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 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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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사옥 전경 (사진=우리은행)

우리銀, 한 지점서 1년 8000억 거래 지점 ‘이상 외환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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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06-27 17:거래 지점 54 ㅣ 수정 : 2022-06-28 02:24

명목은 오직 ‘수입 대금 결제’뿐
복수 법인이 다른 여러 법인 송금
금감원 검사… 횡령사건과 무관

우리은행의 한 지점에서 복수의 법인이 8000억원 상당의 외환거래를 최근 1년간 지속해 온 정황이 파악되면서 금융감독원이 거래 지점 수시검사에 착수한 것으로 27일 확인됐다.

금감원은 우리은행으로부터 외국환 거래 관련 이상 거래 현황을 보고받고 지난 23일 이 지점에 대한 현장 검사에 착수했다. 최근 우리은행에서 발생한 614억원대 직원 횡령 사건과는 무관하게 이뤄진 수시검사다.

우리은행은 서울의 한 지점에서 지난해 하반기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여러 법인에서 다른 여러 법인으로 8000억원가량이 외환거래를 통해 송금된 사실을 내부 감사를 통해 포착해 금감원에 거래 지점 보고했다. 은행 지점의 위치에 따라 수입 결제 송금이나 환전 등 특정 거래가 집중되기도 하지만 거래가 이뤄진 지점의 위치나 법인의 규모 등을 고려해도 통상적인 수준을 벗어났다고 판단해서다. 외환거래의 목적은 수입 대금, 수출 대금, 국내 투자자의 외화증권 결제액, 외국인의 국내 증권 투자 등 다양한데 이번 거래가 오직 수입 대금 결제 명목이라는 점도 의심스러운 정황이다.

우리은행은 “이 건과 관련해 수입증빙서류에 근거해 송금 업무를 처리했고, 업무 과정에서 고액 현금 거래가 의심스럽다고 판단된 거래는 관련 법령에 따라 처리했다”면서 “직원 등이 불법행위에 관여한 정황은 현재까지 없다”고 밝혔다.

이번 의심 거래가 가상자산(암호화폐)과 관련됐을 가능성이 제기되기도 했지만 은행 측은 “아직까지 전혀 확인되지 거래 지점 않은 사항”이라고 일축했다.

거래 지점

(사진=우리은행)

우리은행 사옥 전경 (사진=우리은행)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우리은행의 한 영업점에서 비정상적인 외환거래가 지속돼온 정황이 파악돼 금융감독원이 검사에 착수했다.

27일 금융당국과 은행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우리은행으로부터 외환거래 관련 이상거래 현황을 보고 받고 지난 23일 해당 지점에 대한 현장검사에 들어갔다. 앞서 우리은행은 내부 감사를 통해 서울의 한 영업점에서 최근 1년 동안 특정 계좌에 총 8000억원 규모의 외환거래가 반복적으로 이뤄진 것을 파악하고 금감원에 신고했다.

송금한 거래 지점 거래 지점 법인에 비해 외환거래 규모가 과도했고, 해당 지점에서 이뤄졌던 기존 송금 규모와 비교해서도 통상적인 수준을 벗어났기 때문이다. 해당 거래는 대부분 수입대금 결제가 목적이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현재 금융당국은 현장검사에 착수해 이번 사건에 외국환거래법 위반 소지가 있는지 들여다보고 있다.

외환거래 과정에서 법인이 제출한 서류가 위조됐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우리은행 자체감사 결과 해당 영업점에서의 관련 외환거래 자체는 법인이 제출한 증빙서류 등을 통해 적법하게 이뤄졌기 때문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수입 증빙서류에 근거해 송금 업무를 처리했고, 업무 과정에서 고액현금거래나 의심스럽다고 판단된 거래에 대해 관련 법령에 따라 처리했다"며 "현재까지 (당행) 직원 등이 불법행위에 관여한 정황은 없다"고 설명했다.

우리은행 측은 또 해당 의심거래가 가상화폐와 관련됐을 가능성에 대해선 "아직 확인되지 않은 부분"이라며 "금감원 조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향후 밝혀지는 사실관계에 따라 적절히 조치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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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지점서 8000억원 이상거래 정황. 금감원 검사 착수

등록 2022-06-27 오전 10:19:31

수정 2022-06-27 오전 10:19:31

서대웅 기자

[이데일리 서대웅 김정현 기자] 우리은행 한 지점에서 통상적인 범위를 벗어난 8000억원 규모의 외환 이상거래 정황이 포착돼 금융감독원이 수시검사에 착수했다.

(사진=연합뉴스)

27일 금융당국과 은행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우리은행으로부터 외국환 거래 관련 이상 거래 현황을 보고 받고 지난 23일 이 지점에 대한 현장 검사에 착수했다. 이는 최근 우리은행에서 발생한 614억원대 직원 횡령 사건과는 무관하게 이뤄진 수시검사다.

우리은행은 서울의 한 지점에서 지난해 하반기부터 최근까지 8000억원 가량이 외환거래를 통해 복수의 법인에서 거래 지점 복수의 법인으로 송금된 사실을 내부 감사를 통해 포착해 지난주 금감원에 보고했다.

은행 지점은 공단이나 아파트 등 위치와 이용 거래고객 등에 따라 수입 결제 송금, 환전 등 특정 거래가 집중되기도 한다. 하지만 이 지점은 거래 지점 여러 사항을 고려해도 통상적인 수준을 벗어난 것으로 우리은행은 판단했다. 수입대금 결제 명목으로 이뤄진 이번 거래 규모가 해당 지점이 통상 다루던 수준보다 크고, 거래한 법인 자체를 봐도 큰 수준이어서 의심 거래로 보인다는 것이다.

다만 우리은행 측은 대금 송금 시 절차상 문제는 없었다고 강조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각종 증빙서류 등 송금에 필요한 절차엔 문제가 없었다”며 “1개 지점에서 큰 규모의 금액이 송금돼 이를 금감원에 보고했다”고 밝혔다. 가상자산거래소에서 자금이 흘러들어 은행 지점이 자금세탁 창구로 쓰였다는 의혹에 대해선 “자금 출처를 은행이 알긴 어렵다”고 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해당 우리은행 지점의 거래 관련해 현장검사에 착수해 외국환거래법 위반 여부가 있는지 들여다보고 있다”며 “외환거래자금 중 가상자산거래소 자금이 유입된 사실이 있는지 등은 자금거래 내역을 살펴보며 확인 중”이라고 했다.

"한 지점서 8000억 외환거래"…금감원, 우리은행 수시검사

사진=우리은행

금융감독원이 우리은행에 대한 수시검사에 들어갔다. 최근 1년간 한 영업점에서만 8000억원에 달하는 외환거래가 이뤄진 등 이상 정황이 포착된데 따른 것이다.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우리은행으로부터 한 지점에 대한 외국환 거래 관련 이상 거래 현황을 보고 받고 지난 23일 현장 검사에 착수했다.

우리은행은 최근 내부 감사 과정에서 거래 지점 약 1년에 걸쳐 지점 한 곳에서만 8000억원에 이르는 비정상적 규모의 외환거래가 지속된 점을 파악하고 이를 금감원에 보고한 것으로 알려진다.

거래 대부분이 수개의 거래 지점 법인이 수입대금 결제 명목으로 자금을 송금한 것으로, 우리은행 측은 해당 지점에서 통상적으로 다루던 외환거래 규모를 넘어선데다 법인 규모에 비해 송금액이 많다는 점에서 ‘이상 거래’로 판단해 금감원에 보고했다는 설명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수입증빙서류에 근거해 송금업무를 처리했으며, 업무과정에서 고액현금거래나 의심스럽다고 판단된 거래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적의 거래 지점 거래 지점 처리했다”며 “현재까지 직원 등이 불법행위에 관여한 정황은 없다”고 설명했다.거래 지점

일부에서 제기되고 있는 가상자산 관련 가능성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확인된 점이 전혀 없다는 입장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현재 감독원 조사에 적극 협조하고 있다”며 “향후 밝혀지는 사실관계에 따라 적절한 조치를 취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우리은행 지점서 8천억 외환거래 의심 정황…금감원, 검사 착수

우리은행 한 지점에서 통상적인 범위를 벗어난 8천억원 규모의 외환거래가 지속돼온 정황이 파악돼 금융감독원이 수시검사에 착수했다.

27일 금융당국과 은행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우리은행으로부터 외국환 거래 관련 이상 거래 현황을 보고 받고 지난 23일부터 해당 지점에 대한 현장 검사에 착수했다.

이는 최근 우리은행에서 발생한 614억원대 직원 횡령 사건과는 무관하게 이뤄진 수시검사다.

우리은행은 최근 내부 점검 과정에서 8천억원대의 외환거래가 한 지점에서 상당 기간 진행된 점을 발견해 금감원에 보고했다.

수입대금 결제 명목으로 이뤄진 거래가 통상적인 수준을 벗어났다는 판단 때문이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해당 우리은행 지점의 거래 관련해 현장검사에 착수해 외국환거래법 위반 여부가 있는지를 들여다보고 있다"고 전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수입 증빙서류에 근거해 송금 업무를 처리했으며 업무 과정에서 고액현금거래나 의심스럽다고 판단된 거래에 대해 관련 법령에 따라 처리했다"며 "현재까지 (당행) 직원 등이 불법행위에 관여한 정황은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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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한 지점에서 통상적인 범위를 벗어난 8천억원 규모의 외환거래가 지속돼온 정황이 파악돼 금융감독원이 수시검사에 착수했다.
27일 금융당국과 은행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우리은행으로부터 외국환 거래 관련 이상 거래 현황을 보고 받고 지난 23일부터 해당 지점에 대한 현장 검사에 착수했다.
이는 최근 우리은행에서 발생한 614억원대 직원 횡령 사건과는 무관하게 이뤄진 수시검사다.
우리은행은 최근 내부 점검 과정에서 8천억원대의 외환거래가 한 지점에서 상당 기간 진행된 점을 발견해 금감원에 보고했다.
수입대금 결제 명목으로 이뤄진 거래가 통상적인 수준을 벗어났다는 판단 때문이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해당 우리은행 지점의 거래 관련해 현장검사에 착수해 외국환거래법 위반 여부가 있는지를 들여다보고 있다"고 전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수입 증빙서류에 근거해 송금 업무를 처리했으며 업무 과정에서 고액현금거래나 의심스럽다고 판단된 거래에 대해 관련 법령에 따라 처리했다"며 "현재까지 (당행) 직원 등이 불법행위에 관여한 정황은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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