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오버 기준 시각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4월 20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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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1일자 매수/매도 호가

#2020.03.31 원유 선물 투자 : 롤오버 비용 실전편 #1

안녕하세요~ 요즘 주식만큼이나 원유 관련 상품에 대해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투자 시 주의해야할 점과 어떤 원리로 이익과 손실이 발생할 수 있는지 정리해드리겠습니다. 괴리율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글..

#괴리율이 올라가면 이득일까? 손해일까?

오늘자 기준 이 상품의 괴리율은 10.36%입니다. 즉, 실제 가치보다 10% 가량 가격이 높게 평가되어 있다는 뜻입니다. 그만큼 이 상품을 사고자하는 사람이 많다는 뜻이에요. 따라서 실제 가치는 2963.04원이지만 사람들이 3,270~80원 가격에 거래를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트럼프-푸틴 대통령의 전화 협의로 인해 7.21%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만약 지금 매수, 매도를 한다면 괴리율이 어떤 역할을 할까요? 간단히 말씀드리면, 원래 가격은 2963원이기 때문에 매수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비싸게 사는 거고 파는 사람 입장에서는 비싸게 팔 수 있는 상황입니다. 즉, 괴리율이 높아지는 건 파는 사람 입장에서는 유리하다는 겁니다 ㅎㅎ (이 부분은 신한투자증권 담당자와 통화하여 받은 대답입니다.)

3월 31일자 매수/매도 호가

최근 이 상품은 국제 유가 폭락으로 인해 매수세가 몰리면서 다음과 같은 경고 메시지가 매일 올라옵니다.

즉, 신한금융투자에서는 한국거래소를 통해 LP물량을 확보하여 가격을 조정해야 하는데 '발행 한도 및 제도상의 제약'으로 인해 즉각적인 추가 상장이 어려워 괴리율이 커지고 있다는 것을 경고하고 있습니다. 담당자와 확인해보니 아직 물량을 받지 못하고 있어 당분간 괴리율이 커진 상태가 유지될 것 같다고 하네요 ㅎㅎ 아직 진입하지 않으신 분들은 괴리율이 0%로 조정되면 그 자체만으로도 손해를 볼 수 있다는 점을 유의하셔야 합니다.

#롤오버 비용은 얼마일까? 정확한 값을 알려드리지 못하는 점 죄송합니다ㅠㅠ

해당 상품의 설명서를 읽어봐도 실전에서 롤오버 비용을 계산하는 것은 쉽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담당자에게 전화해서 직접 물어보기로 결정했는데요. 담당자분도 선물 가격은 그때마다 변동되어 정확한 값을 계산하기는 어렵다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다음 달은 콘탱고(차월물가격>근월물가격)현상이 분명한데다 선물 가격이 크게 상승하여 롤오버비용이 평소보다 크게 늘어날 수도 있다고 하셨습니다. 예를 들어, 아래 표에서처럼 5월물은 20.79달러인 반면 6월물이 24.72달러라면 약 19%가 상승했기 때문에 그에 준하는 롤오버 비용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요즘과 같이 변동성이 크지 않고 가격변동이 크지 않다면 보통 연평균 5%정도의 롤오버 비용이 발생한다고 해요!

상품설명서를 보면 롤오버는 4월 영업일 5일부터 9일까지 20%씩 이루어진다고 되어있습니다. 즉, 하루에 20%씩 선물 가격이 다음 달 가격으로 반영되는 것인데요. 제가 궁금했던 부분은 그럼 영업일 5일부터 롤오버 비용으로 인한 손실이 어플로 보이는 수익률에 바로바로 반영되는 것인가? 였습니다. 이 부분을 여쭤보니 그건 아니라고 하시네요. 롤오버 비용은 바로 반영되지 않고 롤오버가 다 이루어진 후 물량을 공급해서 가격 조정을 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거라 실제 롤오버와 비용 발생 간에는 시간 차가 있다고 합니다. 제가 이 부분을 궁금해했던 이유는 만약 롤오버 비용이 많이 발생할 거라고 예상되면 그 전에 매도를 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전화를 통해 확인한 대로라면 다음 달에는 롤오버 비용이 크게 발생할 것이라 예상되기 때문에 저는 그전에 합의 결과가 나오지 않는다면 계획대로 매도를 할 생각입니다. 여러분도 참고하세요!

#ETN상품 매수/매도 시 수수료는?

저는 미래에셋대우 어플을 통해 거래하기 때문에 이 부분도 전화해서 문의해보니 매수/매도 시 모두 수수료가 있다고 합니다. 매수/매도 시 수수료는 동일하게 0.1%정도라고 하네요. 하지만 비대면으로 계좌를 개설하신 분은 0.014%정도의 수수료가 적용된다고 합니다. 무조건 비대면 계좌 개설이 이득이네요 ㅎㅎ 이 부분은 증권사마다 다를 것 같으니 궁금하신 분들은 전화해서 확인해보시길 추천합니다.

해당 상품은 최종거래일이 2025년 10월 29일로 아직 만기까지 5년 정도의 시간이 남아있습니다. 물론 장기투자하기엔 불리한 상품이지만 선물 상품은 상품마다 만기일이 달라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공유드립니다.

오늘은 단순히 제가 궁금했던 부분에 대해 다뤄보았는데요. 혹시 비슷한 궁금증을 가지고 계셨던 분들에게는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ㅎㅎ

오늘 '네마녀의 날'. 선물 '롤오버' 3000선 재돌파한 코스피에 영향 줄까?

코스피가 장중 3200을 돌파한 올해 1월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로비의 모습 (매경DB)

12월 9일 국내 주식시장에서 선물과 옵션이 동시 만기를 맞는다. 이날 외국인의 매수 포지션 롤오버(선물 만기 연장) 규모가 향후 외국인 수급과 코스피 흐름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증권가에서는 대부분 포지션이 롤오버 될 것으로 전망하며 시장이 받는 롤오버 기준 시각 충격은 제한적일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는다.

12월 9일은 올해 마지막으로 주가지수 선물과 옵션, 개별 종목의 선물과 옵션 만기일이 겹치는 날이다. 일명 `네 마녀의 날`이라고 불리는 이 날은 3·6·9·12월 등 3개월마다 한 번씩 찾아오는데, 네 가지 파생상품 만기일이 동시에 돌아와 증시의 변동성이 심한 날 중 하나로 꼽힌다. 특히 이날은 외국인의 롤오버 여부를 통해 향후 증시 흐름을 가늠할 수 있는 날이다. 만약 대규모 롤오버가 이뤄질 경우 외국인의 현물 매수세가 향후에도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할 수 있다. 선물 매수 포지션을 이어가는 것은 지수 상승을 기대한다는 의미이기 때문이다. 반대로 매도청산이 많다면 한국 증시에 대해 부정적인 전망이 반영된 것으로 해석 가능하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외국인 투자자는 지난 9월 만기 이후 코스피200 선물을 3만2000여 계약 순매수했다. 여기에 9월물 동시 만기일 당시 코스피200 선물을 5만4000 계약 롤오버 한 것까지 더하면 현재 매수 포지션은 약 8만6000여 계약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된다. 계약이 대거 청산된다면 증시가 받는 충격은 적지 않을 전망이다.

다만 증권가에서는 대거 청산 가능성을 낮게 본다. 계절적인 연말 배당 효과를 노리고 유입된 금융투자 자금이 청산될 가능성이 적고, 외국인이 선물 순매수 규모를 늘리고 있는 상황을 감안하면 대부분 포지션이 롤오버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정인지 유안타증권 애널리스트는 "금융투자의 경우 연말까지 주식 매수 포지션을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 헷지(위험회피) 포지션인 선물 매도를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애널리스트는 "외국인이 올해 마지막 선물·옵션 동시 만기일을 앞두고 선물 순매수 규모를 확대하며 코스피의 추가적인 하락폭은 제한하는 모습"이라고 분석했다.

전문가들은 이날 대규모 매수 롤오버가 이뤄질 경우 코스피 지수의 상승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노동길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지난해 12월 외국인 현·선물 동반 순매수는 롤오버 기준 시각 올해 1분기 상승장에 있어 중요한 변수였다"며 "외국인의 대규모 매수 롤오버 확인 시 내년 초까지 지수 회복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다"고 내다봤다. 김석환 애널리스트 역시 "외국인의 선물 대규모 매수 롤오버가 나타나면 향후 지수 상승에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선물거래, 콘탱고, 백워데이션, 롤오버

선물의 가치가 현물시장에서 운용되는 기초자산(채권, 외환, 주식 등)의 가격 변동에 의해 파생적으로 결정되는 파생상품(derivatives) 거래의 일종 이다. 미리 정한 가격으로 매매를 약속한 것이기 때문에 가격변동 위험의 회피가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위험회피를 목적으로 출발하였으나, 고도의 첨단금융기법을 이용, 위험을 능동적으로 받아들임으로써 오히려 고수익 · 고위험 투자상품 으로 발전했다.

[네이버 지식백과] 선물거래 (시사경제용어사전, 2017. 11., 기획재정부)

선물가격이 현물가격보다 높은 상태 를 말한다. 선물가격(先物價格)이 현물가격(現物價格)보다 높거나 결제월에 멀수록 높아지는 상태로 선물고평가(先物高評價)라고도 한다. 일반적으로 선물은 이자와 창고료·보험료 등 보유비용이 소요되므로 현물보다 가격이 높고, 결제월이 먼 것이 가까운 것보다 가격이 높다. 이런 상태의 시장은 수요가 공급을 초과하는데, 흔히 정상시장(正常市場)이라고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콘탱고 [contango] (두산백과)

선물가격(先物價格)이 미래 현물가격(現物價格)보다 낮게 이루어지는 시장 또는 선물과 현물 간의 가격 역전현상.
선물시장에 참여하는 일반투자자들은 위험을 피하기 롤오버 기준 시각 위해 헤지거래(장래에 현물로 취할 포지션을 미리 또는 임시로 취하는 것)를 하는 경우가 많아, 이러한 헤지거래 투자자들이 많을 경우 매도주문이 매입주문보다 많아지기 때문에 선물가격이 미래 현물가격보다 낮게 형성되는데, 이처럼 선물가격이 현물가격보다 낮게 이루어지는 시장 상황 을 말한다.

선물과 현물 간의 가격 역전 현상을 뜻하기도 하며, 역조시장(逆調市場)으로도 부르는데, 지수 선물시장에서 선물가격은 현물지수보다 높은 경우도 있고, 낮은 경우도 있다. 그렇지만 일반적으로 백워데이션 현상이 계속되면 그만큼 장래 주식시장에 대한 전망이 좋지 않다는 것을 의미 하기 때문에 주의를 요한다.

시장이 정상적인 경우에는 선물의 인수도가 현물상품보다 늦게 발생하고, 또 만기까지의 투자금액에 대한 이자비용 등이 반영되기 때문에 선물가격이 현물지수보다 높은 반면, 비정상적인 시장에서는 일시적인 공급 부족 등 시장 불균형에 의해 현물지수가 선물가격보다 높게 나타나 백워데이션이 발생하기도 한다.

즉 시장 전망이 불투명하거나 대차거래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발생하는 것으로, 한국에서는 IMF(International Monetary Fund:국제통화기금) 체제 이후인 1998년과 2000년 5월에 백워데이션 현상이 발생하였다.

[네이버 지식백과] 백워데이션 [back-wardation] (두산백과)

선물과 관련한 주식매물을 정리하지 않고 넘어가는 것 을 말한다. 선물을 팔고 현물주식을 사들인 매수차익 거래의 경우 선물 만기일 날 주식매물을 정리하는 것이 원칙이나 특정한 상황에서는 팔지 않아도 된다. 만기청산이 되는 선물의 해당월물보다 다음기 월물이 크게 비싸면 청산되는 선물 대신 새로 거래되는 다음기 월물을 같은 수량만큼 사들여 주식 매물청산을 막을 수 있기 때문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롤오버 (매일경제, 매경닷컴)

선물 ETF는 만기가 없다. 해당 선물의 만기가 다가오면 롤오버 기간을 두고 최근월물을 팔고 차근월물을 매수하는 롤오버를 한다.

콘탱고(새로 매수 해야하는 선물 가격>만기로 매도 해야 할 선물 가격)에서는 롤오버 비용이 발생하고, 반대의 상황인 백워데이션에서는 롤오버 롤오버 기준 시각 이익이 발생한다.

제목: 유가 급락에 관심 커진 원유 ETF, '롤오버' 비용이 수익률 좌우
출처: 조선비즈,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366&aid=0000505870
발췌:
ETF 운용사는 매달 원유선물 만기가 다가오면 ‘최근(近)월물’을 팔고 차근월물을 매수하는 롤오버를 하는데 선물이 현물보다 비싼 ‘콘탱고’ 장세가 나타나면 가격차 만큼 롤오버 비용이 발생한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국내에 상장된 원유선물 ETF는 삼성자산운용의 ‘KODEX WTI 원유선물 ETF(H)’와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원유선물 인핸스드 ETF(H)’ 2종이 있다.
전문가들은 두 ETF가 같은 원유선물에 투자하는데도 성과 차이가 나는 것은 롤오버 전략이 다르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KODEX ETF는 롤오버할 때 최근월 선물을 팔고 차근월 선물을 사는 방식을 쓴다. 5월물 만기가 다가오면 5월물을 팔고 6월물을 사는 식이다. 이처럼 만기가 가까운 근월물을 매수하는 방식은 ETF가 유가의 움직임(수익률)을 가장 가깝게 반영할 수 있도록 한다. 최근처럼 유가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커져 콘탱고 장세가 강해지면 만기가 가까운 원유선물의 상승폭이 더 크기 때문에 단기에 높은 수익률을 추구하는 투자자들은 KODEX ETF를 선호하게 된다.
반면 TIGER ETF는 만기가 많이 남은 ‘원(遠)월물’에 투자하는 전략을 쓴다. 근월물과 차근월물간 가격차가 0.5% 이상 날 경우 12월물을 매수해 롤오버한다. 이 방식은 지금과 같은 콘탱고 장세에서는 만기가 가까운 원유선물의 움직임을 덜 반영한다. 이 때문에 TIGER ETF는 현 시점에서 높은 상승률을 기대하는 투자자들보다는 유가의 변동성이 낮은 것을 선호하는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롤오버 비용은 지금 시점에서는 두 상품 모두 평소보다 많이 발생할 수 밖에 없다. 롤오버 비용은 콘탱고 장세에서 최근월물과 차근원물간의 가격차이다. 운용사는 매월 초순 5일에 걸쳐 부분적으로 롤오버를 진행하는데 롤오버 비용은 이 기간에 발생하는 5월물과 롤오버 기준 시각 6월물의 등락분과 두 선물간 가격차가 5일간 순차적으로 ETF 가격에 반영된다. KODEX ETF의 롤오버 진행일정은 이달 8일부터 16일까지이고, TIGER ETF는 이달 1일부터 7일까지였다.

예를 들어 두 선물이 롤오버가 진행되는 5일간 매일 10%씩 오르고 5월물과 6월물간 가격차이가 10%라고 가정하면, ETF 가격은 이론적으로 50%가 올라야 하지만 비용(가격차인 10%)을 빼면 40%가 오르는 것이다. 만약 두 선물이 5일간 가격이 오르지 않으면 롤오버 비용은 발생하지 않는다. 롤오버 과정에서 부분 매매를 하면서 5월물과 6월물을 동시에 보유하는 상황이 발생하는데, 보유한 두 선물의 상승률과 5월선물 상승률간 차이가 롤오버 비용이 된다. 그런데 둘다 가격이 오르지 않을 경우 5월물과 6월물의 상승률이 0%이기 때문에 롤오버 비용이 발생하지 않는다. 비용은 롤오버 기간에 나눠서 반영된다.


제목: 유가 급락에 "원유ETF 사볼까"… ‘롤오버’ 비용 따져봐야
출처: 파이낸셜뉴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366&aid=0000505870
발췌:
유가 하락이 본격화되면서 거래 규모도 급속히 늘어났다. 3월 이후 하루 평균 거래대금은 'KODEX WTI원유선물(H)'이 815억원, 'TIGER 원유선물Enhanced(H)'는 260억원이다. 두 상품 모두 원유 현물이 아닌, 선물에 투자하는 상품이어서 이를 교체해주는 롤오버(rollover) 전략에 따라 상품의 가격 움직임이 다르다.

매달 원유선물 만기가 다가오면 '최근월물'을 팔고, '차근월물'을 매수하는 롤오버를 하는데 선물이 현물보다 비싼 '콘탱고(contango)'가 나타나면 해당 가격차이 만큼 롤오버 비용이 발생한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유가 변동성이 커 6월 선물만기가 도래하는 시점에서 두 상품의 롤오버 전략 차이에 따른 주가 롤오버 기준 시각 흐름을 예측하기는 힘들다"며 "분명한 점은 변동성이 큰 상황에서 투자기간이 길어지면 롤오버 비용으로 인한 자산가치 하락이 클 수 있기 때문에 투자자 유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제목: 주식 파는 외국인, 코스피200선물 쓸어담는 까닭?
출처: 한국경제,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5&aid=0004325583
발췌:
외국인 투자자들이 최근 코스피200지수 선물시장에서 연일 순매수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현물시장에서 순매도 행진을 벌이고 있는 것과는 대조적인 모습이다. 외국인들이 국내 증시의 미래를 낙관하는 것 아니냐는 기대도 있지만, 현·선물 간 가격 차이를 활용한 단순 차익거래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투자자들은 보통 미래에 가격이 오를 것이란 기대가 있을 때 선물을 매수한다. 일부 투자자가 외국인의 코스피200지수 선물 매수를 향후 주가 상승을 암시하는 신호로 받아들이는 이유다.

전문가들은 그러나 외국인이 이 같은 거래를 하는 이유는 최근 코스피200 선물 가격이 현물 가격보다 낮게 형성되는 ‘백워데이션 현상’이 지속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가격이 싼 선물을 사고, 상대적으로 비싼 현물은 팔아 차익을 얻고 있다는 것이다.

ETF 사용설명서, 롤오버비용, 추적오차, 괴리율, 삼성 WTI

아침에 일어나서 인터넷 뉴스를 보면 유가가 5% 올랐다 10%올랐다 이야기가 많은데 실제로 장에서보면 이 가격을 따라가지 못하는 걸로 보이는데 왜 이런상황이 발생하는 것일까요?

답은 일단 기준시간의 차이때문입니다. 뉴스에서 나오는 10%의 증가는 기준시간이 전날 새벽 3시 30분에서 오늘 새벽 3시 30을 기준으로 증감을 표시하기 때문에 요즘처럼 실시간으로 증가폭이 클 경우 기사에서는 10% 증가했지만 실제로는 5%증가했다거나 15%증가했을 수도 있습니다.

1)추척오차와, 괴리율이란 무었인가?

추척오차는 국제유가와 ETF의 가치차이를 의미합니다.

괴리는 ETF가치와 가격의 차이를 의미합니다.

*일반적으로 추적오차까지 포함해서 괴리율이라고 하는데 추척오차랑 괴리율은 다릅니다.

그럼 실제 삼성증권에 KODEX WTI ETF는 어떨까요?

괴리율은 0%이고 추척오차는 -9.39%차이가 나네요.(4월 9일장)

이 사진을 보면 괴리율은 0인데 추척오차는 -9.39%차이가 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일단 괴리율 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예를 들어서 내가 TIGER 200 ETF를 샀다고 가정합시다. 사람들이 몰려서 가격이 오르려고하면 유동성공급자 (LP) 가 코스피 200에 맟추려고 팔고 반대로 가격이 내리려고하면 유동성공급자가 주식을 사서 딱 코스피 200에 추종하는 ETF가 됩니다.(즉 사람들이 몰려서 마구마구사도 가격은 유동성 공급자가 맞춥니다.)

여기서 TIGER 200을 사게되면 내가 투자한 돈으로 코스피 200 주식을 분할해서 삽니다. 즉 사람이 많이 팔거나 많이사도 가격은 코스피를 거의 완벽하게 추종하게 됩니다.

2)롤오버 비용이란?

유가의 경우 현물을 거래하기가 힘듭니다. 우리가 땅이 있어서 드럼통채로 보관이 가능한 것도 아니여서 유가는 선물을 거래합니다. 선물은 농촌에서 밭떼기랑 비슷한 개념입니다. 간단히 말해서 가까운 미래의 물건을 미리사는 겁니다. 5월선물은 4월 21까지 팔지 않으면 5월 1일날 인천공항으로 기름이 배달된다고 합니다.(4월 22일에 거래정지)

이렇다보니 선물로운영하는 ETF는 시간이 지나면 5월선물에서 6월선물로 갈아타야 합니다. 아래예시를 보면 아실 수 있듯이 5월 6월에는 유가가 오를거라고 생각해서 가격이 올랐습니다.

여기까지 사고파는데는 비용이 거의 안들겁니다. 그런데 왜 비용이 발생하냐면 5월선물이 딱 끝나는 순간 6월선물을 다사는 것이 아니고 비율을 조금씩 늘려나갑니다.

예를 들어서 7일날 5월 유가가 10% 상승하고 6월 선물은 5%상승했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 그렇게 되면 7일에는 5월선물을 80% 6월 선물을 20% 가지고 있기 때문에 8%+1% 해서 9%만 상승하게 됩니다. 이때 1%를 롤오버 비용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롤오버시 손해만 볼까요?

정답은 아닙니다. 5월 선물과 6월선물을 8 롤오버 기준 시각 대 2로 가지고 있다고 가정했을때 5월 선물이 내려서 20%감소하고 6월선물은 10%감소했다고 가정하면 16% + 2%해서 18%가 감소합니다.

너무많이 돌아왔는데 그럼 WTI의 추척오차 -9.39%가 차이나는지 생각해 볼까요?

추척오차를 다시 말씀드리면 추척오차는 가장 가까운 선물가격 즉 순수 5월 선물가격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롤오버기간이라 5월선물과 6월선물이 섞여있습니다. 그래서 마이너스 9.39%인 것입니다.

이때 가격이 급변하면 롤오버 비용이 손해를 볼수도 이익을 볼수도 있다고 합니다.

이건 최근 월별 및 년도별 롤오버 비용입니다.

-의 경우 손해를 본거고 +의 경우 이득을 본것입니다.

보시게되면 2016년도에 손익이 -37.35%로 엄청크게 나있습니다.

이때도 유가가 폭락해서 롤오버 비용이 커진것입니다. 실제로 이번 롤오버하는 과정에서도 몇일전에 원유가격이 하락해서 이득을 보았다고 합니다.(전체비용으로 따지면 마이너스겠지만ㅠㅠ)

그렇다면 롤오버 비용이 적을수록 좋은가?

전 꼭 맞는 말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원유가격이 상승하면 WTI ETF의 가격이 상승합니다. 즉 내가 원유 가격이 200% 상승을 할때 비용으로 37.35% 내서 162.65%이득을 본다는 것입니다. 반대로 말하면 롤오버비용으로 이득을 본다는 소리는 원유의 가격이 하락해서 WTI ETF의 가격이 하락하는데 롤오버 기준 시각 약간의 보전을 한다는 겁니다.(개평느낌)

이렇게 원유 선물의 가격이 상승하는 것을 콘탱고, 하락하는 것을 백워데이션이라고 합니다.

콘탱고 중에서도 가격이 많이 증가하는 것을 슈퍼콘탱고라고 하는데 요즘은 메가콘탱고라고 합니다.

인버스 ETF는 반대로 생각하시면 되고 코스피 200의 경우도 코스피 선물이 있어서 그것으로 ETF를 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그렇지만 원유와는 다르게 코스피 ETF는 항상 콘탱고 아니면 백워데이션일 것입니다.(계속 가격이 변화해서)

3)실제 kodex 롤오버 기준 시각 WTI는 어떨까?

kodex WTI의 경우 S&P GSCI Crude Oil index Excess Return을 추종을 목표로 하는 ETF입니다. 그래서 이 지수를 구하는 방법이 중요한데 찾아봐도 나오질 않네요. 단순히 선물가격을 나타내는 지수고 롤오버 비용을 포함한다고 합니다.

(롤오버때 5월선물은 21불쯤, 6월 선물은 25불쯤 했습니다.)

4월 20종가 기준으로 6월 선물은 6%감소 했습니다. 그런데 ETF는 NAV 기준으로 7.36%가 감소했습니다.

이것으로 봤을 때 대략적이지만 롤오버가 끝난 후에는 롤오버때 교환된 가격을 추종하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슈퍼 콘탱고가 된 이유는 트럼프의 영향이 큼니다.

트럼프가 OPEC+가 감산을 한다고 설레발을 처놔서 롤오버때 6월물의 가격이 높았습니다.

현제 5월물은 가격이 15불, 현금주고 사면 18불 6월물은 23.7불정도 하는데 같은 기름인가 싶습니다.

지금사면 18불, 5월에사면 15불 6월에사면 23.7불. 극도의 변동성이 있네요.

4) WTI 기준 시간에 대해

우리나라의 ETF나 인버스는 롤오버 기준 시각 GSCI를 추종합니다.

investin.com의 WTI 설정 기준은 새벽 3시 30분 입니다.

ex) kodex 종가(오후 3시 30분)가 만원 석유가격이 10불이라고 가정!.

새벽3시 30분에 WTI가 5불이 됬다고 가정하고, 다음날 9시 롤오버 기준 시각 장이 시작할때는 10불이라고 가정해보면 얼마가 증가할까요?

하나도 증가 안합니다. 그러나 인베스팅닷컴에서는 200%로 나올겁니다.

ex) kodex 종가가 만원 석유가격이 5불이라고 가정

새벽 3시 30분에 WTI가 10불, 9시 장시작에 10불이면 어떻게 될까요?

즉 전날 종가때 WTI가격에서 증가했으면 증가하고 감소했으면 감소하는 것입니다.

뉴스기사에서 새벽 3시 30분을 기준으로 기사를 작성하기 때문에 이 기사를 기준으로 유가가 10%올랐는데 왜 내 ETF는 오르지 않았지? 라고 말하시면 안됩니다. 전날 새벽 3시 30분의 기준을 잡으니까요

아래는 Kodex WTI 원유선물 상품입니다.

http://m.kodex.com/product_view.do?fId=2ETF72

5)원유 확인하는 좋은 싸이트 investing.com

invetstin.com에 들어가면 WTI유 선물을 실시간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WTi를 들어가셔서 계약을 누르시면 현재 원유의 가격, 앞 선물의 가격등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kr.investing.com/commodities/crude-oil

5)마지막으로 제가 궁금해 하던 것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1)유동성공급자는 손해를 보나?

절때 아닙니다. 이건 김찬영팀장님의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백화점 앞에 상품권을 현금으로 바꿔주거나 현금을 상품권으로 바꿔주는 사람(LP)이있습니다. 이 사람은 만원짜리 백화점 상품권을 9천원에 환금해주고 백화점 상품권을 사려는 사람에게는 9500원에 팝니다. 그렇게 이득을 봅니다.

2)ETF는 괴리율이 거의 차이가 안나는데 ETN은 왜 차이가 날까?

ETF는 제 3자 기관에 보관하여 그것으로 운영을 합니다.

ETN은 증권사가 파는 채권인데 특히 레버리지의 경우 증거금을 이용하여 선물을 사서 가격을 낮춰야하는데 돈이 너무 몰리다보니 증거금이 부족해서 선물을 못사고 가격을 WTI에 맞추지 못하는 것이다. 백화점상품권으로 생각해보면, 백화점 상품권이 너무 인기가 있어 상인(유동성공급자)이 남아있는 상품권이 없어 구매하려는 사람이 와도 팔지 못하는 경우입니다.

기본적인 ETF를 잘 모르시면 아래 글을 참조하시길 바래요~

분산투자의 장점을 가진 ETF 뽀개기

ETF란 Exchange Traded Fund라고 한국말로는 상장되어있는 지수펀드입니다. ETF의 개념을 말씀드리면 주식과 펀드의 장점을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 주식의 경우 한 종목을 사면 그 종목의 상황에 따라 �

삼프로티비 김찬영 삼성증권 ETF 컨설팅팀 팀장님 레버리지 ETF : 주가가 상승할때 가격이 2배 3배 4배 정수배로 증가 인버스 ETF : 주가가 상승할때는 가격이 하락하고 주가가 하락할때는 가격이 ��

원유 ETF 롤오버 비용의 진실

삼프로TV에서 원유에 대한 동영상이 올라왔는데, 롤오버 비용에 대한 정확한 내용이 있어서 정리합니다.

동영상 제목은 "유가는 움직이는데 왜 내가 투자한ETF는 그대로일까? (f.김찬영)"입니다.

일반적으로 롤오버 비용은 유가 선물의 근월물과 차월물의 차이로 인해 발생한다고 설명합니다.

신문 기사에도 이렇게 나오고, KODEX WTI원유선물에 대한 설명에도 그렇게 나와있습니다.

그런데, 동영상의 설명을 들어보면 롤오버 비용은 근월물과 차월물의 가격차이로 인해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ETF운영에서 근월물과 차월물의 갈아타기를 하면서 근월물의 가격 변화와 차월물의 가격변화가 달라서 발생하는 것이라고 설명을 합니다.

생각해 보면, 김찬영 팀장의 설명이 맞습니다.

10,000불을 투자한다고 가정하고, 5월물 만기일에 5월물 가격이 20불, 6월물 가격이 25불이고, 만기에 갈아타기를 한다면, 10,000불의 투자가치는 그대로 동일합니다.

다만, 선물계약 수가 달라지는 것 뿐입니다.

어차피 5월 21일에 원유가격이 20불(5월물)이라고 하지만, 5월 22일 부터는 6월물 가격으로 원유가격이 표시가 되니, 투자자는 손해를 본것이 없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ETF는 그렇게 운영되지 않습니다.

만기일에 갈아타기를 할 경우 리스크가 너무 커기 때문에, 분할로 미리미리 갈아타기를 합니다.

그러면, 국제유가는 5월물로 가격표시가 되는데, ETF는 6월물을 들고 있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그림의 5/8일에 국제유가는 10% 상승(5월물)하고, 6월물은 5% 상승하면, ETF는 8%(ETF구성이 5월 60%, 6월물 40%로 상승률 가중평균) 상승하게 되어 2%의 롤오버 비용이 발생합니다.

또 다시 예를 들면, 5/14일에 국제유가가 5% 상승(5월물)하고, 6월물이 1% 상승하면, ETF는 1% 상승하게 됩니다.

ETF는 6월로만 구성되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ETF에서 근월물과 차월물의 갈아타기를 하면서 근월물의 가격 변화와 차월물의 가격변화가 달라서 발생하는 것이 롤오버 비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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