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통화 사용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7월 4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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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1일 서울 마포구 MBC에서 열린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주관 첫 토론회를 준비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Microsoft Teams 전화

컴퓨터, 태블릿, 모바일 디바이스 또는 일반 전화기에서 Teams 전화를 사용하여 음성 통화와 영상 통화로 연락하세요.

최신 통화 솔루션으로 연락 유지

Teams에서 바로 음성 통화와 영상 통화를 걸고 받으세요. 어디서나 연락하고 더 효율적으로 작업할 수 있습니다.

업무 흐름에서의 통화

통화, 채팅, 모임, 공동 작업을 함께 제공하는 통합 앱으로 더 스마트하게 작업하세요.

중요 비즈니스용 통화

기본 제공되는 혁신적인 AI 기반 통화 환경과 통합 파트너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사용하세요.

모든 통화 시나리오를 위한 디바이스

광범위한 디바이스 포트폴리오에서 비즈니스 요구 사항에 맞는 디바이스를 선택하고 유연한 가격 옵션을 이용하세요.

간단한 설정 및 관리

Teams 관리 센터에서 음성 통화와 영상 통화를 쉽게 추가, 모니터링, 관리할 수 있습니다.

비즈니스 음성 및 영상 통화 최대한 활용

안정적이고 안전한 다기능 통화를 이용할 수 있는 통합 앱의 기능과 이점 몇 가지를 빠르게 살펴보세요.

둘러보기 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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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반 전화기 및 Teams 디스플레이
  • 헤드셋
  • 스피커폰

시작할 준비가 되셨나요?

Teams의 통화 기능

통화, 채팅, 모임, 공동 작업 기능을 함께 제공하는 통합 앱으로 더 스마트하게 작업하세요.

Teams에서 인터넷을 이용하여 음성 통화와 영상 통화를 걸고 받으세요. 어디서나 연락하고 더 효율적으로 작업하세요. 자세히 알아보세요.

전화 시스템을 통해 조직에서 PBX(Private Branch Exchange) 기능을 모두 이용하세요. 자세히 알아보세요.

PSTN 옵션

전화 시스템과 결합된 PSTN 연결 옵션을 사용하여 전화를 거세요.

Microsoft Teams 통화 플랜

이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을 사용하려면 PSTN 통신사로 Microsoft를 채택하세요. 자세히 알아보세요.

직접 라우팅

자체 PSTN 통신사를 이용하려면 SBC(Session Border Controller)를 전화 시스템에 연결하세요. 자세히 알아보세요.

운영자 연결

Microsoft 운영자 연결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통신사를 이용하여 PSTN 통화와 SBC를 관리하세요. 자세히 알아보세요.기준통화 사용

운영자 연결 모바일

Teams로 사용자의 모바일 ID를 원활하게 통합하세요. 운영자 연결 모바일을 사용하여 단일 전화 번호를 할당하고, 여러 네트워크 및 디바이스에서 작동하는 솔루션을 구현하세요. 자세히 알아보세요.

간소화된 통화 환경 이용

채팅 중이거나 채널에 머무는 동안 일대일 통화나 그룹 통화를 시작하여 Teams에서 빠르게 소통하세요.

전화 걸고 받기

채팅에서 바로 일대일 통화 또는 그룹 통화를 걸거나 다이얼 패드를 사용하여 전화를 거세요. 자세히 알아보세요.

착신 전환

전화를 기준통화 사용 놓치지 않도록 통화를 다른 번호로 전환하거나 팀이 참여할 수 있도록 통화 그룹을 설정하세요. 자세히 알아보세요.

통화 전달

통화를 다른 사람에게 전달하거나 전달 전에 상대방에게 문의하세요. 자세히 알아보세요.

음성 메일 확인

재생 컨트롤, 음성 메일 요약, 대화 기록을 사용하여 음성 메일을 확인하고 내용을 들으며 검토하세요. 자세히 알아보세요.

잠재적인 스팸 전화에 대한 알림 받기

스팸 가능성이 높은 전화를 식별해 거절하고 정상적인 통화를 허용합니다.

디바이스 간 통화 전달

일반 전화기와 모바일 디바이스 간에 통화를 전달하세요.

Apple Carplay로 통화

차량의 빌트인 컨트롤이나 Siri를 이용한 핸즈프리 기능을 사용하여 통화와 모임에 참가하세요. 자세히 알아보세요.

최신 통화 기능

최적화된 기능을 사용하여 Teams의 통화 기능을 최대한 활용하세요.

자동 전화 교환 및 통화 큐

조직의 담당 부서나 직원에게 발신자를 간편하게 연결하세요. 자세히 알아보세요.

통화 대기 및 재개

통화를 대기 상태로 두고 고유한 코드를 생성하세요. 지원되는 앱이나 디바이스에서 기준통화 사용 코드를 사용하여 통화를 재개하세요. 자세히 알아보세요.

음성 지원 채널

통화 큐에서 전화를 받으면서 채널 내에서 공동 작업하고 정보를 공유하세요. 자세히 알아보세요.

연결된 연락 센터

Teams 전화와 기존 연락 센터 솔루션을 함께 사용하여 더욱 긴밀히 연결된 연락 센터 환경을 구축하세요. 자세히 알아보세요.

정책 기반 녹음/녹화 솔루션

Teams용으로 인증된 파트너 솔루션에서 정책 기반 녹음/녹화 기능을 사용하여 통화 및 온라인 모임을 녹음/녹화해야 하는 경우를 규정하세요. 자세히 알아보세요.

어디서나 작업

여러 디바이스 간에 원활하게 전환하며 어디서나 즉시 이용할 수 있는 고품질 오디오·비디오 커뮤니케이션 환경을 경험해 보세요.

일반 전화기 및 Teams 디스플레이

직관적인 화면과 컨트롤을 갖추고 Teams와 함께 사용하도록 인증된 디바이스에서 전화를 걸고 받으며 Teams 통화 환경을 향상하세요. 자세히 알아보세요.

모든 사용자의 기호와 요구에 맞춰 유선, Bluetooth, 오버이어, 온이어 등 Teams용으로 인증된 다양한 헤드셋 중에서 선택하세요. 자세히 알아보세요.

USB 또는 Bluetooth 지원 스피커폰 옵션으로 연결하여 모임 참가자의 수와 회의실 규모에 따라 오디오 볼륨을 손쉽게 조정하세요. 자세히 알아보세요.

통합 통신 부문에서 인정받는 리더에 대한 자세한 정보

Gartner® Magic Quadrant™의 전 세계 서비스로서의 통합 통신 부문 *

Forrester: Microsoft Teams 통화 솔루션의 The Total Economic Impact™

Teams 전화를 사용 중인 기업의 예 보기

직원에게 최신 통화 솔루션 제공

Accenture는 통화, 모임, 채팅, 공동 작업을 위한 새로운 세대의 기술을 추가하고 있습니다.

Microsoft Teams 전화로 전화 비용을 절감한 CliftonLarsonAllen LLP

CLA는 레거시 VoIP 시스템을 Microsoft Teams 전화로 교체한 결과 연간 1백만 달러에 가까운 비용을 절감했습니다.

지금 Microsoft 365 플랜에 Microsoft Teams 전화 추가

Microsoft Teams 전화 표준

Microsoft Teams 전화 표준에 포함된 기능:

  • 통화 전환, 다단계 자동 전화 교환, 통화 큐를 비롯한 고급 기능을 갖춘 클라우드 기반 전화 시스템
  • Teams 전화 시스템에서 연결이 지원되는 PSTN: Microsoft 통화 플랜, 직접 라우팅, 운영자 연결
  • 99.9% 가동 시간 SLA. 3
  • Microsoft에서 제공하는 연중무휴 상시 고객 지원

Teams 전화 표준 요금제에는 Azure AD(Active Directory) Identity가 포함된 Teams Essentials 필요 4 Microsoft Teams가 포함된 구독 또는 Microsoft 365 구독. 1 Teams 구독이 없는 경우 비즈니스용 Microsoft 365 페이지로 이동하여 구독 계획을 비교하고 구입하거나클라우드 기준통화 사용 솔루션 공급자에게 문의하여 Teams Essentials를 구입하세요.

Microsoft Teams 전화 및 통화 플랜 패키지

Microsoft Teams 전화 및 통화 플랜 패키지에는 다음이 포함됩니다.

  • 통화 전환, 다단계 자동 전화 교환, 통화 큐를 비롯한 고급 기능을 갖춘 클라우드 기반 전화 시스템
  • 데스크톱, 모바일, 웹 및 일반 전화기에서 Teams 앱을 사용해 어디서나 원하는 디바이스로 통화
  • Microsoft에서 제공하는 연중무휴 상시 고객 지원
  • 통화 플랜이 포함된 Teams 전화는 특정 지역/국가에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위 링크에 안내되지 않은 지역/국가의 Teams 전화 및 통신사 통화 플랜에 대해 알아보려면 판매 지원 팀에 문의하세요.

Microsoft 365 E5

Microsoft 365 E5에는 다음이 포함됩니다.

  • 전화 시스템: Teams를 사용한 클라우드에서 통화 제어와 같은 PBX 기능을 지원합니다.
  • 오디오 회의: 전화를 통해 모임을 진행하거나 모임에 접속하세요. 2 최대 300명의 전화 참석자가 허용됩니다.
  • Windows 11 Enterprise, 엔터프라이즈용 Microsoft 365 앱, Office 모바일 앱, 웹용 Office, Outlook, Exchange 등.

Microsoft 365 E5는 기업을 위한 동급 최고의 생산성 앱과 고급 보안, 규정 준수 및 분석 기능을 포함하는 프리미엄 구매 옵션입니다. 현재 E1 및 E3 고객은 할인된 가격으로 E5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정보는 Microsoft 영업 담당자에게 문의하세요. Teams 구독이 없는 경우 엔터프라이즈용 Microsoft 365 페이지로 이동하여 플랜을 비교하세요.

사용자 지정 가격 이용 가능

Teams 전화를 현재 Microsoft 365 E1 또는 E3 플랜에 추가하여 모든 조직에 필요한 통화 기능을 이용하세요. 사용자 지정 가격은 구입 전 상담창구에 문의하세요.

전화를 걸려는 지역의 요금을 확인하세요.

국가 또는 지역별 및 통화별 사용 계약에 따른 표준 구독 및 분 단위 요금의 자세한 목록을 확인해 보세요. 커뮤니케이션 크레딧 요금은 구독 플랜에 포함되지 않은 기준통화 사용 요금에 대한 것입니다.

조직의 청구 주소가 속한 국가 또는 지역을 선택합니다.

죄송합니다. 사용 중인 브라우저가 지원되지 않습니다. Internet Explorer 10 이상의 버전이나 다른 최신 브라우저로 전환하면 국가, 통화 및 요금 형식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매일 업데이트되는 전체 통화 요금 목록을 다운로드하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

죄송합니다. 요금 정보를 검색하는 동안 연결 오류가 발생했습니다. 브라우저를 새로 고치거나 아래 링크를 클릭하여 매일 업데이트되는 전체 통화 요금 목록을 다운로드하세요.

자주 묻는 질문

Teams 전화란 Microsoft Teams에서 사용자가 전화를 걸고 받는 기능을 가리킵니다. Teams 구독에는 하나의 Teams 앱에서 다른 Teams 앱으로 전화를 걸 수 있게 해주는 Teams 전화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Teams에서 PSTN(공중 전화망)을 통해 유선전화 및 휴대폰 간에 전화를 걸거나 받는 기능은 Teams 전화 표준 요금제 또는 통화 플랜이 포함된 Teams 전화와 같은 추가 기능으로 제공되거나 Microsoft 365 E5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옵션은 대기, 즉시 전환 및 확인 후 전환과 같은 기능과 통화 솔루션을 관리하는 전문가를 위한 보고 기능이 포함된 Teams의 클라우드 기반 전화 시스템입니다.

Teams 전화는 기존 PBX를 대체하며 Microsoft Teams의 전체 전화 통신 워크로드를 제공하는 클라우드 기반 통화 제어 시스템으로 주요 통화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해줍니다.

통화 플랜은 기본 전화번호와 함께 전화를 걸고 받을 수 있는 통화 시간(분)을 고객에게 제공합니다. 국내 통화 플랜은 통화 플랜이 포함된 Teams 전화에 포함되거나 Microsoft 365 E5에 추가될 수 있습니다. 2

직접 라우팅을 사용하면 지원되는 사용자 제공 SBC를 전화 시스템에 연결할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을 사용하여 Microsoft Teams 클라이언트와 온-프레미스 PSTN의 연결을 구성합니다. 자세히 알아보세요.

운영자 연결이란 Teams 및 전화 시스템을 통해 공중 전화망(PSTN) 연결을 제공하는 또 다른 옵션입니다. Teams 음성 솔루션 및 PSTN 연결 옵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Teams 음성 솔루션 계획 및 PSTN 연결 옵션을 참조하세요.

예. 현재 서비스 공급자의 전화번호를 이전할 수 있습니다. 전화번호를 이전하면 Microsoft가 서비스 공급자가 됩니다.

예, 고객은 Microsoft 파트너와 협력하여 고유한 통화 플랜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직접 라우팅이라는 구성을 사용하면 고객이 네트워크에서 직접 음성 트렁크를 Teams에 연결하거나 콜 센터 또는 아날로그 디바이스와 같은 다른 전화 통신 엔터티를 상호 연결할 수 있습니다.

Microsoft Teams 전화 표준 요금제는 이러한 상황에 맞게 특별히 설계된 독립 실행형 구독(통화 플랜 제외)입니다.

Teams용으로 인증된 디바이스는 일반 전화기, 회의용 전화기, 회의실 시스템에서 원활한 Teams 환경을 제공합니다. Microsoft Teams 인증 디바이스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세요. 사용 가능한 디바이스를 보려면 Microsoft Teams 디바이스 기준통화 사용 Marketplace로 이동하세요.

Teams는 기존 전화 환경이 필요한 고객을 위해 다양한 일반 전화기를 지원합니다.

Microsoft는 전화기에서 안정적인 고품질 Teams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Yealink, Crestron, Lenovo, Polycom, Audiocodes와 제휴하고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다양한 일반 전화기 및 회의실 오디오 디바이스를 개발 및 인증하고 있습니다. Teams 디바이스에 대한 최신 정보를 확인하려면 Teams Marketplace로 이동하세요.

중소기업용 제품은 두 가지가 있습니다. 통화 플랜이 포함된 Teams 전화는 전화 시스템과 국내 통화 플랜을 결합합니다.

통화 플랜이 포함되지 않은 Teams 전화 표준 요금제는 서비스 공급자의 전화 플랜이 요구되는 전화 시스템을 제공합니다.

대기업용: 전화 시스템과 오디오 회의가 Office 365 E5 및 Microsoft 365 E5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Teams 통화 플랜은 추가 기능으로 이용하거나 별도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대기업은 통화 플랜이 포함된 Teams 전화를 적격 구독에 추가 기능으로 추가할 수도 있습니다.

플랜이 포함된 Teams 전화는 현재 31개 지역/국가에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국가 및 지역별 사용 가능 여부를 확인하세요. 전화 시스템은 Microsoft 365가 제공되는 120개 이상의 국가에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제품 기능과 환경은 중소기업용 제품과 대기업용 제품에서 동일합니다. 가격 및 사용 가능 여부는 다를 수 있습니다.

제안이 있으신가요? 여러분의 의견을 환영합니다. 다음 세 가지 방법으로 의견을 전달할 수 있습니다.

  • Microsoft Teams 데스크톱 앱. 왼쪽 아래의 도움말을 선택합니다. 그런 다음, 문제 신고나 기능 제안을 선택합니다. – 아이디어를 제출하고 다른 사람의 아이디어에 투표합니다. – 질문하거나 토론에 참가합니다.

Azure AD Identity가 포함된 Microsoft Teams Essentials는 모임, 채팅, 통화, 공동 작업에서 Teams의 최고의 기능을 활용합니다. Azure AD Identity가 포함된 Teams Essentials는 기존 전자 메일 시스템에 연결하여 모든 Teams 알림을 기존 전자 메일 받은 편지함에 전송하는 기능, Teams의 모든 일정 이벤트 기능, 기존 전자 메일 주소로 Teams에 로그인하는 기능과 같은 통합 환경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연결된 후에는 받은 편지함과 Teams에서 모두 예약된 모임 및 공동 작업 초대에 대한 응답이 표시됩니다. 대화 상대가 타사 모임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든 Teams를 사용하든 상관없이 Teams 일정에서 들어오는 모임을 보고 상호 작용합니다.

Azure AD Identity가 포함된 Teams Essentials는 일부 클라우드 솔루션 공급자를 통해서만 구매할 수 있습니다. 자세히 알아보고 클라우드 솔루션 공급자 목록을 확인하세요.

Microsoft Teams에 대한 자세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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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프라이즈

* GARTNER 및 Magic Quadrant는 미국 및 기타 국가에서 Gartner, Inc. 및/또는 해당 계열사의 등록 상표 및 서비스 표시이며, 허가를 받아 여기에 사용되었습니다. All rights reserved.
Gartner는 연구 간행물에 등장하는 공급업체, 제품 또는 서비스를 보증하지 않으며, 기술 사용자들이 점수가 가장 높거나 그 밖의 평가 기준을 갖는 공급업체만 선택하도록 유도하지 않습니다. Gartner 연구 간행물에는 Gartner 연구 조직의 의견이 반영되어 있으며, 이를 사실에 대한 진술로 해석해서는 안 됩니다. Gartner는 본 연구와 관련하여 특정 목적을 위한 적합성 또는 상업성에 대한 보증을 비롯해 모든 명시적 또는 묵시적 보증을 부인합니다.
글로벌 UCaaS(Unified communications as a service) 부문 Gartner Magic Quadrant, 작성자: Rafael Benitez, Megan Fernandez, Daniel 기준통화 사용 O’Connell, Christopher Trueman, Pankil Sheth, 2021년 10월 18일
1. 적격 Teams Essentials 또는 Microsoft 365 구독에 추가할 수 있습니다. 적격 플랜에는 다음이 포함됩니다. Microsoft 365 Business Basic, Business Standard, Business Premium, E3 또는 A3와 Office 365 F3, E1, E3, A1 또는 A3와 Azure AD Identity가 포함된 Teams Essentials
2. 오디오 회의와 통화 플랜의 사용 가능 여부는 국가 및 지역에 따라 다릅니다. 지원되는 국가 및 지역에서 자세한 내용을 참조하세요.
3. Teams 전화 SLA의 자세한 내용은 라이선싱 문서(microsoft.com)를 참조하세요.
4. Azure AD Identity가 포함된 Teams Essentials는 클라우드 솔루션 공급자를 통해서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자세히 알아보세요.

해외 어디를 가도 ‘한쿡 사람’이 유독 많이 눈에 띕니다. 이유가 뭘까? 우리 민족이 여행을 너무 좋아해서? 한국엔 볼거리가 부족해서? 왜 도교나 바르셀로나를 가도 인구가 비슷한 영국인이나 독일인보다 한국인이 더 많을까요? 경제적으로 보면 우리 ‘무역수지’ 흑자가 크기 때문입니다. 쉽게 말해 돈이 많이 남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나가서 써야하는 구조입니다. 그래서 그렇게 해외 어디를 가도 중국인들이 많은 겁니다. 중국은 단연 무역수지 최대 흑자나라입니다. 실제 일본이 엄청난 흑자국가였던 2~30년 전에 세계 어디를 가도 일본인이 넘쳐났습니다.

그 기준이 되는 돈은 물론 달러(Dollar)입니다. 기축통화이면서, 지구인들은 오늘도 교역을 할 때 달러를 사용합니다. 달러 발권국가 미국은 이를 통해 엄청난 이익을 챙깁니다. 오늘은 기축통화 달러가 미국경제에 얼마나 득이 되는지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일단 미국은 마음대로 달러를 찍어낼 수 있습니다. 필요하면 얼마든 돈을 찍어낼 수 있는 나라입니다. Bravo!

양적완화라는 마법의 지팡이

양적완화. ‘양적으로 돈을 완화한다’는 말입니다. 영어로 ‘Quantitative Easing(QE)’입니다. 영어를 직역하다 보니 이상한 용어가 됐습니다. 사실은 중앙은행이 돈을 찍어내서 시중에 현금을 더 공급한다는 뜻입니다. 그러니 우리말로는 ‘현금발행 강화’쯤 됩니다. 그냥 이렇게 썼으면 좋았을 텐데요.

미국은 경기회복을 위해 2014년 10월까지 달러를 마구 찍어냈습니다. 우리 돈 5천조 원에 육박하는 돈을 풀었습니다. 그 돈은 미국경제에 흘러들어 빠르게 미국경제를 회복시켰습니다. 참 부럽죠? 방법은 간단합니다. 우리로 치면 한국은행인 연방준비위(FED)가 밤새 달러발행머신을 돌려 달러를 찍어냅니다. 그리고 이 현금을 주고 미 재무부가 발행하는 채권이나 민간이 발행하는 채권을 사들입니다.

이렇게 연준이 찍어낸 현금이 미국정부로 들어갑니다. 이 돈을 받아서 재무부가 시장에 푸는 겁니다. 세금을 거둬 재정을 풀지 않고, 이렇게 연준이 발행한 현금을 재무부가 받아서 시장에 풀 수 있는 나라가 ‘미국’입니다. 달러를 너무너무 풀어서 당시 연준의장 벤 버냉키(Ben Bernanke)를 ‘헬리콥터 벤(Helicopter Ben)’이라고 불렀습니다. 하늘에서 달러가 펑펑 내렸습니다.

우리도 그럼 미국처럼?

돈을 시장 수요보다 초과 발행하면 화폐가치가 떨어집니다. 인플레이션(Inflation)이라고 하죠. 정확히 넘치는 수요만큼 화폐가치가 떨어집니다. 그래서 거의 모든 나라가 미국처럼 화폐를 맘대로 찍어낼 수 없습니다. “만약 떨어지는 은행잎 1장을 1만 원이라고 한다면, 조만간 우리 돈 1만 원의 가치는 떨어지는 은행잎 1장의 가치로 추락합니다.” 그러니 우리는 찍어내봤자 거의 헛수고입니다.

반면 미국이 발행한 달러는 전 세계에서 유통됩니다. 지구인들이 모두 사용하다 보니 정작 미국 내 인플레이션 유발효과가 크지 않습니다. 사실상 미국의 인플레이션을 전 세계가 나눠 가지는 겁니다. 미국이 자국의 인플레이션을 세계에 수출하는 것입니다(물론 형식적으로는 미국정부가 FED에 쌓인 재무부 채권을 상환해야 하는데, 이걸 언제 갚을지 생각하는 경제학자는 없다. 외계인만이 이 빚을 갚아 줄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왜 기축통화인가?

지구인들은 왜 ‘달러’를 기축통화로 인정할까요? 1950년대 이후 제도적으로 인정해왔고, 또 가장 많이 사용하며, 실제 가장 안전한 화폐이기 때문입니다. ‘가치보장’과 ‘가치척도’ ‘교환수단’ 등 거의 모든 척도에서 달러가 가장 편하고 안전하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미국이 다시 핵개발을 시작한 이란에 대해 금융제재를 할 수 있는 이유도 달러가 기축통화라서 가능합니다. ‘이란’마저도 달러를 써서 원유를 수출하니까 가능합니다.

미국은 또 달러값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힘(Power)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중국이나 한국처럼 수출을 잔뜩 하는 나라가 자국 화폐가치를 조정하려 하면, 마법의 방망이를 휘두릅니다. 예를 들어 환율조작국으로 지정해 그 나라 수출제품에 대해 보복관세를 매깁니다. 심지어 그 나라 재무장관이나 중앙은행장이 자국 화폐가치(달러화에 대한 환율)를 언급하는 것조차 화를 낼 때가 있습니다(이를 ‘말로 개입한다’고 해서 구두개입이라고 한다).

우리나라 장관이나 한국은행 총재는 우리 돈 원화가치에 대해 언급도 어렵지만(달러 신성불가침처럼~), 트럼프 대통령은 언제든 화폐가치를 언급합니다. 환율을 ‘내려라 올려라’ 마음껏 이야기합니다. 심지어 미국은 1985년 뉴욕 플라자호텔에 일본을 불러 엔화가치를 크게 올릴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 ‘플라자합의’(Plaza agreement) 이후 3년 뒤 엔화가치는 2배가 오르고, 그때부터 수출 국가 일본경제는 30년 동안 내리막길을 걸었습니다.

얼마 전 봉합된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도 같은 맥락입니다. 미국은 이렇게 다른 나라 화폐가치를 사실상 조절합니다. 전 세계 주요 자산은 달러로 표시되고, 그 가치를 백악관이 결정하는 겁니다. 그러니 미국에서 팔리는 소나타나 렉서스의 가격은 사실 미국이 결정합니다.

물론 이렇게 계속 달러화가 지구인의 화폐로 계속 남아있으려면, 전 세계에 달러가 구석구석 유통돼야 합니다. 그러려면 미국의 경상수지 적자가 계속돼야 합니다(앞에 설명한 것처럼, 한국에 달러가 넘치는 이유도 미국이 한국과 장사를 해서 적자를 보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 적자가 영원히 계속될 수는 없습니다. 적자가 계속돼 달러화 가치가 계속 떨어진다면 지구인들은 달러의 신성함(?)을 의심하기 시작할 겁니다. 이 의심을 막기 위해서 백악관은 초강대국의 힘을 유지해야 합니다. 그래야 외교와 국방의 힘으로 달러화의 지위를 지킬 수 있습니다. 초강대국이 유지돼야 달러 기축통화시대가 지속될 수 있습니다. 미국과 달러시대는 이런 모순을 안은 채 유지되고 있습니다. 이를 트리핀 딜레마(Triffin's Dilemma)라고 합니다.

오늘도 지구인들은 달러를 통해 교역하고, 돈을 송금하고, 여행합니다. 그 가치는 백악관의 결정에 따라 달라집니다. 도쿄에서 먹는 우동의 가격도 바르셀로나에서 구입할 Zara 청바지 가격도 여기서 결정됩니다. 다만 우리가 느끼지 못할 뿐.

[이코노믹리뷰=박정훈 기자]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는 올해 개최되는 IMF 집행이사회의 특별인출권(Special Drawing Right, SDR) 검토 과정에서 원화가 SDR 통화바스켓에 편입될 수 있는 근거를 제시했다.

전경련이 제시한 원화의 SDR 통화바스켓 편입이 가능한 5가지 근거는 한국 경제의 위상, IMF 설립목적과 부합, 세계 5대 수출 강국, 국제 통화로 발전하는 원화, 정부의 원화 국제화를 위한 노력 등 5가지다.

추광호 경제본부장은 “IMF가 제시한 SDR 통화바스켓 편입조건과 한국의 경제적 위상 등을 고려했을 때 원화의 자격은 충분하다”면서, “원화가 SDR 통화바스켓에 편입돼 기축통화로 인정받을 경우, 우리경제는 시뇨리지 효과 등으로 최소 112.8조원의 경제적 이득을 볼 수 있을 것이므로, 올해 중반 진행될 IMF 집행위원회의 편입 심사에 앞서 정부가 원화의 SDR 포함 방안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출처= 전국경제인연합회

1. 한국 경제의 위상

한국은 2020년 GDP와 교역액이 모두 글로벌 10위권(2020년 한국 GDP 1.6조달러(세계10위), 교역액 9,803억달러(세계 9위) 기록, IMF 조사)에 드는 경제대국이며, 견고한 경제 펀더멘털을 바탕으로 기존 SDR 통화바스켓 편입국보다도 높은 국가신용등급(국가신용등급(2022.1월 기준, S&P):한국·EU·영국 AA > 일본·중국 A+)을 보유하고 있다. 아울러, 세계 9위 수준의 주식시장 시가총액 등 금융시장의 선진화도 이뤄졌다.

2. IMF 설립목적과 부합

한국은 자유시장경제체제 도입, 무역 개방도 확대 등으로 근 수십 년 간 GDP가 1,092배 증가하며 세계에서 보기 드문 경제발전을 이룩해냈다. 특히, 세계 최초로 원조 수혜국에서 공여국으로 도약한 한국의 발전은 IMF가 추구하는 설립목적과도 부합한다. 전경련은 “SDR의 주요 기능 중 하나가 개도국 원조이며, 원화 편입 그 자체로 SDR에 상징적 의미를 부여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3. 한국의 수출규모

한국의 수출액은 최근 5년간(2016년~2020년) 통화발행 주체별 기준으로 세계 5위를 차지하여 IMF가 제시한 SDR 편입 요건 중 ‘수출 조건’을 충족했다. 기존 SDR 편입 국가를 제외하면 세계 1위에 해당된다.

4. 원화의 국제거래 비중 상승

과거 IMF는 위안화의 ‘자유로운 통화사용 조건’ 충족을 근거로 국제 결제 수단으로서의 사용도 증가, ‣ 외환시장에서의 거래 활성화 등을 제시했다. 전경련은 이에, 국제교역에서의 원화결제 비중과 원화자산에 대한 대외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했으며, 외환시장에서의 원화거래 비중도 2015년 위안화가 SDR에 편입될 당시의 위안화 수준에 근접했다고 밝혔다. 전경련은 “위안화 심사 당시와 동일한 기준을 적용한다면, 원화 또한 '자유로운 통화사용 조건'에 부합하는 통화”임을 주장했다.

출처= 전국경제인연합회

5. 원화 국제화를 위한 정책 추진

한국 정부는 지금껏 국제협력, 국내제도 개혁 등을 통해 원화의 국제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해왔다. 글로벌 금융위기와 코로나19 당시 미국 달러화와 통화스와프를 통해 원화의 환율 안정성을 유지했으며, 캐나다․중국․스위스․인도네시아․호주 등과도 통화스와프 체결을 확대했다. 뿐만 아니라, 한국 정부는 역외 외환시장 허용, 국내 외환시장 개장 시간 연장, 국내 외환시장 거래 참여자 범위 확대 검토․추진 등으로 원화거래의 시장접근성 제고에도 적극 노력 중이다.

전경련은 원화의 기축통화 편입으로 기대할 수 있는 경제적 효과도 분석했다.

원화의 기축통화 효과 총 112.8조원, 고용창출 89만명

전경련은 원화가 IMF SDR 통화바스켓에 편입될 경우 장·단기적인 경제적 효과는 총 112.8조 원으로 이는 2021년 실질 GDP의 5.3%에 해당하며, 고용도 89.2만 명 창출이 가능하다고 분석했다. 전경련이 분석한 경제적 효과는 시뇨리지 효과(Seigniorage, 화폐의 액면가에서 화폐 제조비용과 유통비용을 뺀 차익), 환율안정을 통한 수출증대 효과, 국공채 금리 인하에 따른 이자부담 경감효과이다.

원화가 SDR 통화바스켓에 편입될 경우 장기적인 시뇨리지 효과는 2021년 실질 GDP의 4.0%에 해당하는 87.8조원에 이를 것으로 분석됐다. 원화가 기축통화가 될 경우 다른 나라들의 원화 보유 수요가 높아져 원화를 추가 발행 및 유통하는 데 따른 경제적 효과다. 정부가 87.8조원의 시뇨리지 이득을 모두 국내 고정자본형성을 위해 투자한다고 가정할 경우, 71.3만 명의 고용을 창출할 수 있다.

아울러 원화가 SDR 통화바스켓에 편입될 경우 환율 안정에 따른 수출증대 효과도 클 것으로 기대된다. 환율의 불안정성은 최대 38.5% 감소하고, 이를 원달러 환율변동성이 수출물량에 미치는 영향력에 기준통화 사용 곱해 구한 환율변동성 하락에 따른 장기적인 수출 증대액은 2021년 실질 GDP의 0.9%에 해당하는 15.6조원으로 나타났다. 15.6조 원은 고용을 10.3만명 늘릴 수 있는 규모의 금액이다.

출처= 전국경제인연합회

국공채금리 0.63%p 하락→ 이자부담 9.4조원↓, 고용 7.7만명↑

최근 약 5년간인 2016년 10월∼2021년 12월까지의 월간자료를 이용하여 계산한 국공채 10년물 평균 금리는 우리나라가 2.01%인 반면, SDR 바스켓 편입국의 10년물 국공채 금리를 가중(SDR 바스켓 편입비중(달러 41.7%, 유로 30.9%, 위안 10.9%, 엔 8.3%, 파운드 8.1%)) 평균한 금리는 1.37%로 나타났다.

이는 한국과 SDR 편입통화국간 10년 국공채 금리 스프레드가 0.63%p임을 뜻한다. 따라서 스프레드 0.63%p에 우리나라의 올해 2월 9일 기준 국공채 잔액 1,488.8조 원을 곱하면 원화의 SDR 통화바스켓 편입으로 인한 연간 국공채 이자부담 경감 기대액은 2021년 실질 GDP의 0.4%에 달하는 9.4조 원이 된다. 정부가 이자부담 경감액 9.4조 원을 고정자본 형성을 위해 투자한다고 가정할 경우 7.7만 명의 고용을 창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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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내용

국내 상행위(商行爲)에서는 모든 상품의 가격이 자국 통화로 표시되고, 자국 통화는 무제한의 통용력을 가지고 있으므로 상품을 매매할 경우 화폐의 수수를 통하여 상품이 자유롭게 이전된다.

그러나 한 나라의 통화는 일반적으로 당해국 안에서만 적용되므로 대외무역에서 수출상은 외국에 상품을 판매하고 그 대가로 받은 외국환을 자국 통화로 교환해야만 국내에서 사용할 수 있다. 반대로 수입상은 외국에서 상품을 구입할 경우, 그 대가를 지급하기 위하여 자국 통화를 외국환으로 교환하여야 한다.

이때에 자국 통화와 외국환과 교환비율을 환율 또는 환시세라고 한다. 외국환거래는 실질적으로 외국환이라는 재화의 매매라는 형태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외국환의 가격인 환율도 모든 재화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원칙적으로 외국환에 대한 수요와 공급에 따라 결정되고 또한 변동된다.

일반적으로 환시세는 두 가지 방법으로 표시된다. 즉 환시세는 외국통화 1단위와 교환되는 자국 통화의 단위 수로 표시할 수도 있고, 거꾸로 자국 통화 1단위와 교환되는 외국통화의 단위 수로 표시할 수도 있다.

외국환시장에서 매일매일의 거래로 성립되는 각종 환율은 외환의 성질과 목적 그리고 관점에 따라 여러 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여기에서는 외국환관리규정에 따라 기준 환율과 외국환 매매율로 구분하고, 또한 외국환 매매율을 다시 한국은행 집중률, 외국환은행간 매매율, 그리고 외국환은행의 대고객 매매율로 나누어 보기로 하겠다.

① 기준 환율: 「외국환관리법」을 보면 기준 환율은 재무부장관이 국무회의의 심의를 거쳐 대통령의 승인을 얻어 결정하게 된다. 현재 기준환율은 미화 1달러당 480원으로 되어 있고, 이 기준환율은 외국환 매도율의 하한선이 되기 때문에 외국환은행의 대고객 전신환 매매율이나 한국은행의 집중기준율 그리고 외국환은행간의 매매율은 이보다 더 낮게 책정할 수는 없다.

② 외국환은행간 매매율:외국환은행 상호간의 거래에서 형성되는 은행간 환율은 외국환의 이른바 시장가격이라고 할 수 있는 것으로서, 통상 은행간 거래에서는 전신환이 이용되기 때문에 은행간 환율은 실제로는 전신환율을 의미하며 이것이 기타 환율 산출의 기준이 된다.

외국환은행간의 외환거래에 적용되는 은행거래율은 본지점률(inter-office rate)과 대은행률(inter-bank rate)로 나눌 수 있다. 본지점률은 동일은행의 본지점간 외환거래에 적용되는 환율을 말한다.

자유환율제도에서는 대은행률이 본지점률의 결정기준이 되지만 우리 나라와 같이 아직 외국환시장의 기능이 불완전한 상태에서는 환율의 형성이 외국환시장의 수급에 의해서 결정되는 것보다 공정환율제도하(公定換率制度下)의 집중률(集中率)에 의하여 형성되는 경향이 짙다.

대은행률은 외국환은행 상호간의 환거래에 적용되는 환율로서 외환시장의 수급관계에 의해서 결정된다. 은행간의 외환거래는 대체로 대고객거래의 결과로 발생되는 것이므로 은행간 환거래의 수급관계는 자동적으로 대고객거래에 의해서 규제된다.

외환교환실은 외국환은행간 거래를 보다 활발하게 하고 대고객매매율 산출의 기준인 시장률의 형성을 원활하게 하기 위하여 대한금융단 내에 설치하되, 부득이한 경우에는 참가은행이 합의하여 정한 장소에 둘 수 있게 되어 있다. 참가은행은 외국은행 국내지점을 포함한 외국환은행 및 한국은행 등이다.

③ 한국은행 집중률:한국은행 집중률이란 정부집중기관인 한국은행이 마치 외환은행에 대해서 은행의 은행(bank of banks)과 같은 위치에서 외환은행에 대한 조정거래의 상대자 기능을 담당할 때 이루어지는 대은행거래의 환율이다. 이는 한국은행 집중기준율과 집중매매율로 분류된다.

한국은행 집중기준율은 한국은행 총재가 외국환은행간 매매율 및 외환증서의 자유로운 매매에 따라 시장에서 형성되는 율인 시장률의 상하 100분의 2의 범위 내에서 외국환시장의 전망을 감안하여 정한다.

다만, 시장률이 형성되지 않은 지정영수통화(指定領收通貨)의 집중기준율은 최근 주요 국제금융시장에서 형성된 미화(美貨)의 매매 중간율을 당일 미화의 한국은행 집중기준율로 재정(裁定)한 율로 한다.

④ 외국환은행의 대고객매매율:이 매매율(대고객시세)은 외환은행이 무역상사나 그 밖의 고객, 말하자면 해외여행자·국제관광객 그리고 해외송금 의뢰자에게 외환을 매도하거나 또는 그들에게서 외환을 매입할 때의 외환율을 칭하는 것이다.

이러한 외환시세는 여러 가지 이질적 복합요소를 내포하고 있는데, 은행에서는 일반적으로 수수료나 시세변동의 위험보험료, 그리고 금리 등의 요소를 포함시켜 정하게 된다. 대고객환율에서 은행이 고객과 매매하는 외국환의 종류가 다양함에 따라 다양한 환율이 존재함은 말할 필요도 없다. 따라서, 전신환·일람급어음·기한부어음 등에 대하여 상이한 환율이 존재한다.

일반 상품이 시장메커니즘(mechanism)을 통하여 수요와 공급의 균형점에서 상품의 가격이 형성되는 것처럼 외국환도 일종의 상품이므로 그 환율도 역시 외국환시장이라는 메커니즘을 통해서 수요와 공급의 균형점에서 결정된다는 점에서 이치는 같다.

그러나 외국환이라는 특수한 상품은 일반 상품과는 달라 환율이 국민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대단히 크다. 따라서 정부는 환율결정에 개입하여 환율의 변동폭을 조정함으로써 국민경제의 안정과 성장을 꾀하고자 한다.

이와 같이 외국환에 기준통화 사용 대한 자연적인 수요와 공급이 시장메커니즘을 통하여 환율결정 과정에 어떠한 변동과 영향을 미치고, 또한 이때 외환정책당국은 어느 정도로 외국환시장에 개입하여 이를 조정하느냐에 따라 고정환율제도와 변동환율제도로 구분할 수 있다.

우리 나라의 환율제도는 광복 후부터 1964년 이전까지는 고정환율체제를 중심으로 운영되었으나 1964년 5월 3일 외환증서제도(外換證書制度)에 따른 시장률을 기준으로 환율이 변동되도록 하는 변동환율제도를 채택하였다.

채택 당시에는 외환증서시장의 형성, 수입쿼터제의 폐지, 외환시장 조작기금의 확보 등 제반요건이 갖추어지지 못하여 환율변동이 일시 보류되어 오다가 1965년 3월 22일을 기하여 실제로 환율이 변동하기 시작하였다.

그러나 우리 나라의 환율제도는 제도적으로는 변동환율제도이지만, 실제적으로는 고정환율제도라고 할 수 있다. 국제통화기금(IMF)에서는 우리 나라의 환율제도를 고정환율제도로 분류하고 있다.

또한, 우리 나라의 변동환율체제를 단일 변동환율체제라고 함은 종전의 공정환율 및 일반 환율의 복수환율체제에 대응하는 개념으로서, 외환증서시장의 시장률을 기준으로 단일의 환율이 결정, 고시된다는 것을 뜻한다.기준통화 사용

우리 나라 환율의 공정시세(公定時勢)는 1945년 8월 15일 이래 1964년 5월 3일까지 무려 14차에 걸쳐 변동되어 왔다. 광복과 더불어 군정(軍政)이 실시되자 군정 당국은 1945년 10월 1일 당시의 조선은행권인 원화와 미국 달러의 공정시세를 최초로 1달러 대 0.015원(15圓)으로 정하였는데, 이것은 일본의 공정시세를 그대로 적용한 것이었다.

이러한 외환시세는 단순히 군정청의 대 민간 채무지불을 위한 것에 불과하였다. 1달러 대 0.015원의 공정시세는 1947년 7월 15일에 0.05원(50圓)으로 인상되었고 1948년 10월 1일에는 0.45원(450圓)으로 다시 인상되었다.

한편 대충자금계정이 1948년 12월 10일자로 체결된 우리 나라와 미국간의 원조협정에 따라 설정됨으로써 대충자금환시세는 당시의 공정시세와 동률인 1달러 대 0.45원(450圓)으로 책정되었다.

이 때의 공정시세는 종전의 1달러 대 0.45원(450圓), 일반시세는 1달러 대 0.9원(900圓)을 적용하였는데, 그 원인은 공정시세와 실제시세 간의 격차가 크게 벌어졌기 때문이다.

1950년 4월에 가서는 대통령령에 의하여 「외국환관리규정」과 「외국환매매규정」이 제정되고, 공정시세는 같은 해 5월 1일에 1.80원(1,800圓)으로 인상되었으나 같은 해 5월 15일에 가서는 외환보유 달러를 등록무역업자와 승인을 받은 실수요자에게 공개 경매하도록 함으로써 일시 1.60원(1,600圓) 수준으로 인하된 바 있다. 그러나 다시 같은 해 6월 10일에는 1.80원(1,800圓)으로 다시 인상되고 말았다.

6·25전쟁이 발발, 1950년 7월 28일 유엔군의 원화(圓貨) 사용에 대하여 우리 정부와 미국 정부 간에 체결된 협정에 따라 유엔군 대여금에 대한 상환율은 원화 사용 당일의 실제시세를 적용하기로 하였다.

1950년 11월 1일에 가서는 6·25전쟁 이후의 물가상승과 경제질서의 혼란으로 공정시세와 실제시세 사이의 격차가 심해짐에 따라 외환시세는 1.80원(1,800圓)에서 2.50원(2,500圓)으로 인상되어 1년간 유지되었다.

1951년 5월 1일에는 대충자금시세로 책정한 바 있는 1달러 대 6원(6,000圓) 시세를 같은 해 11월 10일부터 일반시세에도 적용하기로 하였는데, 1953년 2월 14일의 통화 개혁을 계기로 하여 외환시세는 1달러 대 6원(60圜)으로 되었다.

그 뒤 1953년 12월 14일에는 ‘경제재건 및 재정안정 계획에 관한 한미공동경제위원회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우리 나라는 정식으로 공정시세를 설정하게 되었고, 이 협약에 의하여 기준통화 사용 공정시세를 1달러 대 18원(180圜)으로 인상시켜 다음날인 15일부터 실시하였다.

그러나 당시 우리 나라의 경제 여건은 전시 경제체제로 인하여 통화는 팽창하고 물가는 날로 상승일로에 있었으며, 재화는 원조자금에 의한 수입으로 충당되고 있었던 바 대충자금에 대한 외환시세 인상론이 제기되었다.

1955년 1월 10일에 한미공동경제위원회에서 제정된 바 있는 ‘원조물자 가격결정 및 분배에 관한 원칙’에 따라 1955년 8월 15일에 가서는 모든 외환거래에 대하여 1달러 대 50원(500圜)의 공정시세를 적용하기로 하였다.

그리고 이 때의 공정시세 변경에 관한 협의내용에 따르면 1955년 9월중의 서울 도매물가지수를 100으로 하여 1956년중의 이 물가지수가 125를 초과할 경우에는 외환시세를 재책정하기로 우리 나라와 미국 간에 합의를 보았다.

그리하여 1958년 말까지는 1:50선을 유지할 수 있었으나 1959년 하반기에 이르러서는 이 물가지수의 평균치가 130.2를 나타내자 우리 정부와 미국 정부 간에 협의를 거듭한 끝에 국제통화기금의 사전동의를 얻어 1960년 2월 23일부터 1달러 대 65원(650圜)선으로 외환시세를 인상시키고 말았다.

그러던 것이 1961년 1월 1일에 가서는 외환의 매상제 실시와 무역의 지역차별제 철폐, 그리고 취득원천에 따라 다양한 각종 환시세를 통합시킴으로써 외환시세는 1달러 대 65원(650圜)선에서 100원(1,000圜)선으로, 다시 같은 해 2월 1일에 가서는 130원(1,300圜)선으로 인상되었다.

이 때의 공정시세는 매상집중제가 실시됨에 따라 그 증서시세(證書時勢)를 5원(50圜), 그리고 기준시세를 125원(1,250圜)으로 구성한 시세였으며 증서시세는 경제 동향에 따라 금융통화위원회로 하여금 신축성 있게 변경하도록 하였으나 1961년 7월 31일 외환증서제가 폐지될 때까지도 변경된 바 없이 5원(50圜)이 그대로 적용되었다.

외환시세 변경의 보완조처로서 ‘임시특관세법제정’을 통한 관세정책과 실제시세를 반영하는 은행시세에 따라 외환에 대한 수요를 억제하고 국제수지 균형을 도모하려고 하였으나 이 특관세법은 당시 국회를 통과하지 못하고 말았다.

그러나 1961년 5·16과 더불어 정부는 우리 나라 화폐의 대외적 가치를 유지하고 종전의 130원(1,300圜)선을 지탱하기 위하여 「임시특관세법」을 제정하여 은행 보유외화를 절약하고 인기품목 같은 수입수요를 억제하는 데 진력하였다.

그러나 우리 나라는 1962년부터 실시한 경제개발 5개년계획에 따라 자연히 수입수요가 증가되는 반면, 미국의 대한 원조는 오히려 감소되어 물가 상승추세는 단일환시세제를 유지할 수 없을 만큼 공정시세와 실제시세의 격차를 드러냈다. 이에 따른 수출감소와 수입증가의 무역역조 현상은 마침내 우리 나라의 대외적 결제수단의 위기까지 초래하였다.

이에 따라 정부 당국은 1964년 5월 3일을 기하여 외환위기 타개책으로 환율 현실화를 단행하지 않을 수 없었다. 따라서, 외환시세를 1달러 대 130원선에서 255원을 하한선으로 하는 단일변동환시세제로 변경함과 동시에 외환증서제도를 다시 채택하게 되었다.

그러나 외환증서제도 실시에 필요한 제반 여건이 구비되지 못하여 실시를 하지 못하다가 1965년 3월 19일에 국제통화기금에서 9300만 달러에 달하는 ‘스탠드바이차관(standby credit)협정’이 정식으로 체결되자 같은 해 3월 22일에 이를 실시하게 되었다.

변동환율제도 실시 이후 한국은행의 시장개입으로 1965년 3월 이후에도 1969년 11월의 4.5% 평가절하(平價切下), 그리고 1971년 6월의 13% 절하, 또한 1974년 12월 ‘오일쇼크’에 대처하기 위한 21.3%의 절하 등, 네 차례의 단층적 환율조정이 있었으나 우리 나라의 환율은 장기적으로 고정되어온 셈이다.

이러한 제도운영으로 국내 물가변동과 주요 교역상대국 물가변동에 따른 환율조정이 지체되어 결과적으로 상대 환율을 과대 평가하게 되는 한편, 이에 따른 수출경쟁력의 약화를 간접적인 여러 가지 지원 등으로 해결해 왔다.

그러다가 드디어 1980년 1월 12일 1달러 대 580원으로 평가절하와 함께 변동환율제 도입을 검토한 끝에 1980년 2월 27일부터 시장률에 따른 자율 변동제도를 폐지, 특별인출권(special drawing rights, SDR)과 우리 나라 독자 통화바스켓(basket)을 결합한 복합통화바스켓에 기준통화 사용 우리 나라 통화를 연결시켜 환율을 변동시키는 제도로 이행하였다.

즉, 한국은행은 최근 주요 국제금융시장에서 형성되는 우리 나라 주요 교역통화의 시세에 외환시장의 전망 등을 감안한 실세 반영장치를 감안하여 미화에 대한 한국은행 집중기준율을 정하게 되며, 외국환은행은 이를 기준으로 대고객매매율을 정한다. 미화 이외의 기타 통화는 대미 달러환율과 해당 통화의 대미 달러시세를 재정하여 결정한다.

한국은행 집중기준율의 대미 달러환율은 1973년 12월 말 396.90에서 1980년 1월 12일 580.00이었고, 1985년 12월 말 890.20으로 되었다가 1988년 12월 말에는 684.10이었다. 1980년대에 680원대를 기록하던 환율은 90년대에 들어 오면서 800원대로 상승하였다.

지속적인 1990년의 환율상승 추세는 1997년 8월을 계기로 폭등세로 바뀌었다. 1997년 초에 861.3:1이던 환율은 같은 해 8월에 900:1로 상승하였고, 10월 말이 되자 960:1선을 돌파하였다.

1997년 11월 17일에는 1008:1, 20일에는 1139:1로 매일 기록을 경신하였다. 이러한 환율상승세는 1997년 12월 말과 1998년 1월 초에는 거의 2,000:1 수준까지 상승함으로써 위기는 최고조에 달하였다.

그 뒤 새 정권의 적극적인 대외 경제활동과 대내적인 개혁안 수집 등에 힘입어 급한 불은 끌 수 있게 되었다. 이후 환율은 비교적 빠른 속도로 안정되어 1998년 2월 초에 이미 1,500:1 수준으로 하락하였고, 8월 말 현재 1,300:1 수준까지 하락해 기준통화 사용 있다.

환율이 하락하게 되면서 외환시장은 비교적 빠른 안정세를 보이고 있지만, 반면에 가격 경쟁력이 약화됨으로써 수출전선에 어려움을 가중시키고 있다. 수출 확대를 통해 외화를 벌어 들여야 하는 긴박한 입장에 있는 우리 나라로서는 환율안정이 양면성을 지니고 있는 것이다.

기준통화 사용

(~2022-07-14 23:59:00 종료)

모아시스 이벤트 모아시스 이벤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1일 서울 마포구 MBC에서 열린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주관 첫 토론회를 준비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1일 서울 마포구 MBC에서 열린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주관 첫 토론회를 준비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요약
·이재명은 "기준통화 사용 우리도 기축통화국에 포함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국힘은 집권당 후보가 경제학 기본 지식조차 없다고 비꼬았다
·차제에 장학퀴즈식 토론 대신 대통령다운 토론으로 바꿔보자

[파이낸셜뉴스] 2003년 봄 미국이 이라크를 침공했다. 사담 후세인 정권은 순식간에 무너졌다. 그해 12월 미군 특수부대는 토굴에 숨어 있던 후세인을 생포했다. 은신처 초록색 상자에선 100달러짜리 지폐로 75만달러(약 90억원)가 나왔다. 후세인마저 자기 나라 돈 대신 철천지원수인 미국의 화폐를 숨겼다. 긴 말 필요없다. 이게 바로 기축통화다.

◇스페인·영국도 한때 기축통화국

기축통화(Key Currency)는 강대국의 역사와 일치한다. 고대 그리스의 드라크마, 로마의 데나리우스, 비잔틴제국의 솔리두스는 각각 한 시대를 풍미했다. 근대 들어선 스페인 달러(Spanish Dollar)가 그 역할을 했다. 위키피디어에 따르면 은화인 스페인 달러는 16~19세기 유럽, 아시아, 미주대륙에서 널리 통용됐다. 미국 '달러'도 스페인 '달러'에서 온 말이다. 달러화 심볼($)기준통화 사용 은 스페인 달러에 새겨진 문양을 본땄다는 말이 있다.

대영제국이 들어서자 화폐 패권은 영국으로 넘어갔다. 19세기 후반 세계 교역의 60%는 파운드화로 이뤄졌다. 런던은 금융 중심지로 떠올랐다. 파운드에 대한 영국인의 애정은 극진하다. 유럽연합(EU)에 가입했지만(2021년 탈퇴) 유로존에는 일체 발을 들이지 않았다. 예전만은 못하지만 파운드는 지금도 건재하다. 1파운드는 1.36달러에 교환된다(23일 기준). 부자 망해도 3대는 간다더니 파운드가 꼭 그렇다.

◇전후 달러 전성시대

2차 세계대전을 거치면서 미국은 초강대국으로 거듭났다. 1944년 뉴햄프셔주 휴양지 브레튼우즈에서 만난 44개국 대표들은 전후 국제 금융 질서를 총괄할 기구로 IMF를 만들었다. 본부는 워싱턴DC에 두기로 했다. 영국이 누리던 기축통화국의 지위는 미국이 이어받았다. 이들은 금 1온스를 35달러에 고정하는 금본위제를 택했다.

1971년 금 태환 정지라는 날벼락이 터졌다. 리처드 닉슨 미국 대통령은 달러화를 가져와도 금으로 바꿔줄 수 없다고 선언했다. 환율은 시장에서 결정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변동환율제의 시작이다.

◇특별인출권(SDR) 변천사

IMF는 선견지명이 있었다. 1969년 특별인출권(SDR·Special Drawing Right)이라는 묘안을 냈다. 환율 변동에 휘둘리지 않는 안정된 통화가 필요해서다. SDR는 화폐 아닌 화폐다. 회원국 통화와 교환할 수 있다는 점에선 화폐다. 그러나 개인, 기업 간 거래에서는 쓰이지 않는다. 후세인은 은신처에 절대로 SDR를 보관하지 않는다.

IMF는 SDR를 구성할 화폐를 바구니에 담았다. 처음엔 16개국 통화를 담았다. 16개국은 미국, 독일, 영국, 프랑스, 일본, 캐나다, 이탈리아, 네덜란드, 벨기에, 스웨덴, 호주, 스페인, 노르웨이, 덴마크, 오스트리아, 남아프리카공화국이다. 그러다 1981년에 5개국으로 왕창 줄였다. 5개국은 미국, 독일, 영국, 프랑스, 일본이다.

SDR 16개국은 주요 20개국(G20) 명단과 비슷하다. 대륙별로 안배했다. 반면 SDR 5개국은 G5와 일치한다. 알짜만 모았다. 1999년 독일 마르크, 프랑스 프랑이 빠지고 대신 유로가 들어갔다. 유로화 출범에 따른 자연스런 멤버 교체였다.

◇아직 갈 길 먼 위안화

IMF 특별인출권(SDR) 구성통화별 가중치 비교(2016년 10월1일 기준). 자료=IMF

IMF 특별인출권(SDR) 구성통화별 가중치 비교(2016년 10월1일 기준). 자료=IMF

SDR 변천사에서 2016년은 특기할 만하다. 이때부터 중국 위안화가 바스켓 통화에 추가됐다. 드디어 위안이 달러, 유로, 파운드, 엔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된 것이다. 중국으로선 감개무량할 만하다.

하지만 SDR 바구니에 담겼다고 곧장 기축통화가 되는 것은 아니다. 구성통화라도 가중치는 제각각이다. IMF 자료에 따르면 2016년 10월 기준 통화별 가중치는 달러가 41.73%, 유로 30.93%, 위안화 10.92%, 엔 8.33%, 8.09%로 정해졌다. 달러가 위안보다 4배나 높다.

작년 4월 한국은행은 '2020년 결제통화별 수출입'이란 자료를 냈다. 우리나라 교역에서 주요 통화가 쓰이는 비중을 파악했다. 수출을 보면 달러가 83.6%으로 압도적이다. 이어 유로(6.2%), 엔(2.9%), 원(2.5%), 위안(2%) 순이다. 수입 역시 달러가 78.1%로 월등히 높고, 원(7%), 유로(6.5%), 엔(5.9%), 위안(1.5%) 순으로 이어진다. 누가 뭐래도 이 시대 기축통화는 달러다.

국제은행간통신협회(SWIFT)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주요 통화별 국제결제 비중은 달러가 40.5%로 1위를 차지했다. 유로가 36.6%로 2위에 올랐고, 파운드(5.9%)-위안(2.7%)-엔(2.6%) 순으로 나타났다. 위안 비중은 꾸준히 오르는 추세다. 그러나 달러를 위협하기엔 역부족이다.

◇기축통화는 특권 중의 특권

2008년 금융위기가 터진 뒤 중국은 달러 헤게모니에 도전할 틈을 엿보았다. 그러나 위기는 되레 미국의 힘을 입증하는 역설을 낳았다. 미국은 위기의 진앙이다. 다른 나라 같으면 흔들려도 열 번은 흔들려야 마땅하다. 비기축통화국인 한국을 보라. 외환위기 때 한 방에 갔다.

그런데 금융위기가 닥치자 오히려 각국이 미국에 SOS를 치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우리도 2008년 10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와 300억달러 규모의 통화스와프를 체결했다. 그제서야 금융·외환시장이 안정을 되찾았다. 기축통화의 힘은 이렇게 무섭다. 미국이 이 지위를 순순히 내놓을 가능성은? 단언컨대 제로다.

그 중에서도 시뇨리지는 특권 중의 특권이다. 시뇨리지는 화폐 액면가에서 제조·유통 비용을 뺀 차익을 말한다. 예컨대 100달러 지폐의 제조·유통 비용이 10달러라면 나머지 90달러가 시뇨리지다. 미국은 수십년 간 천문학적인 차익을 날로 먹고 있다.

◇한국도 기축통화국?

전경련이 13일 발표한

전경련이 13일 발표한 '원화의 기축통화 편입 추진 검토 필요' 보도자료. 5가지 근거를 제시했다. 자료=전경련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1일 중앙선관위가 주관한 대선 토론회에서 "우리도 기축통화국에 포함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논란이 일자 민주당 선대위는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가 지난 13일 배포한 보도자료를 인용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먼저, 민주당 대선 후보가 전경련 자료를 인용한 게 눈길을 끈다. 전경련은 친기업 보수의 본산이다. 박근혜정부 국정농단 사태 와중에 여론의 질타를 받았다. 정치권에선 전경련을 해체하라는 주장도 서슴없이 나왔다. 문재인정부는 전경련을 투명인간 취급했다. 이를 모를 리 없는 이 후보가 왜 하필 전경련 자료를 인용했는지 궁금하다.

전경련이 낸 보도자료엔 '원화의 기축통화 편입 추진 검토 필요'라는 제목이 붙었다. '원화가 IMF 특별인출권(SDR) 통화바스켓에 포함될 수 있는 5가지 근거'를 제시했다. 추광호 경제본부장은 "IMF가 제시한 SDR 통화바스켓 편입 조건과 한국의 경제적 위상 등을 고려했을 때 원화의 자격은 충분하다"고 주장했다. 전체적으로 이 후보의 주장과 결이 같다.

문제는 SDR 바스켓에 포함된 통화를 모두 기축통화로 볼 것이냐다. 전경련은 달러·유로·엔·파운드·위안을 기축통화로 봤다. 다만 찜찜했던지 '기축통화'에 'IMF 특별인출권 통화바스켓 기준'이란 단서를 붙였다.

5개 통화를 모두 기축통화로 보는 데는 무리가 따른다. 국제결제 비중과 각국 중앙은행이 보유한 외환보유액 비중 등을 고려하면 달러 외에 다른 4개 통화는 차이가 크다. 유로는 독일·프랑스·이탈리아 등 유로존 19개국이 공동으로 사용한다는 특수성이 있다. 엔·파운드·위안은 잘해야 준 기축통화 정도로 보는 게 적당해 보인다.

이재명 후보는 SDR 바스켓 통화와 기축통화를 동일시했다. 전경련 자료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였다. 미묘한 차이를 짚어내지 못한 것은 아쉽다. 그렇다고 이를 두고 "정말 가슴이 웅장해진다"(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거나 "집권당 후보가 기본적인 경제학 지식조차 없이 '곧 기축통화국이 된다'는 망언을 내뱉는다"(박민영 국힘 청년보좌역)고 비꼰 건 심했다.

◇장학퀴즈식 대선 토론은 이제 그만

20대 대선 후보들이 21일 서울 마포구 MBC에서 열린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주관 첫 토론회 시작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안철수 국민의당, 심상정 정의당,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사진=뉴시스

20대 대선 후보들이 21일 서울 마포구 MBC에서 열린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주관 첫 토론회 시작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안철수 국민의당, 심상정 정의당,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사진=뉴시스

차제에 대선 토론 방식에 대해서도 개선을 제안한다. 후보가 특정 주제를 전문가 수준으로 아는 건 불가능한 데다 꼭 바람직하지도 않다. 대통령이 다 안다고 착각하면 되레 정책을 망치기 기준통화 사용 십상이다. 군인 출신 박정희, 전두환 전 대통령은 경제 문외한이라 결정권을 관료에 위임했다. 이게 오히려 효과를 봤다.

대통령은 큰 흐름을 잡는 사람이다. RE100을 안다고 자랑할 것도, 기축통화와 SDR 구성통화의 차이를 모른다고 부끄러워할 것도 없다.

그런 건 장·차관에게 맡기면 된다. 대신 대통령은 탄소중립 시대에 한국이 가야 할 방향, 눈덩이 재정적자 시대에 재정건전성을 훼손하지 않는 방안을 놓고 고민하고 또 고민해야 한다. 그게 대통령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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