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 로스컷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3월 11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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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국민연금 글로벌 기금관 전경 (제공=국민연금)

삼성증권 POP HTS에서 매수시세 감시 자동매수 주문 할수 있는 곳 위치

한참동안 키움증권 계좌에서 거래를 해오다가 최근에 계좌관리를 따로 해야할 필요성을 느껴서 삼성증권에 새롭게 계좌를 텄다. 그리고 삼성증권의 홈트페이딩 시스템인 POP HTS를 다운받아 설치하고 기능들을 살펴보다 보니 키움증권 영웅문 HTS와는 꾀나 다르고 낯설다.

그런데 왠지 삼성증권의 HTS는 상당히 깔끔하고 정리정돈이 잘 되어 있느 기분이다. 키움증권 영웅문은 메뉴가 여기저기 흩어져있고 어지러워서 늘 정신사나운 느낌이 강했는데, 삼성증권 HTS는 상당히 내 스타일이다.

주식 거래를 하면서 상당히 많이 쓰는 기능중 하나가 사고자 하는 주식시세가 내가 원하는 가격대에 도달하면 자동으로 알려주고 또 자동으로 매수 체결되게 하는 기능이 있다. 반대로 이미 사서 수익권에 있는 주식이 일정 가격대에 도달하면 자동으로 매도가 되게 설정해 놓는 기능도 있다.

이 기능은 하루종알 HTS를 들여다보고 있을수 없는, 전업투자자 이외의 대다수 투자자들에게 상당히 유용한 기능인데, 키움에서는 HTS 화면 맨 우축 아래에 감시라는 탭을 클릭하면 찾을 수 있다. 그런데 삼성증권 POP 프로그램에서는 어디에 있는지 몰라 한참을 찾았다.

기능에 대한 용어도 틀렸기 때문에 다소 헤맸는데, 드디어 찾았고. 그래서 여기에 공유해 본다. 주식 초보자나 입문자라면 꼭 익혀두고 활용하면 좋다.

삼성증권 POP HTS에서 주식 시세 감시 및 자동 매수,매도 체결 기능

삼성증권 POP HTS 매수시세 감시 메뉴위치

1. 프로그램화면에서 5번째 메뉴인 주식주문/체결 > 주식특수주문 > 2428 주식자동주문등록(매수) 를 클릭하면 아래와 같은 자동주문 등록화면이 뜬다.자동 로스컷

2. 메뉴로 찾기 힘들때는 프로그램 왼쪽 상단, 메인메뉴 바로 아래에 있는 검색 박스에 해당 메뉴의 번호[2428]를 입력하면 창이 바로 뜬다. 혹은 자동 로스컷 메뉴명 '주식자동주문등록(매수)'를 입력해도 동일하게 작동한다.

사용법까지 다루고 싶지만 그것까지 포스팅하면 글이 길어질것 같아 여기까지만.. 일단 메뉴 위치를 알아보았다. 항상 HTS를 쳐다볼수 없고, 또 매일 쳐다보며 매매하는 것은 매우 나쁜 투자 습관이므로 주식 입문자 혹은 주식 초보, 일명 주린이들이 처음 자동 로스컷 주식을 시작할때는 절대 단타부터 시작하지 않기를 바란다.


주식 초보자들의 올바른 주식투자 방법

먼저 성장할 산업분야를 알아보고, 그 산업군에 속해있는 주식 종목들을 추려내고, 그중에서 재무상태, 실적 등을 고려해서 종목을 선정하는 기본 베이스부터 시작을 해야지, 차트 모양만 보고 단타를 조장하는 수많은 주식 채널들에 잘못 길들이게 되면 큰 손실을 볼수 있고, 시간낭비, 주식 기본지식을 배울 첫단추를 잘못 끼는 것이니 만큼. 주식은 투기, 겜블링, 도박이 아니라 투자라는 기본에 충실해야겠다. 주식은 습관을 어떻게 들이느냐가 성공과 실패를 좌우한다.

일단 몇종목을 추려내서 매수에 나설때는 차트를 보고 최소 3~5회 정도로 분할 매수한다. 이렇게 하다보면 분할매수 포인트에 대해 경헙을 쌓게 되고, 절대 잃지 않는 주식투자 방법을 나름 터득하게 된다.

이렇게 100여 종목을 거래해서 본인의 승률이 60%가 넘지 않는다면 절대 큰 액수를 투자해서는 안된다. 승률이 60%이상을 넘기 시작하면 그때부터는 조금씩 액수를 늘려가되, 한종목에 들어가는 액수는 고정시키고, 대신 종목을 늘리는 방식으로 한다.

만약 총 500만원으로 5종목에 100만원씩 투자했다면 승률이 60%가 넘어가면서부터는 1종목에 120만원씩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5종목 각각 100만원씩 들어가고 투자해서 이익을 본 액수는 새로운 종목을 발굴해서 투자한다. 이 종목의 수익액이 100만원이 넘어가면 남은 금액은 또다시 다른 종목을 발굴해서 투자한다.

처음에 이런 방식으로 수익금을 재투자하는 것은 본인이 한종목당 감당할수 있는 금액을 늘려가게 되면 손실발생시 어느순간 멘탈이 흔들릴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전부터 해오던 동일 금액으로 투자를 하게되면 이전의 경험으로 인해 멘탈이 크게 흔들리지 않고 분할매수로 대처할수 있다. 그래도 그 종목이 손실난다 해도 다른 종목에서 만회가 될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렇게 해서 몇년간의 경험이 쌓이고, 수익도 점차 늘어나서 본인이 한종목 모두 잃어버린다 해도 멘탈이 흔들리지 않는 시점이 되면 이때부터 한 종목당 투자액수를 늘리고, 종목은 줄여나가도 된다.

주식 입문자의 안전한 투자 방법

예를 들어, 나의 총 투자액이 500만원이라면 먼저 5종목 정도로 종목을 선정하고, 각 종목에 100만원씩을 할당한다. 나름 계좌관리의 개념이다.

한종목 자동 로스컷 100만원에 투자할때에는 한번에 100만원을 매수하는게 아니라 위에서 말한대로 분할 매수로 20만원씩 *5회 정도로 분할매수한다. 분할 매수시에는 주가가 어디까지 떨어질수 있는지를 살펴보고 중간중간 중요한 지지선이 될수 있는 포인트에서 미리 생각해둔만큼의 금액을 매수한다. 이때 활용하는 HTS 메뉴 기능이 자동매수감시 기능이다.

이렇방식으로 분할매수하면 할당한 100만원을 미쳐 채우지 못했는데 주가가 오르기 시작할때가 있다. 2번째 분할매수 시점에서 40만원 매수했는데 주가가 오르기 시작하는 시점이 올수 있다. 그럼 추가로 남은 돈(60만원)을 모두 매수에 쏟아붓지 말고 남은 금액은 현금으로 남겨두고 투자한 금액만큼만 들고 수익을 본다. (자세한 대응 시나리오는 나중에 올려보겠다)

매도할 때에도 저항선이 될수 있는 위치쯤에 미리 매도가를 설정해두면 수익률을 미리 계획해 둘 수 있다.

나중에 투가 경험이 늘다보면 일정 수익대에 접어들 경우 스탑로스(손실제한) 기능을 사용해서 수익권에서 다시 손실권으로 내려올것 같으면 자동 매도가 이루어지도록 하는 기능을 사용한다. 이렇게 하면 손실을 최대한 방지할 수 있다.

주가는 한순간 급등과 급락이 나올때가 있으므로 계속 쳐다보고 있을수가 없다. 이 때 사용하는 것이 오늘 살펴본 자동매수, 자동매도 기능이니 잘 익혀두자..

고수들이 말하는 손절원칙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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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저서에서 "손절매 포인트와 연동된 매도기법에만 의지해도 위험을 대폭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박스이론과 함께 철저한 손절매 원칙고수가 그를 세계적인 투자거물로 승격시킨 셈이다.

특히 손실에 빠르고 정확하게 대처하기(Quick-loss) 위해 본인이 정한 수준에 도달하면 자동매도가 이뤄지도록 했다.

이는 일정가격에 달했을 때 자동으로 사들이는 지정가격 매수와 함께 그의 트레이드 마크가 됐다. "손해를 보되 조금만 보면 괜찮지만, 손실을 안고 하룻밤을 넘기는 건 위험하기 때문"이다.

반면 이익은 늘 손해보다 커야 한다는 지론에 따라 오르는 주식은 그대로 뒀다. 상승추세가 지속되면 더 사들이되 꺽이면 재빨리 도망치는 방법이 최손이라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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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더 엘더는 "자본이 부족한 사람보다 정신력이 떨어진 사람이 패자"라며 투자금액과 무관하게 철저한 손절매 실천을 강조했다. 그는 다른 어떤 고수들보다 엄격한 손절매 기준을 제시한다.

그는 "한 번의 매매에서 소화할 수 있는 최대한의 손실은 지분의 2%"라고 말했다.

2%이상의 하락은 무슨 수를 써서라도 피하란 뜻이다.

그에 자동 로스컷 따르면 투자위험은 '감당할 수 있을 만큼만'이다. 손실을 본 후 판 돈을 더 걸어 손실을 무작정 키우는건 시장퇴출의 지름길이란 입장이다.

그는 "알코올 중독자와 매매 실패자는 최악의 상황에 다다라서야 문제(손절매의 중요성)를 깨닫는다"며 "술을 끊으려는 사람이 술을 다루듯 조심스럽게 손실을 다뤄라"고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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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경험을 통해 산전수전을 다 겪은 제시 리버모어의 손절매 기준은 10%다.

그는 실패와 성공을 오가며 "10%의 증거금이 레버리지 효과를 낼 수도 있지만, 반대로 10% 손실이 계좌를 빈털터리로 만들 수 있다."는 점을 깨닳았다.

그가 고안한 시험 및 피라미딩(Probing & Pyramiding) 전략 역시 분할매수와 손절매의 두 기둥에 의해 효과를 발휘한다. 살때 조금씩 조금씩 나누ㅏ 산다면(분할매수) 팔 땐 엄격한 원칙에 따라 가차 없이 매도해(손절매) 버린다.

그는 "이익은 스스로를 돌아보지만 손실은 절대 그런 법이 없다"며 "손실은 더 커지기 전에 엄격히 관리돼야 한다"고 했다.

수익은 길게 놔둬도 괜찮을지언정 손실만큼은 최대한 짧게 끊자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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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 피셔는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팔고 자동 로스컷 싶얻 본전 생각 때문에 보유하곤 한다"며 "문제는 늘 여기서부터 치명적인 손실이 비롯된다는 점"이라고 우려한다.

치명적 손실은 본전생각에서 싹튼다.

처음부터 손실 가능성이 적은 종목만 골라 투자했던 존 네프도 "판단착오로 매수했다면 방법은 즉각 파는 것 밖에 없다"며 "얼마간 손실이 있어도 결과적으로 비용을 아끼는 일"이라고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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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지 않겠다'는 투자원칙을 천명, 이를 지켜낸 최고수의 명인은 워렌 버핏이다.

떨어지지 않을 만한 저평가된 우량주만 골라 장기에 걸쳐 투자하는 그에게 사실 손절매는 필요 없어 보인다. 가치분석 자체를 잘못하지 않는 이상 떨어질 가능성은 희박해서다.

충분히 싼값에 산다는 점도 추가하락 가능성을 낮춘다.

하지만 이런 그도 손절매는 강조한다.

버핏은 우량주 발굴과 함께 손실방어를 대단히 중시했다. 그의 첫째 매매규칙은 '돈을 잃지 않는다' 이고, 둘째 규칙이 '첫째 규칙을 반드시 지킨다'로 알려졌을 만큼 손실관리도 최우선과제로 삼는다.

자동 로스컷

(~2022-07-14 23:59:00 종료)

모아시스 이벤트 모아시스 이벤트

--> 기사내용 요약
국민연금, 지난달 이후 공시한 38곳 중 23곳 지분 줄여
한세실업·제이콘텐트리, 실적 부진에 국민연금 지분 '뚝'

[서울=뉴시스] 국민연금 글로벌 기금관 전경 (제공=국민연금)

[서울=뉴시스] 국민연금 글로벌 기금관 전경 (제공=국민연금)

[서울=뉴시스] 류병화 기자 = 국민연금이 최근 국내 증시에서 지분을 줄인 종목이 늘린 종목보다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실적 부진에 따라 하락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종목에 로스컷(손절매)를 단행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국민연금이 지난달 1일 이후 대량소유상황·소유상황 보고서를 통해 지분변동을 공시한 종목은 총 38곳이다. 이중 지분을 줄인 종목은 23곳, 지분을 늘린 종목은 15곳으로 집계됐다.

국민연금이 2%포인트 이상 지분을 줄인 종목들은 주가 하락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로스컷(손절매)을 단행한 것으로 관측된다.

지분이 눈에 띄게 줄어든 종목은 한세실업, 제이콘텐트리 등으로 각각 2.14%포인트씩 감소했다. 한세실업은 지난 6월30일 12.13%에서 지난달 13일 9.99%로, 제이콘텐트리는 6월30일 11.87%에서 지난달 18일 9.73%로 국민연금 지분이 줄었다.

한세실업은 주요 생산시설이 있는 베트남 호치민 지역에서 코로나19에 따른 락다운 조치가 연장되며 실적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며 주가가 내렸다. 증권사 리서치센터들 또한 잇따라 목표주가를 하향했다. 지난달 이후 하나금융투자 등 4곳이 목표주가를 내렸다. 같은 기간 목표주가를 올린 곳은 대신증권 1곳으로 나타났다.

제이콘텐트리는 2분기 영업손실이 시장 전망치를 밑돌며 주가가 하락했다. 제이콘텐트리는 올해 3월31일 기준 국민연금이 12.77%를 보유하기도 했으나 점차 줄어들며 10% 미만으로 떨어졌다. 지난달 이후 삼성증권 등 2곳이 제이콘텐트리 자동 로스컷 목표주가를 내리기도 했다.

아울러 국민연금은 바이오 종목과 식음료 종목을 팔아치운 것으로 나타났다. 제약사인 동아에스티는 국민연금 지분율이 당초 11.18%에서 9.97%로 자동 로스컷 1.21%포인트 줄었다. 의약품 생산 업체인 한올바이오파마는 9.4%에서 8.39%로 1.01포인트 감소했다.

식음료 종목 중에서는 롯데칠성음료와 하이트진로 지분율이 자동 로스컷 자동 로스컷 자동 로스컷 줄어들었다. 롯데칠성을 10.07%에서 8.95%로, 하이트진로를 8.72%에서 7.71%로 각각 비중을 낮췄다. 이외에도 SNT모티브, 대우건설, 팬오션, 한화솔루션 등의 국민연금 지분율이 1%포인트 이상 감소했다.

국민연금이 국내주식 비중 이탈 허용범위를 넓혀 코스피에서 매도되는 금액을 줄일 수 있도록 했지만 여전히 국내주식을 팔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연기금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국민연금은 지난 4월 전략적 자산배분(SAA) 이탈 허용범위를 ±1.0%포인트 넓혀 코스피에서 매도되는 금액을 줄이기로 했다.

이탈할 수 있는 범위를 늘려 국내주식 목표비중을 초과하더라도 자동으로 매도하지 않게 하려는 취지에서다.

하지만 국민연금을 포함한 자동 로스컷 국내 연기금은 하반기 들어 유가증권시장에서 3조1340억원을 매도했다. 국민연금은 국내주식 운용자산이 지난 6월 말 현재 184조3000억원에 달해 국내 연기금 중 차지하는 비중이 가장 크다.

기관이 사는 종목, 따라 사도 될까요?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기관이 유독 매수하는 종목의 수익률은 어떨까?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좋지 않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6일 하나금융투자가 발간한 보고서에 따르면 20 10년부터 현재까지 기관 1개월 순매수 상위 종목은 2014년도까지는 플러스 수익률을 보였지만, 그 이후부터는 줄곧 하락세이다.

기관이 사는 종목, 따라 사도 될까요?

액티브 펀드의 설정액이 낮아지면서 기관들의 수급 응집력이 약해진 이유라는 분석이다. 2015년도부터 큰 수익자 기관에서 글로벌 자산 자동 로스컷 배분을 명분으로 액티브를 패시브 펀드로 돌리기 시작했다. 버텀업 기반으로 특정 종목을 집중적으로 매수하는 펀드의 규모 자체가 하락하고, 벤치마크 기반의 계량적 매매 기업을 사용하는 패시브 펀드의 규모가 높아진 영향이라는 것이다.

또 코로나 전후인 2020년부터는 주식 시장 변동성이 높아지면서 버텀업보다는 탑다운 환경이 주가에 영향을 크게 미쳤고 로스컷(특정 보유 종목의 한도 이하로 하락할 경우 자동 매도) 확률 상승 등으로 인해 기관 수급모멘텀 팩터의 성과는 급격하게 하락했다. 버텀업 방식은 기업의 재무상태나 영업이익 등 미시적 요인에 초점을 맞춘 투자방법이고, 탑다운 방식은 산업이나 거시경제를 통해 유망산업을 발굴한뒤 개별종목에 투자하는 방법이다.

이경수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향후에도 기관 수급 모멘텀 팩터의 성과 회복을 기대하기는 어려워 보인다"며 "펀더멘털상 이머징보다는 선진국에 가까운 한국은 액티브 펀드가 늘어나기 어려운 환경이다. 오히려 높아진 패시브 펀드와 사모 펀드의 비중으로 자칫 특정 종목에 대한 기관의 지분 신고 등을 역이용하는 전략이 나타날 수 있다"고 전했다.

기관들이 매수하는 종목들의 수익률이 좋지 않다는 것은 기관들이 매도한 종목들의 성과가 좋다는 의미로 해석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20 16년도부터 현재까지 기관 순매도 팩터를 각각 1개월과 3개 월, 6개월, 1년 롱-숏 및 롱-코스피 수익률을 측정한 결과, 기관 순매도 3개월, 1년 순으로 수익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원은 "아무래도 분기 실적 기반으로 기관들의 베팅이 이루어지는 측면이 있어 특정 종목에 대한 3개월 동안의 강한 기관 매수세는 그 만큼의 반대 급부를 생각해 볼 필요가 있겠다"며 "결국 분기 호실적이 예상되는 종목군에 기관 수급이 몰려 들어간다면 오히려 매도를 해야 한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다만 현실적으로 기관 3개월 매도세의 단일 팩터를 사용하기에는 다소 부담이 있어 만큼 ‘이익’이라는 팩터를 넣었더니 상당히 높은 시너지가 관찰됐다. 이익 1개월 상향 팩터의 2016년부터 현재까지 롱숏 수익률은 62.2%이고 기관 3개월 순매도 상위(빈 집) 팩터는 같은 기 간 +43.1%이다. 이익 1개월 상향과 기관 3개월 순매도 강도 상위 팩터를 합치면 2016년부터 현재까지 수익률은 롱-숏 기준으로 +108.1%로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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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원은 "결론적으로 실적은 상향되는데 자동 로스컷 기관들이 많이 보유하고 있지 않은 종목이 ‘답’이 되는 것"이라고 전했다. 이익 상향 1개월과 기관 3개월 순매도 상위 팩터를 결부한 결과, 위메이 드와 삼성에스디에스, 에스티팜,한전KPS, 현대중공업지주, 일진머티리얼즈, 우리금융지주, 코스맥스, 만도, 후성,삼성전자, SK하이닉스, 데브시스터즈, 고려아연, 대한유화, F&F, LG이노텍 등 순으로 자동 로스컷 추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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