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거래를위한 최고의 기술 지표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5월 10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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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만 보고 간다는 문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0일, 취임 4주년 특별연설 및 출입기자들과의 질의응답에서 “임기를 마치는 그날까지 앞만 보고 가야 하는 것이 우리 정부의 피할 수 없는 책무”라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부동산 정책에 대해 “죽비를 맞고 정신이 번쩍 들 만한 심판을 받았다”고 했지만, 전면적 정책 변화는 말하지 않았습니다. 검찰개혁에 대해서는 “더 완전한 개혁으로 나아가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습니다. 결국 남은 1년 동안에도 지금 하는 대로 하겠다는 선언을 한 셈입니다.

그렇게 하는 이유는 지금까지 해온 일에 큰 잘못이 없으며 지금까지 해온 일을 지금처럼 하는 일관성과 지속성이 중요하다고 믿기 때문일 것입니다. 문 대통령은 “남은 임기 1년이 대한민국의 운명을 좌우할 수 있다는 자세로 임하겠다”는 말도 했습니다. 사실 이 말은 무의미할 수도 있습니다. 누가 어떻게 하든 앞으로의 1년이 나라의 운명을 좌우하는 건 맞습니다.

​하지만 운전이든 보행이든 앞만 보고 가는 것은 위험합니다. 운전을 예로 들면 전방 주시를 태만히 하면 안 되며 디지털 거래를위한 최고의 기술 지표 뒤도 돌아보고 좌우를 살피면서 차간거리를 지키고, 과속 신호위반 차선위반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더러는 보행자와 버스, 교통약자에게 양보도 하면서 다른 차의 끼어들기와 사고에 대비한 방어운전을 생활화해야만 안전운전이 가능해집니다. 특히 목적지에 다가갈수록 어떻게 큰길에서 벗어나 종착지에 이를 건지 경유로와 출구를 잘 파악해 길을 잡는 출구전략을 세워야 합니다. 왼쪽을 둘러보고 오른쪽을 곁눈질로 살핀다는 좌고우면(左顧右眄)의 자세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앞만 보고 가는 사람은 고개가 돌아가지 않는 환자일 수 있습니다. 근육이 과도하게 긴장하는 근막통증증후군이거나 목이 변형된 거북목증후군이거나 척추가 좌우로 굽은 척추측만증 환자들은 고개를 돌려 좌우나 뒤를 보기 어렵습니다. 지금 문재인 정부, 아니 대통령의 근육은 매우 경직되고 목은 많이 변형되고 척추는 상당히 굽은 상태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 신체적인 문제가 아니라 심리적 정신적 문제 때문에 앞만 보려 하는지도 모릅니다. 한동안 하향곡선을 그리던 지지율이 최근 다시 올랐습니다. 한국갤럽의 지난 4~6일 조사에서 문 대통령에 대한 긍정평가는 전주보다 5%P 상승한 34%를 기록했습니다. 취임 4년차 지지율은 노태우 12%, 김영삼 14%, 김대중 33%, 노무현 16%, 이명박 24%였습니다. 문 대통령은 어느 대통령보다 취임 4년차 지지율이 높습니다. 2016년 12월 탄핵소추안 가결로 직무 정지돼 평가가 중단된 박근혜 대통령의 경우 콘크리트 지지층이 있다고 했습니다. 문 디지털 거래를위한 최고의 기술 지표 대통령에게는 그보다 더 단단하고 굳센 다이아몬드 지지층이 있습니다. 그러니 목에 힘이 들어가고 고집이 강해지는 거겠지요.

문 대통령이 장관 후보자 3명에 대한 청문보고서를 보내달라고 국회에 다시 요청한 것도 그런 자세 때문일 것입니다. 5선 중진인 더불어민주당 이상민 의원이 임혜숙(과기부) 박준영(해수부) 두 후보자 임명을 반대하고 나설 만큼 당내 기류가 달라져가고 있지만, 대통령은 생각을 바꾸려 하지 않습니다. 여야의 청문보고서가 채택되지 않았는데도 임명 강행한 장관급 인사가 벌써 29명인데 3명쯤 더 한다고 무슨 탈이 나겠습니까?

​앞만 보고 가더라도 주의가 산만하지 않으면 큰 사고는 막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문 대통령의 직진은 휴대폰을 들여다보느라 고개를 숙인 채 걸어가는, 이른바 디터우(低頭)족을 연상케 합니다. 앞에 무슨 장애물이 있는지, 길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건널목인지, 빨간 신호등인지 전혀 알려고도 하지 않은 채 보고 싶은 것만 들여다보는 디터우족은 남들에게 불편하고 본인은 위험합니다. 아니, 남들도 위험하고 본인도 위험합니다.

​문 대통령의 분신이라 해도 좋을 탁현민 청와대 의전비서관이 대통령 회견 하루 전날 스스로 ‘통치 4년’을 회고하는 글을 올린 것도 놀랍습니다. 그는 맹자의 ‘관해난수(觀海難水· 바다를 본 사람은 함부로 물을 말하지 않는다. 정확하게는 觀於海者難爲水)‘를 거론하며 문재인 정부에 대한 비판을 맞받아쳤습니다. 이 말은 바다를 본 사람은 그러지 못한 사람과 물에 대해 말하기 어렵다는 뜻으로, 맹자가 공자를 칭송한 표현입니다. 그러니까 탁씨는 “너희가 바다를 알아? 같이 말 못하겠으니 입 닥쳐”라고 한 셈인데, 비서 신분인 사람이 이런 말을 한 게 놀랍고 자신을 바다를 본 공자로 만든 건 더 놀랍습니다.

앞으로 1년, 문재인 정부 사람들은 달라지지 않습니다. 그저 큰 인명사고가 나지 않기를, 그들이 맡아서 운전하는 우리의 차량이 회복 불능으로 망가지지만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

자유칼럼의 글은 어디에도 발표되지 않은 필자의 창작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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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6일 강선구 한국전력기술 원자력본부장은 “우리가 못하는 건 이제 미국도 할 수 없고, 우리가 모르는 건 다른 나라들도 모른다”는 말로 원전분야에서 우리나라의 경쟁력을 설명했다.

미국, 프랑스 등 원전 선진국과 비교해도 절대 떨어지지 않을 만큼의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다는 얘기다.

“해외 원전시장의 주류는 미국과 프랑스입니다. 한국전력기술은 과거 미국의 선진업체로부터 기술을 전수받아 국내 원전을 건설하면서 기술자립 목표를 달성했죠. 다수의 국내원전을 성공적으로 건설한 경험을 통해 해외 선진업체와 동등한 수준의 설계능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한국전력기술은 원자로설계와 발전소 종합설계를 함께 수행 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고 있다.

2000년도 이전까지 미국을 비롯한 선진국에서 원전건설을 디지털 거래를위한 최고의 기술 지표 중단해 상당한 설계인력의 공백이 발생했으나 한국전력기술은 국내의 지속적인 원전건설에 따라 설계업무를 수행해왔기 때문에 다양한 시공 경험인력과 설계인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

강 본부장은 “결국 앞선 시공, 설계 능력 및 고급인력 확보는 지속적으로 원전 사업에 참여해야지만 확보할 수 있다”며 “이런 경쟁력의 확보와 유지를 위해 해외 원전 사업에 적극 뛰어들 것”이라고 했다.

“한국전력기술은 우선 UAE, 요르단, 핀란드, 인도, 말레이시아 등을 대상으로 한 한전 주도의 한국형원전 수출 추진에 적극 참여하고 있습니다. 엔지니어링을 기반으로 일부 구매영역에도 참여할 예정입니다. 글로벌 원전메이저사들과의 파트너십에 기반한 사업개발도 강화하고 있죠. WEC AP1000원전사업 참여 확대, Bechtel, Shaw, URS, BMI 등의 미국 EPC와의 협력을 통한 수주 추진, 중국원전 사업주로부터의 수주 추진, 캐나다 AECL과 CANDU노형사업 동반 수주 추진 등이 이에 해당합니다.”

또 그는 “국제핵융합실험로(ITER) 국제기구 발주사업에 적극 참여해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향후에는 제안형 사업개발을 추진하고 있다”며 “국내원전 기자재공급사들과의 협력관계 구축을 통한 미국 주요 원전 EPC(설계·구매·시공)사를 대상으로 디지털 거래를위한 최고의 기술 지표 구매 관련 신사업모델을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최근 세계적으로 관심을 끌고 있는 중소형원전의 해외 수출을 위해 한국원자력연구원과 협력 체제를 강화해 공동 마케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강 본부장은 이를 위해 중장기 계획을 마련해 추진 중이라고 했다.

“한국전력기술은 최고의 기술로 고객가치를 실현하는 글로벌 파워 EPC기업을 회사비전으로 삼고 2020년 매출 5조원 달성을 목표로 희망차게 도전하고 있습니다. 원자력분야의 역할이 중요한데 해외사업과 EPC사업 확대가 관건이죠. 이를 위해 대상 국가별 차별화 및 집중화, 해외 원전시장 공동개발 협력체계 구축, 연계산업과 동반 진출 등을 추진 전략으로 삼고 있습니다. 또 EPC사업 확대를 위해 우선 엔지니어링을 기반으로 사업영역을 기자재 구매조달과 현장 기술지원분야로 확대하고, 다음 단계에서 전문업체와 협력해 시공업무를 추진함으로써 명실상부한 세계최고 EPC기업으로 성장하고자 합니다.”

이런 강 본부장의 자신감 뒤에는 한국전력기술의 세계 최고 기술력이 뒷받침되고 있다.

“한국전력기술은 세계적인 기업들과 경쟁우위를 확보하기 위해 디지털 거래를위한 최고의 기술 지표 글로벌 조직체계 강화, 직원의 글로벌 역량 구축,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강화, 위기관리체계 구축, 해외 원전시장 동반 진출 강화, 중소형 및 가동원전 분야의 해외시장 독자 진출 강화 등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한국전력기술의 원전분야 최고 경쟁력은 풍부한 원전설계 수행경험 및 인력 보유, 신뢰성 있는 설계결과물 창출을 위한 우수한 표준기술문서·업무 절차 등입니다. 600만건 이상의 방대한 설계자료와 검색이 용이한 전산시스템, 각종 설계해석용 프로그램 및 한국전력기술 고유의 통합 설계전산시스템도 우리회사만의 강점 중 하나죠.”

이런 인적, 물적 자원을 보유하고 원전설계를 수행하는 회사는 전세계적으로 극히 드문 경우다. 이제는 우리 기술이 미국 등에 역수출되고 있는 상황이기도 하다.

현재 한국전력기술은 수출형원전, 미래원자력시스템과 중소형원전의 세 가지 중점과제를 선정해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진행 중이다. 수출형원전부분에선 APR+ 표준상세설계 개발, 설계인증 취득 등을 통해 원천기술 확보를 전략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또 미래원자력시스템과 관련해선 초고온가스로(VHTR) 설계기술 자립, 소듐냉각고속로(SFR) 설계기술 자립, 상용규모의 선진 원전연료 처리(Pyro-process) 종합시설 설계 및 공정장치 설계기술 개발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중소형원전인 스마트(SMART) 표준설계 인가 획득을 통해 핵심원천 기술과 계통 설계기술 확보에도 주력하고 있다.

[우리문화신문=이나미 기자] 서울 종로구 갤러리일호에서는 오는 4 월 19 일 ( 수 ) 부터 4 월 25 일까지 동양화 채색 기법으로 수영장 그림을 밝고 화사하게 그린 “ 박영희전 ( 展 ) - Picnic day” 를 연다 .

박영희 작가의 수영장 그림은 꽃과 나무가 우거진 정원에 있는 수영장에서 가족들이 함께 노는 모습이나 , 각자 쉬는 디지털 거래를위한 최고의 기술 지표 디지털 거래를위한 최고의 기술 지표 모습이 여유롭게 표현되었다 . 특히 이번 개인전 “Picnic day” 전에는 수영장으로 맛있는 음식과 편안한 쿠션 , 소설책을 준비해 소풍을 나온듯한 풍경이 등장한다 . 수영장에서의 소풍 장면은 지친 현대인들 중 누군가에게는 꿈꾸는 이상향처럼 보이기도 하고 ,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과거의 어느 때 제일 행복했던 , 인상 깊었던 순간으로 기억되기도 할 것이다 .

관람자가 작품을 보는 동안은 현실의 짐을 잠시 내려놓고 반짝이는 햇살 속으로 들어가 부드러운 잔디를 밟으며 소풍을 즐기는 기회가 될 것이다 .


작가는 박영희는 말한다 . “ 아주 추운 겨울부터 수영장을 그리기 시작했다 . 영하의 날씨로 몸도 마음도 얼어갈 즈음 , 5 년 전에 다녀온 발리여행 사진을 뒤적이고 있었다 . 아마도 얼어가는 마음을 녹여줄 기억의 난로가 필요했나 보다 .

오래된 호텔의 넓디넓은 수영장엔 관광객이 서너 명 밖에 없었고 그래서인지 한가롭고 고즈넉한 분위기가 정말 마음에 들었었다 . 열대 나무와 꽃들이 오래 전부터 그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는 듯이 안정감 있게 피어있고 나의 피곤한 등을 눕힐 수 있는 비치의자가 넉넉하게 줄을 서있던 아주 오래된 호텔의 너그러움이 그 어떤 초호화 리조트의 럭셔리한 시설보다 훨씬 더 나를 내려놓게 했다 .

이러한 느낌으로 그리기 시작한 수영장풍경은 더없이 한가롭고 나른하게 그려졌다 .

수영장풍경 속에는 가족들이 함께 노는 모습이나 , 각자 쉬는 모습이 무심한 듯 표현되었다 . 작품 속에서 엄마 , 아빠는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편안하고 여유로운 모습으로 그려지고 아이들의 모습은 아직 순수하고 부끄럽고 수줍어서 마음을 온전히 표현하지 못하는 소년과 소녀로 표현된다 . 소년과 소녀가 등장하는 수영장그림에는 이야기가 흐르고 있다 . 알면서도 모르는 척하고 , 모르는 척 하지만 이미 알고 있는 상태의 풋풋한 감정이 그림 속에서 이야기가 되어 오고 간다 .

가족 그리고 소년과 소녀의 수영장그림이 보는 이로 하여금 과거의 시간 속 자신으로 되돌아가 순수했던 시절의 자신과 만나게 하여 스르르 미소 짓게 하는 매개채가 되길 바란다 . 현실의 일상이 아무리 고되고 불안하여도 우리의 마음속엔 자신을 위로해줄 추억의 테라피가 있음을 나와 같은 그들에게 속삭여주고 싶다 .“


여기에 평론가 최인정 씨도 한 마디 거든다 .

“ 수영장그림을 보고 있노라면 가만히 행복감이 밀려온다 . 그 안에 함께하는 사람들 , 바로 가족 때문이다 . 우리는 누구의 딸이자 아들이고 , 어머니이자 아버지이며 , 아내와 남편이다 . 그렇기에 그림 속 인물들에게 공감할 수 있다 . 가족이 주는 편안함과 따스한 감정이 수영장이 가진 휴식의 이미지와 맞물려 , 그림에 몰입을 더해 준다 .

또한 그녀의 사실적이고 세밀한 인물 묘사는 그림 속에서 내러티브적인 요소로 작용해 , 등장인물의 심리 상태를 추측하고 상황에 대한 이야기를 상상하게 한다 . 특히 , 작가가 붙인 제목은 관람자 개인이 가진 수영장 경험을 디지털 거래를위한 최고의 기술 지표 작품에 녹여 상상할 수 있게 만드는 길잡이가 되어 준다 . ‘ 너를 기다려 ’ 라는 작품은 수영장에 걸터앉은 소녀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 소녀가 누구를 기다리고 있는지 잠시 상상하게 만든다 . 또한 , 관람자가 자신이 기다렸던 추억 속의 그 누군가를 회상하게끔 할 것이다 .

박영희는 화선지를 여러 장을 겹쳐 만든 장지에 그림을 그림으로써 한국 전통 느낌을 살리는 동시에 재료적 특성을 통해 담백한 색채를 뿜어낸다 . 여러 겹의 두껍고 질긴 종이는 색깔을 자연스럽게 머금어 캔버스와는 다른 느낌을 선사한다 . 또한 , 동양화를 전공한 작가답게 세심하고 섬세한 표현력과 수채화처럼 소박한 색채를 선보인다 . 이러한 요소들이 장지 위에 서로 어우러지며 동양화가 주는 특유의 편안함과 수수함을 느끼게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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