율로는 2020년 4분기 이후 가장 낮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연준이 7월 회의에서 금리를 0.75%포인트 인상할 가능성은 86.7%로 경제 지표 뉴스 전일의 93.3%에서 하락했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 지수(VIX)는 전장보다 1.41포인트(5.23%) 오른 28.36을 기록했다.

한편, 국제유가는 공급 우려가 지속되며 3거래일째 상승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에서 8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2.19달러(2.00%) 오른 배럴당 111.7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유가는 지난 16일 이후 최고치로 올라섰다. WTI 가격은 3거래일간 7.49달러(7.18%) 상승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원유 수요는 여름 동안 계속 증가할 것으로 보이지만, 공급이 이를 따라가지 못하면서 유가는 오름세를 지속했다.

중국은 이날 코로나19 밀접 접촉자와 해외 입국자의 격리 기간을 기존 21일에서 10일로 단축했다. 이는 여행 수요 증가에 대한 기대를 높여 유가 상승에 일조했다.

이번 주 산유국 회의를 앞두고 원유 공급이 여전히 타이트한 점은 유가 상승을 부채질하고 있다.

산유국인 에콰도르와 리비아의 원유 생산이 최근 차질을 빚고 있다는 소식에 유가가 오름세를 지속했다.

에콰도르에서는 반정부 시위대의 도로 봉쇄로 석유 생산이 50% 이상 축소된 것으로 알려졌다.

리비아 국가석유공사(NOC)는 전날 시르테만 지역에 원유 터미널에서의 생산과 운송이 재개되지 못하면 앞으로 3일 내 '불가항력 선언'을 해야 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불가항력 선언은 무역 거래 중 천재지변 등 통제할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할 경우 계약 이행 의무를 피할 수 있는 조치다. 리비아에서는 시위대의 방해로 석유 생산이 차질을 빚고 있다.

석유수출국회의(OPEC) 회원국과 비OPEC 회원국으로 이뤄진 OPEC 플러스(+) 산유국 협의체는 오는 30일 회동할 예정이다. 여기에서 OPEC+가 기존 산유량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는 점도 공급에 대한 우려를 높였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경제 지표 뉴스 대통령은 앞서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장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만나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에미리트(UAE)가 원유를 추가로 증산할 여력이 거의 없다고 말했다.

마크롱 대통령은 셰이크 무함마드 빈 자예드 알 나흐얀 UAE 대통령과 통화했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수하일 알마즈루에이 UAE 에너지 장관도 UAE는 OPEC+ 산유국 협의체에서 합의한 데 따라 배정된 물량 하루 316만8천 배럴씩, 거의 최대한도로 원유를 생산하고 있다고 언급해 추가 증산 여력이 없음을 시사했다.

주요 7개국(G7) 국가들이 러시아산 원유에 대한 가격상한제 도입을 추진하기로 했다는 소식도 나왔으나 유가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됐다.

가격 상한을 통해 러시아가 에너지 가격 급등으로 인한 이익을 보지 못하도록 하고, 에너지 시장의 긴장을 완화하는데 기여하는 게 목표지만, 이 같은 조치는 원유 시장의 공급 문제를 해소하는 데는 도움이 경제 지표 뉴스 되지 못하기 때문이다.

미 에너지정보청(EIA)은 지난주 발표하지 못한 원유 재고를 이번 주 29일에 전주 재고와 함께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따라서 29일 나올 원유재고는 지난 17일로 끝난 주간 재고와 24일로 끝난 주간 재고가 각각 나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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