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 환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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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외환위기와 세계 경제위기에 다른 코스피 주가지수와 원/달러 환율간의 구조적 관계를 검증하는데 있다. 한국의 코스피 주가지수와 원/달러 환율의 일별자료를 수준변수로 사용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한국의 코스피 주가지수와 환율 간에 구조적 변동이 존재하는지의 여부를 분석하기 위하여 Chow 단절점 검증에 의한 분석을 실시하였다. 그리고 한국의 코스피 주가지수와 환율 간의 영향력을 검증하기 위하여 VAR모형에 기초한 Granger 인과관계의 분석과 시계열회귀분석 및 충격반응함수의 분석을 실시하였으며, 한국의 코스피 주가지수와 경상수지가 원/달러 환율에 미치는 영향이 외환위기와 세계 경제위기에 따라 변화하였는지의 여부도 검증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1980년 1월 5일부터 2011년 12월 29일까지의 기간을 표본기간으로 선택하였다. 본 연구의 실증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로 본 연구에서는 Chow 단절점 검증을 실시한 결과, 한국의 코스피 주가지수와 원/달러 환율 간에 구조적 변동이 외환위기의 이후와 세계 경제위기의 이후에 존재하였다는 사실을 발견하였다. 둘째로 본 연구에서는 Granger 인과관계 분석을 실시한 결과, 한국의 코스피 주가지수로부터 원/달러 환율로의 Granger 인관관계가 반대방향의 인과관계보다 더 강하게 나타난 사실을 발견하였으며, 특히 외환위기 이후부터는 한국의 코스피 주가지수로부터 원/달러 환율로의 Granger 인관관계가 단일방향으로 보다 강하게 나타난 사실을 발견하였다. 셋째로 지수 환율 본 연구에서는 시계열회귀분석과 충격반응함수 분석을 실시한 결과, 외환위기 이전에는 경상수지가 원/달러 환율에 미치는 영향이 크게 작용하였으나 세계 경제위기 이후에는 한국의 코스피 주가지수가 원/달러 환율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크게 작용하였다는 사실을 발견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종합하면, 외환위기와 세계 경제위기에 따라 한국의 코스피 주가지수와 원/달러 환율 간에 구조적 변동이 발생하였으며, 원/달러 환율의 변동에 미치는 요인이 경상수지에서 코스피 주가지수로 변화되었다는 사실을 발견하였다. 이러한 실증분석 결과는 한국 주식시장에서 주식투자자들의 향후 포트폴리오 전략 수립에 유익한 실증적 자료를 제공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본다.

This study examines the impacts of financial industry stock return on macroeconomic variables under the global economic crisis. Specifically, this study is to explore whether or not there exist the impacts among financial industries 지수 환율 such as the bank, the security, and the insurance. We examine hypothesis that the relationship between financial industry stock price and macroeconomic variables, 지수 환율 if any, are reinforced right after the global economic crisis of 2008. Our study conducts the unit root test, the Chow test, the Granger causality test,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and the impulse-response function analysis. We select sample period from January 2005 to December 2010, and uses daily data of exchange rates and interest rate from the three financial industries and macroeconomic variables. Major results are summarized as follows. First, this paper finds that the exchange rates and the interest rates of the Korea financial market have a negative impact on the financial industry index returns in the Korean stock market. Second, the impacts on the financial industry index returns of the exchange rates and the interest rates are quite different between the industries of the bank, the security, and the insurance. Third, this paper finds the fact that the impacts are reinforced during the post-crisis sample period. This results seem to make trading decisions based on the already known the Korean stock market returns data more frequently than the individual investors or institutional investors.

KDI 경제정보센터

영국의 경제주간지 이코노미스트(The Economist)는 1986년 이래로 매년 전 세계 맥도날드 매장에서 팔리고 있는 빅맥 햄버거의 가격을 비교하여 빅맥지수를 발표하고 있다. 장기의 환율결정 이론에 따르면 국제거래에 지수 환율 아무런 제약이 없을 경우 서로 다른 국가들에서 팔리고 있는 동일한 품질의 재화는 하나의 통화로 가격을 표시했을 때 가격에 차이가 없어야 한다. 즉, 환율은 각 통화의 구매력이 같게 되도록 결정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빅맥지수는 각국의 빅맥 햄버거 가격을 미국에서의 가격과 같게 만들어주는 환율을 의미하는데 실제 환율이 이보다 낮으면 해당 국가의 통화는 고평가되어있고 반대로 높으면 저평가되어 있음을 나타낸다.
아래의 표를 살펴보면 2010년 3월 현재 빅맥 햄버거 가격은 우리나라에서는 3,400원이고 미국에서는 3.58달러에 팔리고 있다. 그리고 외환시장에 결정된 시장환율(2010.03.16기준)은 1달러=1,133원이다. 이 시장환율로 우리나라의 햄버거 가격을 변환하면 약 3달러가 된다. 우리나라와 미국의 빅맥 품질이 같다고 한다면 우리나라 사람들은 미국 사람들에 비해 빅맥 햄버거를 더 싸게 소비하고 있는 셈이다. 이는 달리 말하면 시장환율이 우리나라의 원화를 저평가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빅맥의 구매력을 기준으로 본다면 원/달러환율은 양국의 가격을 동일하게 만드는 달러당 950원(=3,400원/3.58달러)으로 결정되어야 한다. 구매력으로 보면 1달러에 950원이어야 하는데 외환시장에서 1달러에 1,133원이므로 원화는 미달러화에 비해 저평가되어 있는 것이다. 저평가된 정도는 백분율로 약 16.2%(((1133-950)/1133)*100)로 계산된다.
2010년 3월 현재 빅맥 햄버거는 노르웨이에서 가장 비싸게(6.87달러)에 팔리고 있고, 중국에서 가장 싸게(1.지수 환율 83달러) 팔리고 있다. 빅맥지수를 계산하여 시장환율과 비교하면 노르웨이의 크로네화가 가장 고평가(91.8%)되어 있고, 중국의 위안화가 가장 저평가(48.9%)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Earticle

한국어 음성듣기 --> 본 논문은 한국은행에서 발표한 2018년 1월 1일부터 2021년 4월 30일까지 3년 4개월 동안 일별 지수 환율 지수 환율 DATA인 820개 표본에 대한 원달러환율과 한국거래소(KRX)에서 공시한 주가지수(KOSPI, KOSDAQ)를 대상으로 안정성 검정을 위하여 단위근 검정을 실시하였으며, 상호연관성 분석을 위하여 VAR모형에 의한 그랜저 인과관계 분석, 충격반응함수분석과 분산분해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그랜저 인과관계 분석결과 KOSPI지수는 분석기간 동안 환율에 대하여 영향을 미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KOSDAQ지수는 코로나 19 이후에는 원달러환율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원달러환율은 모든 기간 동안 KOSPI지수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지수 환율 원달러환율은 코로나19 이전에만 KOSDAQ 지수에 선행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분산분해 분석결과 코로나19 이전과 이전에 원달러 환율은 KOSPI지수와 KOSDAQ지수에 일정시차까지 영향을 미치다가 사라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분산분해 분석결과 분석기간 동안 KOSPI지수와 KOSDAQ지수는 원달러환율에 일정비율만큼 영향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연구결과를 종합해보면, 환율은 주가흐름에 매우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특히, KOSDAQ지수는 코로나19 이후 기간에서는 원달러환율에 유의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중소형주식이 대다수인 KOSDAQ시장의 움직임이 환율에 직접적인 영향력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추론할 수 있다. 이와 같은 연구결과는 KOSDAQ시장에서 주식투자를 하고 있는 투자자뿐 만 아니라, 상장기업을 운용하고 있는 전문경영인에게 유의미한 시사점을 제시할 것으로 판단된다.

요약
Ⅰ. 서론
1. 1 연구배경 및 목적
1. 2 선행연구
Ⅱ. 예비분석
2. 1 표본의 특성 및 정규성 검증
2. 2 단위근 검정
2. 3 가설 설정 및 분석 모형
Ⅲ. 실증분석 결과
3. 1 그랜저 인과관계 분석결과
3. 2 충격반응함수 분석 결과
3. 3 분산분해 분석 결과
Ⅳ. 결론
참고문헌

'방향성 잃은' 코스피…원·달러 환율 13년 만에 최고치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사진=한경 DB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사진=한경 DB 코스피지수가 23일 상승과 하락을 오가며 뚜렷한 방향성을 잡지 못하고 있다. 간밤 제롬 파월 미국 중앙은행(Fed) 의장이 '경기침체 가능성' 언급한 것이 영향을 주고 있다. 원·달러 환율도 13년 만에 장중 1300원을 돌파했다.

23일 오전 9시23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57포인트(0.07%) 내린 2341.24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에는 2361.23까지 오르기도 했으나 곧바로 하락세로 전환했다. 현재 기관 홀로 1685억원 순매수하고 있는 반면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799억원, 870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이날 투자자들은 파월 의장의 발언에 주목하고 있다. 간밤 미 상원 은행위원회에 출석한 파월은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한 금리 인상의 여파로 경기침체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경기침체와 관련해 "그것은 확실히 가능성"이라며 "우리는 경기침체를 일으키려고 하지 않으며 경기침체를 일으킬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지도 않지만, 그것이 핵심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파월 의장은 "경기침체 가능성이 존재하며 연착륙은 매우 도전적인 일"이라며 "또 다른 위험은 가격 탄력성을 회복하지 못해 높은 물가 상승이 경제 전반에 퍼지는 것이다. 우리는 물가상승률을 2%대로 돌려놔야 한다"고 단언했다.

그는 "최근 몇 개월간 전 세계에서 벌어진 일들이 우리가 원하는 바를 성취하는 것을 한층 어렵게 만들고 있다"며 "우리는 한 번도 그것이 쉽게 이뤄질 것이라고 말한 적이 없다"고도 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엇갈리고 있다.

(-0.11%), 삼성전자우(-0.19%) 등이 내리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소폭 내리고 있다. 현재 코스닥은 전 거래일 보다 4.50포인트(0.60%) 내린 742.46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이 451억원어치 주식을 사들이고 있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33억원, 74억원어치 주식을 팔아치우고 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대부분 내리고 있다.

(1.15%), 알테온제(4.38%) 등이 상승세를 보이고 지수 환율 있다.

원·달러 환율은 오르고 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2.9원 상승한 1300.2원을 기록 중이다. 장중 환율이 1300원을 넘은 것은 2009년 7월14일(1303원) 이후 약 13년 만이다.

류은혁 한경닷컴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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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13년 만에 1300원 '돌파'…"1320원까지 가능" [종합]

원·달러 환율이 2009년 이후 처음으로 1300원을 돌파했다. 최근 원·달러 환율은 달러 강세가 지속되면서 연고점 경신을 이어오고 있는 가운데 무역수지 적자로 원화 약세 압력도 커진 탓이다. 23일 오전 9시10분 현재 원·달러 환율은 2.7원 오른 1300원을 나타내고 있다. 원·달러 환율이 장중 1300원을 넘은 것은 2009년 7월14일(1303.0원) 이후 약 13년 만이다. 최근 원·달러 환율은 달러 강세 압력이 이어지고 있다. 전날 원·달러 환율은 3.7원 상승한 1297.3원에 장을 마쳤다. 지난 20일(1292.40원)과 21일(1293.60원)에 이어 3거래일 연속 연고점을 경신했다. 특히, 전날 장중엔 1279.90원까지 오르면서 지난 20일 찍었던 장중 연고점(1295.30원)을 다시 경신했다. 이날 장중 원·달러 환율이 1300원을 넘은 것은 지수 환율 경기 침체 가능성이 대두된 데 따른 영향으로 풀이된다. 간밤 제롬 파월 중앙은행(Fed) 의장은 상원 은행위원회에 출석한 자리에서 "인플레이션을 잡을 것을 강력히 약속한다"며 "이를 위해 신속히 움직이고 있다"고 밝혔다. 그동안 부인해왔던 경기침체 가능성에 대해서도 인정했다. 그는 "(경기 침체는) 우리가 의도하는 결과는 아니지만 분명히 그럴 가능성은 있다"며 "경제 연착륙은 매우 어려운 과제"라고 했다.김승혁 NH선물 연구원은 "오늘 환율은 경기침체 가능성에 기반한 외국인들의 위험자산 포지션 정리가 국내 투자자산 매도로 연결돼 1300원 지지력을 테스트할 전망"이라며 "원화 약세 압력이 달러 약세 대비 우위를 보일 전망으로, 최근 오전 중 꾸준히 환율 상단을 높이고 있는 역송금 물량 역시 상승 압력을 높이는 재료"라고 설명했다. 원화 약세 압력이 이어지고 있다는 점도 부담이다. 전날 발표된 국내 6월 1~20일 무역수지는 76억 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무역수지 적자 확대는 국내에 유입되는 달러의 공급이 줄어든다는 점을 의미한다. 이는 원화 약세 압력으로 이어질 수 있다. 최근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은 올해 우리나라 무역수지가 147억 달러 적자로, 14년 만에 적자로 돌아설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을 내놨다. 원·달러 환율의 상단이 1320원까지 오를 가능성도 점쳐진다. 김진욱 씨티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환율은 중앙은행(Fed)의 빠른 정책 정상화, 중국 성장률 둔화, 하반기 메모리칩의 다운 사이클, 지정학적 긴장 장기화로 석 달 내 1320원까지 오른 후, 6개월에서 12개월내 1270원 수준으로 하락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정부의 구두 개입으로 원·달러 환율의 지수 환율 상단이 제한될 가능성도 있다. 최근 추경호 경제부총리는 "과도한 쏠림이 있을 때는 관계당국이 적절하게 필요한 대응을 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이승헌 한국은행 부총리도 "외환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장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면서 필요시 시장안정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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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원·달러 환율, 13년 만에 1300원 돌파

원·달러 환율이 약 13년 만에 1300원대를 돌파했다.2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전 9시 9분 현재 지수 환율 지수 환율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2.7원 오른 1300원에 거래되고 있다.경기 침체 우려가 이어지는 가운데 시장 참가자들의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강화되며 달러화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제롬 파월 미국 중앙은행(Fed) 의장은 이날 미국 상원 은행위원회에 출석해 "경기 침체 가능성이 존재한다"고 경고했다.김승혁 NH선물 연구원은 "안전자산 선호 분위기 속 국내 증시 이탈세는 계속될 가능성이 높다"며 "다만 당국의 조치와 수출업체의 네고물량(달러 매도)이 원·달러 환율 상단을 제한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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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침체 가능성' 언급한 파월… 美 증시, 결국 하락 마감 [뉴욕증시 브리핑]

뉴욕증시가 22일(현지시간) 소폭 내렸다. 제롬 파월 미국 중앙은행(Fed) 의장이 의회에서 경기 침체 가능성을 언급하면서다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7.12포인트(0.15%) 하락한 30,483.13으로 거래를 마쳤다.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4.90포인트(0.13%) 떨어진 3,759.89를 기록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16.22포인트(0.15%) 밀린 11,053.08로 장을 마감했다.파월 의장은 이날 상원 은행위원회에 출석해 인플레이션이 하락한다는 강력한 증거가 보일 때까지 지속해서 금리를 인상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 몇 달간 우리는 인플레이션이 2%로 돌아가는 강력한 증거를 찾을 것"이라며 "우리는 지속적인 금리 인상이 적절할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말했다.제롬 파월 의장은 금리 인상의 속도는 "입수되는 지표와 변화하는 경제 전망에 따라 계속 이뤄질 것"이라는 점을 강조했다.파월 의장은 이날 상원 의원들이 Fed가 미국 경제를 경기 침체로 몰고 갈 수 있다고 경고한 데 대해 "Fed는 경기 침체를 유발하기를 원하지 않는다"라면서도 경기 침체에 대해 "확실히 가능성이 있다"라고 말했다.이날 시장에선 에너지 관련주가 눈에 띄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의회에 유류세를 한시적으로 면제하는 법안을 마련해달라고 요청하고, 경기 침체 우려가 반영되면서 배럴당 106달러 수준까지 떨어졌다.S&P500 지수 내 에너지 관련주가 4% 이상 하락했고, 자재(소재), 산업, 기술, 금융 관련주가 떨어졌다. 부동산, 헬스, 유틸리티 관련주는 1% 이상 올랐다.류은혁 한경닷컴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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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필중 기자
    • 승인 2022.06.23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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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인포맥스) 정필중 기자 = 국내 상장된 해외지수형 상장지수펀드(ETF)의 수익률이 동일 지수 추종의 해외 상장 ETF 대비 높은 수익률로 집계됐지만, 착시라는 평가다. 환율 지수 환율 계산 후 실질적인 수익은 엇비슷하기 때문이다.

      23일 연합인포맥스 ETF 기간등락(화면번호 7107)에 따르면 KODEX MSCI Korea ETF의 최근 3개월 수익률은 -12.33%를 기록했다. 같은 MSCI Korea 지수를 추종하는 미국 상장 ETF인 iShares MSCI South Korea ETF(EWY)의 수익률은 -16.07%로 상대적으로 저조했다.

      EWY(붉은색 선)와 KODEX MSCI Korea ETF(파란색 선) 추이 출처: 연합인포맥스

      여타 해외 지수 추종 ETF에서도 비슷한 양상이 나타났다. 나스닥100지수를 추종한 TIGER 미국나스닥100 ETF의 최근 3개월 수익률은 -15.06%로 같은 지수인 Invesco QQQ Trust ETF(QQQ)의 -20.15%를 웃돌았다.

      테마형 ETF인 ARIRANG 글로벌희토류전략자원기업MV가 지수 환율 같은 기간 -9.87%를 기록할 때 동종 지수를 추종한 해외 ETF인 VanEck Rare Earth/Strategic Metals ETF(REMX) ETF는 -13.82%로 집계됐다. 국내 상장 ETF의 경우 모두 환 노출형 ETF다.

      수익률 상으론 국내 상장된 해외지수형 ETF가 앞서고 있지만, 실질적인 수익 측면에서는 사실 엇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이날 달러-원 환율이 1,300.55원까지 상승하는 등 최근 달러는 강세를 띠었는데, 국내 상장 ETF의 경우 달러 자산을 원화로 값을 매기는 과정에서 환차익이 수익률에 녹아든다.

      해외 상장 ETF는 달러로 거래돼 벤치마크와 비슷한 수준의 수익률이 집계됐지만, 달러 기반 자산이기에 환매하고 나면 역시 환차익이 적용된다. 결국 국내외 상장 ETF 모두 실질적으론 비슷한 수준의 이익을 거둔 셈이다.

      공원배 KB증권 상품 분석가는 "달러 자산 기반의 국내 상장 ETF에 투자할 경우, 일단 달러화한 뒤 투자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국내 투자자 입장에서는 수익률 상 큰 차이가 없다"며 "오히려 국내 ETF의 경우 실시간으로 가격을 반영해 거래할 수 있고, 유동성 역시 일정 수준 보장돼 괴리율 문제도 크지 않다"고 진단했다.

      김성환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운용사 간 운용보수 등에 따라서도 미세하게 차이가 나겠지만, (액면상) 큰 차이가 나는 이유는 대부분 환율에 있다"며 "환전의 불편함을 일부 해소한다는 점은 국내 상품 투자의 장점 중 하나"라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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