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시장 소식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2월 16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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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는 음향 전문기관과 협업을 통해 독수리소리를 컨셉으로 고속도로에 특화된 사이렌을 개발했다.

[공감신문] 김보관 기자=오는 8월 전체 보험사에서 유사암 진단비가 하향 조절될 예정이다. 이에 보험사들의 마케팅 또한 활발해졌다.

지난 26일 금융권에 따르면 삼성화재, DB손해보험, 메리츠화재 등에서 유사암 진단비 가입금액의 하향 조정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의 과열 경쟁 자제 권고에 따른 조치다.

금감원은 또한 보험사들에 '암보험 가입한도 설정 시 보험업법과 보험사기 예방 모범규준을 준수하라'는 내용의 공문을 보내기도 했다.

이는 기존의 암보험 가입한도를 실제 치료비와 소득보전 수준에 알맞게 설정하라는 권고다. 금감원이 조사한 결과 암진단 보장상품의 가입금액이 실제 소요되는 비용보다 높게 책정돼 있다고 판단한 것이다.

금감원의 권고에도 불구하고 해당 소식에 따라 보험사들의 영업 경쟁은 한층 치열해졌다. 현재 보험사들은 SNS, 블로그 등 온라인 매체에서 '8월이면 유사암 진단비가 하향 조정된다'는 소식으로 마케팅을 진행해 가입자들 끌어모으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모 보험설계사는 텔레마케팅 전화를 통해 "현재 유사암 진단비 보장금액은 최대까지 가능하지만, 8월부터는 금액이 적어진다"는 말로 가입을 유도했다.

이러한 영업 방식은 보험 소비자를 크게 자극해 금융당국이 주시하는 중이다. 지난 26일 뉴스토마토 보도에 따르면 금감원 관계자는 "현재 절판마케팅이 일어나고 있는 상황에 대해 파악 중으로, 확정된 바는 없지만 필요하다면 조치에 나설 수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주요 보험사들은 올해부터 유사암 담보의 가입금액을 상향했으며 지난 4월 삼성화재가 기존 3,000만원에서 5,000만원까지 한도를 상향하자 여타 보험사 등 역시 이를 뒤따랐다.

한편 유사암은 갑상선암, 경계성종양, 제자리암, 기타피부암을 뜻하며 비교적 치료기간이 짧고 치료비가 저렴하며 생존율이 100%에 가까워 완치율까지 높은 편이다.

유사암의 경우 사전에 인지하고 찾아낼 수 있는 경우가 많고 발병률이 높아 소비자들의 가입 심리를 부추기므로 보험사들은 일반암에 비해 유사암 보장금액을 확대하는 추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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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이 시장에 미치는 영향과 의미

슈로더의 전문가들이 코로나19 신종 변이 바이러스로부터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6개의 시나리오로 정리하고 현재 투자자의 앞에 놓인 선택지를 평가합니다.

슈로더의 전문가들이 코로나19 신종 변이 바이러스로부터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6개의 시나리오로 정리하고 현재 투자자의 앞에 놓인 선택지를 평가합니다.

Johanna Kyrklund

Head of Data Insights

지난 주 남아프리카공화국 ( 이하 남아공 ) 에서 코로나 19 변이 바이러스 B.1.1.529, 일명 오미크론이 최초로 확인되었고 세계보건기구 (WHO) 에 의해 공식적으로 “ 우려 변이 (variant of concern)” 로 분류되었습니다 .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 19 감염이 이미 증가하고 있는 상태였고 특히 유럽에서는 뚜렷한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 그러한 원인으로는 겨울이 다가오면서 날씨가 더 추워진 점 , 제한조치가 완화되면서 활동 수준이 정상화되고 있는 점 , 그리고 지역별 백신 접종률 격차를 들 수 있습니다 .

그러나 남아공에서 벌어지고 있는 상황은 훨씬 더 극적입니다 . 유럽은 확진자 수가 최근 몇 주 동안 하루에 약 5% 씩 증가했으며 , 감염재생산지수 (R) 는 1.3 금융 시장 소식 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 이는 한 명의 감염자가 1.3 명에게 바이러스를 전파하여 감염시킨다는 의미입니다 .

지난 10 일 동안 남아공은 확진자 수가 하루에 약 17% 씩 증가했습니다 . 이것을 R 값으로 환산하면 2.2 명입니다 . 최근 며칠 동안만 보면 수치는 더 높습니다 . 지난 5 일 동안 증가한 확진자 수를 R 값으로 환산하면 2.6 명입니다 .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의 면역 회피성

남아공에서 코로나 19 는 베타 변이와 델타 변이가 차례로 유행한 후 이미 계절성 유행단계에 도달했었습니다 . 인구의 24% 정도만 접종을 완료했지만 도시지역 성인의 80-90% 는 선행 감염에 의해 면역력이 생긴 상태일 것으로 추정됩니다 .

따라서 현재 남아공에서 확진자 수가 증가하는 현상은 새로운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기존에 형성된 면역을 일정 수준 회피할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 오미크론의 유전자적 특성을 보면 델타 변이의 단순한 진화가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 돌연변이가 많아 기존의 변이 바이러스보다 감염력이 높을 수 있습니다 .

기존 백신의 면역 수준이 감염을 예방하거나 입원률이나 치명률을 낮추는 데 있어서 어느 정도 효과적일지 말하기에는 아직 너무 이릅니다 . 남아공의 입원 환자 대부분은 백신 미접종자였습니다 . 그렇지만 남아공은 국민의 대다수가 백신접종을 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

일정 면에서는 2 주 내로 ( 화이자 (Pfizer), 모더나 (Moderna) 와 같은 ) 선도적인 백신 제조사들이 백신 접종으로 인한 면역 효과에 대한 데이터를 확보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전파력에 대해 더 정확한 데이터가 나오려면 앞으로 2 주 내지 4 주를 기다려야 할 것입니다 . 감염질환의 중증도 데이터는 1 달 내지 2 달이 더 걸릴 것입니다 .

그렇다면 그 사이에 주목해야 할 주요한 지표는 남아공의 입원율과 사망률 데이터가 될 것입니다 . 특히 오미크론 감염 사례가 지금까지 가장 많이 확인된 하우텡 (Gauteng) 지방으로 관심이 쏠릴 것입니다 .

아래 테이블은 신종 변이 사태의 전개 양상과 관련하여 예상 가능한 시나리오를 취합한 결과입니다 . 현재로서는 시나리오 3 의 실현 가능성이 가장 높아 보입니다 . 그러나 상황은 아직 전개되는 중이고 정확한 판단을 위해서는 더 많은 데이터가 필요할 것입니다 .

시나리오 명

* - Re

† - R0

개요

관찰 증거

가능성

0 - 기준선
(
델타)

최근까지의 상황 .
계절성 유행단계 .
남아공 인구 중 최대 85% 가 면역력 보유

A - 델타 ++

핵심적인 차이는 전염성이 더 높고 매우 치명적이라는 점

매우 높은 입원율 / 사망률 . 백신 미접종자나 전에 감염된 적이 없는 사람들이 입원 환자의 대다수를 차지함

B - 약간의 면역 회피성

델타만큼 감염률이 높지만 약간의 면역 회피성이 작용하여 면역력이 있던 사람들 중 최대 20% 의 사람들이 감염될 수 있음

남아공과 인접국들에서 입원율과 사망률이 급격히 증가함

C – 높은 면역 회피성 / 낮은 발병률 조합

바이러스가 델타만큼 전파력이 높지 않지만 사람들을 쉽게 재감염시키는 돌연변이를 발견하여 면역력이 있던 사람들 중 40-50% 가 감염될 수 있음

확진자 수에 비해 입원율 / 사망률은 크게 높지 않고 대부분이 재감염임 . 무증상이거나 감기와 유사한 증상을 보이는 선행 감염자들을 통해 ' 조용한 전파 ' 가 많이 발생할 수 있음

D – 매우 높은 면역 회피성

바이러스가 많은 사람들을 빠르게 재감염시킴에 따라 면역이 있던 사람들의 60% 가 감염될 수 있음

(제한조치 / 행동 변화가 있기 전 ) 남아공에서 확진자 수와 양성판정률이 급증함

E – 완전한 면역 회피성

감염에 대한 면역력 모두 상실 . 치명률은 더 낮을 가능성이 높음

급진적인 확산 . 실험실 연구 결과 중화항체의 효과가 완전히 사라진 것이 확인됨

* - Re = 현재 주로 감염이 발생하고 있는 지역에서 관찰되는 남아공의 실질 감염재생산지수 .

† - R0 = 남아공 도시지역의 기본 감염재생산지수를 R0 라 함 . 즉 , 누구나 걸릴 수 있고 정상적으로 행동한다고 가정할 때 확산되는 정도를 나타냄 .

출처 : 2021 년 11 월 29 일자 슈로더 자료

이미 많이 늦은 여행 제한 조치

각국은 신종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을 제한하기 위해 이미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 일본과 이스라엘 , 모로코 등이 모든 여행객의 입국을 금지했고 , 여러 정부가 남아프리카 지역과 관련하여 여행 금지나 자가격리 조치를 도입했습니다 .

그러한 조치들은 유의미한 효과를 거두기에는 아마도 너무 늦은 것일 수 있습니다 . 오미크론은 이미 여러 나라에서 확인되었으며 입국을 엄격하게 제한하고 있지 않은 모든 곳에 벌써 상륙한 상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 아마도 미국 , 영국 , 남미 , 그리고 대부분의 남아시아 지역 등 코로나 19 제한조치가 이미 대폭 해제된 국가에서 가장 빠르게 확산될 것입니다 .

이러한 신종 변이 바이러스에 대처하기에는 아직 매우 초기단계입니다 . 그러나 우리가 2020 년 3 월로 돌아가 원점에서 다시 시작하는 것이 아닙니다 . 그 사이에 우리는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해 많은 것을 배웠고 , 과학은 빠르게 발전하고 있습니다 . 그리고 대부분의 선진국들은 백신 접종률이 상당히 높은 수준입니다 .

따라서 저는 투자자들이 전적으로 리스크를 회피할 때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그러나 매수 기회라고 부르기에는 불확실성이 너무나 큽니다 .

오미크론만이 문제가 아니라 경제사이클도 성숙 단계

작년 이맘때 코로나 19 백신의 최초 개발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 과감성이 옳은 전략으로 판명되는 순간이었습니다 . 즉 , 경기순환주에 크게 베팅을 하고 특히 재오픈으로 수혜가 예상되는 종목들을 대량 매수한 것이 옳은 선택임이 확인되었습니다 .

그러나 이후로 시장은 계속 이동했습니다 . 경제사이클은 성숙했고 밸류에이션은 더 높아진 상태입니다 . 신종 변이 바이러스가 성장에 추가적인 리스크가 되고 있으므로 작년처럼 거시경제적 관점에서 과감하게 접근할 때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운용의 묘미가 더 필요한 순간입니다 .

투자자들 또한 신종 변이 바이러스의 등장으로 중앙은행들이 긴축 통화정책의 집행을 늦출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합니다 . 우리는 인플레이션 상승에 대한 대응에서도 중앙은행의 대응이 추세선에 뒤쳐져 있다고 벌써부터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 긴축 전환 시점을 더 연기한다면 밸류에이션을 계속 지지하는 방향으로 작용할 것입니다 .

분산 전략의 중요성이 높아질 것

불확실성이 고조되고 경제사이클이 성숙기 (late stage) 에 접어든 점을 모두 고려할 때 분산 전략이 매우 중요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 채권이 포트폴리오의 분산 투자에 계속 중요하게 기여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

원자재는 흥미로울 수 있는 또 다른 영역입니다 . 석유는 대개 공급이 주도하는 산업이지만 현재 증가한 수요에 비해 당장의 공급 확대에는 제약이 많습니다 .

투자자들은 주식을 완전히 정리하기 보다는 주식 비중의 조정을 고려하고 싶어할 수 있습니다 . 아마도 유럽은 단기적으로 주식의 성과가 더 많이 위협을 받는 지역이 될 것입니다 . 유럽에서 몇몇 국가들은 감염 확산으로 인해 신종 변이 바이러스 소식이 전해지기 전부터 이미 코로나 19 관련 신규 제한조치를 도입하고 있었습니다 . 투자 스타일에 있어서는 가치주 대비 성장주에 대한 선호가 유지될 수 있습니다 . 그렇게 되면 미국이 상대적으로 유리할 수 있습니다 .

한편 테마 투자는 보다 광범위한 시장 환경에 영향을 받지 않도록 설계된 대안들을 제안합니다 . 에너지 전환이나 디지털 인프라 사용 확대와 같은 “ 슈퍼 테마 (Super themes)” 는 시장 환경과 무관하게 계속될 장기적이고 구조적인 변화입니다 .

과잉대응은 금물

신종 변이 바이러스의 등장과 상관 없이 경제사이클의 성숙기에 무엇을 할 것인지 자문해보았습니다 . 제가 찾은 답은 분산 전략의 확대 적용입니다 . 경기순환주 비중을 축소 조정하고 “ 경제재개 (re-opening)” 로 특수가 예상되는 종목을 정리하는 것입니다 . 이러한 해법은 모두 여전히 유효합니다 .

인플레이션 압력이 계속되고 있다는 사실도 여전히 유효합니다 . 만약 신종 변이 바이러스의 발병률이 활동 제한조치가 확대될 정도로 심각하다면 기존의 공급망과 노동시장의 혼란을 더욱 가중시킬 것입니다 .

결국 오미크론이 중장기적으로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단언하기에는 아직 너무 이릅니다 . 우리는 아직 충분한 정보가 없으며 ,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 최소한의 조치로 경기순환주 비중을 조정하는 것이 단기적으로 신중한 행보가 될 수 있습니다 . 그러나 대대적인 이동은 아직 시기상조입니다 .

미국 뉴욕 맨해튼 주택가. /사진=신화통신, 뉴시스

미국 뉴욕 맨해튼 주택가. /사진=신화통신, 뉴시스

[초이스경제 곽용석 기자] 기록적인 집값, 소비 신뢰도 하락, 그리고 불경기에 대한 두려움이 야심찬 주택 구매자들에게 피해를 주고 있는 가운데 지난주 주택담보대출금리가 3주 만에 하락세를 보였다.금융 시장 소식

미 연방주택금융기관인 프레디맥에 따르면 30년 만기 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은 7월 28일로 끝나는 한 주 동안 평균 5.3%로 떨어졌다.

전주 기록한 5.54%에서 큰 폭으로 하락했다.

이 금리는 지난 6월 5.81%까지 올라 2008년 11월 이후 최고치를 경신한 바 있다.

프레디맥의 한 전문가는 "금리 인상, 주택 가격 상승, 경기침체 위험 증가, 소비심리 하락이 주택 구매자들에게 타격을 주면서 구매수요가 계속 하락하고 있다"고 미디어에 설명했다. 그는 "지난 2년간 코로나 전염병, 기록적인 저금리, 원격근무 기회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수요가 늘어난 것은 분명하다"고 말했다. 지금은 시장이 더 높은 금리 환경에 적응하면서 시장이 안정될 때까지 주택매매 활동이 위축되는 시기를 맞고 있다"고 덧붙였다.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NAR)는 지난 6월 주택 매매 계약 체결 건수가 전년 동월 대비 20% 감소했다고 발표했으며 올해 말까지 주택 매매가 연평균 13% 감소할 것으로 예측했다. 이 협회 한 담당자는 분기별 부동산 예측관련, "모기지 금리가 6% 가까이 안정되고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이 예상됨에 따라 2023년 초부터 주택 매매가 증가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제시했다.

프레디맥에 따르면 지난 7월 28일 발표 기준, 주택담보대출 금리의 전국 평균치는 다음과 같다.

30년 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은 평균 5.30%로 전주의 평균 5.54%에서 하락했다. 지난 같은 기간엔 30년 고정금리는 평균 2.80%였다.

15년 만기 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은 평균 4.58%로 전주의 평균 4.75%에서 역시 떨어졌다. 작년에 이 금리는 평균 2.10%였다.

5년 만기 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은 평균 4.29%로 전주의 평균 4.31%보다 하락했다. 1년 전 5년 만기 변동금리는 평균 2.45%였다고 이 기관은 제시했다.

한편, 변동성이 심한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주택 구입자들을 시장에서 몰아내면서, 이 협회 전문가들은 지난 주 대출금리의 하락이 의미 있는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여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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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성장보다 물가 위험 더 커…금리 0.25%p씩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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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 2022.08.01 10:28 기사입력 2022.08.01 10:28

한국은행, 국회 기재위 업무보고
올해 물가 4.5% 이상 크게 오를 것
외국인 자금유출 가능성 크지 않아
비은행 금융기관 리스크엔 대비해야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28일 오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비상 거시경제금융회의에서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발언을 경청하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한국은행은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당분간 높은 오름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며 향후 0.25%포인트씩 기준금리를 올리는 게 적절하다고 밝혔다.

한은은 1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 제출한 업무현황 보고서에서 " 향후 물가와 성장 흐름이 현재 전망하고 있는 경로를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면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씩 점진적으로 인상하는 것이 적절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한은은 지난해 8월 이후 기준금리 인상 기조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지난달에는 선제적으로 0.5%포인트를 인상했다며 "경기 측면에서 하방 위험이 커졌지만 잠재 수준을 상회하는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점 등을 고려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한은은 최근 국내 경제에 물가의 상방위험과 성장의 하방위험이 동시에 커졌지만 현 시점에서는 여전히 물가 리스크가 더 크다고 강조했다.

소비자물가는 올해 연간으로는 5월 전망수준(4.5%)을 상당폭 상회하고, 올해 성장률은 지난 전망수준(2.7%)을 소폭 하회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은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자이언트스텝(기준금리 0.75%포인트 인상)으로 한미 기준금리가 역전됐지만 현재로서는 외국인 국내증권 투자자금이 대규모로 유출될 가능성은 크지 않은 것으로 판단했다.

외국인의 주식 포트폴리오 조정이 상당 부분 진행됐고, 신용등급 대비 국내채권 수익률도 양호하기 때문에 자금 유출 압력이 높지 않다는 설명이다.

한은은 금융시장 상황에 대해선 "국내 금융시스템은 대체로 안정된 상황이나, 취약차주 및 일부 비은행 금융기관의 리스크 금융 시장 소식 증대 가능성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금융시스템내 중장기적 취약성을 보여주는 금융취약성지수가 지난해 하반기 이후 하락하고 있으나 장기평균에 비해서는 여전히 높은 수준이고 금융불안지수 역시 오름세를 보이며 최근 주의 단계에 진입했다.

한은은 "가계, 기업 취약차주의 채무상환능력이 약화되고 비은행 금융기관의 자금조달·운용 여건이 불안정해질 가능성에는 유의해야 한다"며 "정책당국간 협력하에 취약차주 지원을 강화하고 부채구조를 개선하는 방안을 강구해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BNK경남은행, '창업 특례보증 대출' 출시 [경남소식]

BNK경남은행은 신용보증재단중앙회와 ‘재창업 특례보증 업무협약’을 맺고 ‘(재)창업 특례보증 대출’을 출시했다.

창업 특례보증 대출은 코로나19 피해로 폐업하거나 업종을 전환한 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한 여신상품이다.

지원 대상은 2020년 이후 폐업해 재창업 했거나 업종을 전환한 기업으로 접수일 현재 사업자 등록 후 가동(영업) 중인 소기업 및 소상공인이다.


대출 기간은 일시상환 시 최대 1년이며 분할상환 시 최대 5년(1년 거치 4년 원금균등 분할상환)으로 금융 시장 소식 정책자금과 연계 시 정책자금의 대출기간 및 상환조건에 따른다.

업체별 보증한도 및 보증비율은 최대 5000만원, 100%보증 비율이며 대출 금리는 일시상환은 4.24%, 분할상환은 4.44% 수준이다.(8월 1일 기준)

신청방법은 각 지역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 보증상담 예약신청을 통해 가능하다.

여신영업본부 정윤만 상무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겪은 소기업과 소상공인이 많다"며 "재창업 특례보증 대출이 어려움을 딛고 새롭게 시작하는 분들께 도움이 될 수 있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창업 특례보증 대출은 전 시중은행에서 시행하며 은행권 공동 한도 1조원이 소진되면 판매가 종료된다.

◆창원경상국립대병원,급성기 뇌졸중 적정성평가 1등급

창원경상국립대학교병원(병원장 황수현)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제9차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평가는 지난 2020년 10월부터 2021년 3월까지 증상 발생 후 7일 이내 응급실로 입원한 급성기 뇌졸중 환자를 진료한 종합병원이상 233개(상급종합병원 55기관, 종합병원 189기관)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뇌졸중 등 뇌혈관 질환은 통계청에서 발표하는 2020년 사망원인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사망 원인 4위에 해당하는 위험도가 높은 질환으로 뇌졸중 발병 이후 높은 장애 발생률과 합병증은 의료비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다.

이에 뇌졸중 의료서비스의 지속적 질 관리를 통해 사망률, 장애 발생률 감소 및 요양기관의 적극적인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유도하기 위해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창원경상국립대병원은 종합점수 99.84점으로 기관별 종합점수 전체 평균 91.32점대비 높은 점수로 1등급을 획득했다.

특히 평가지표 중 치료과정에 해당하는 과정지표는 모두 100점을 획득했다.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우수 뉴딜기업 투자유치 본격 지원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동형)는 29일 센터에서 경남 뉴딜기업 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

경상남도와 KDB산업은행, 한국성장금융이 주최하고 센터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정설화 경상남도 뉴딜추진단장을 비롯해 수도권의 정책형 뉴딜펀드 운용사 4곳과 동남권 지역뉴딜 벤처펀드 운용사 2곳이 참석했으며 도내 유망 기업 4개사가 발표했다.


행사에 참석한 펀드운용사는 △정책형 뉴딜펀드 운용사인 프리미어파트너스, 엔베스터, 우리PE자산운용, LB인베스트먼트 △한국모태펀드 출자 펀드인 동남권 지역뉴딜 벤처펀드 운용사인 경남벤처투자, BNK벤처투자 등 6곳이다.

참가기업은 △㈜에이아이바이오틱스(POCT용 실시간 올인원 RT-PCR장비) △㈜피엘마이크로메드(분자량 조절 색전 플랫폼 원천 기술 개발) △㈜알리아스(증강현실 메이크업 가이드 영상 플랫폼 서비스) △㈜지뉴인텍(유전자 치료제 개발 세포치료제) 등 4개사로 기업 공개모집과 유관기관 실무협의회를 통한 선정 과정을 거쳐 이번 행사에 참가하게 됐다.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는 바이오·의료 분야의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이 많았다"며 "기업들의 바이오·의료분야에 대한 연구개발 의지가 코로나 시대에도 대한민국의 미래를 밝게 전망하는 것 같다. 기업들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뉴딜펀드 운용사들과 함께 지속적인 노력을 아끼지않겠다"고 말했다.

◆경남TP, 항공MRO 인력양성 지원사업 2기 교육생 수료식 개최

경남테크노파크(원장 노충식, 이하 경남TP)는 29일 경남TP 항공우주센터에서 '현장맞춤형 항공MRO 인력양성 지원사업'에 참여한 교육생들의 수료식을 개최했다.

현장맞춤형 항공MRO 인력양성 지원사업은 경상남도, 사천시,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의 지원을 받아 경남TP, 한국항공서비스, 한국폴리텍대학항공캠퍼스가 주관한 사업으로 도내 항공정비 전문인력 양성과 항공MRO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진행됐다.


2기 인력양성과정에서는 한국폴리텍대학 항공캠퍼스, 경남도립남해대학, 동원과학기술대학교 등 도내 6개 대학 항공정비 관련학과 졸업생을 대상으로 18명의 교육생을 선발해 6개월간 한국항공서비스와 금융 시장 소식 한국폴리텍대학 항공캠퍼스에서 이론(2개월) 및 실습 교육(4개월)을 진행해 총 16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경남TP 노충식 원장은 "국내는 물론이고 세계적으로도 항공MRO 산업이 크게 성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도내 항공MRO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우수 인력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TP는 지난달 4일부터 3기 교육생 32명을 선발해 교육과정을 실시했고 5개월간의 이론 및 실습 기간을 거쳐 항공정비 전문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 전용 사이렌 개발

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본부장 차동민)는 고속도로 작업장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고속도로에 최적화된 경고음(사이렌)을 개발해 운용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기존에는 고속도로에서 작업을 하는 경우 작업장 전방에서 운전자에게 미리 금융 시장 소식 경고하기 위한 목적으로 경찰·소방 사이렌 등을 혼용해 사용해 왔다.

이는 고속주행, 소음유발 최소화라는 고속도로만의 특성이 반영되지 않아 미흡한 점이 있었다.


한국도로공사는 음향 전문기관과 협업을 통해 독수리소리를 컨셉으로 고속도로에 특화된 사이렌을 개발했다.

이는 청감테스트, 뇌파실험 등을 통해 소음민원은 최소화하고 운전자 각성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게 최적화된 음원으로 제작한 것이다.

지난해 8월 사이렌 제작이 완료돼 현재 부산‧울산‧경남 지역 고속도로 작업장에서 시범운영하고 있으며 추후 운전자‧작업자‧근처 주민의 의견을 청취하고 이를 반영‧개선해 전국 고속도로에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이번에 개발된 고속도로 경고음은 기존 사이렌 음과 패턴은 유사하지만 긍정적 이미지, 차별화된 소리로 고속도로에서의 작업장 경고효과가 높아져 교통사고가 획기적으로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경남선관위, 지방선거비용 보전 286억원 지급

경상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6월1일 실시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및 창원시의창구국회의원보궐선거에 참여한 후보자에게 선거운동을 위해 지출한 선거비용 총 286억7100여만원을 보전했다고 1일 밝혔다.

선거비용 보전은 헌법 제116조 제2항에 규정된 선거공영제와 공직선거법 제122조의2(선거비용의 보전 등)에 따라 후보자가 선거운동을 위해 지출한 선거비용의 전부 또는 일부를 국가(대통령선거·국회의원선거) 및 지방자치단체(지방선거)의 부담으로 선거일 후 보전하는 것을 말한다.

제8회 지방선거에서 선거비용을 보전 받는 경남 지역 후보자는 총 534명이다.


당선되거나, 유효투표총수의 15%이상을 득표해 보전대상 선거비용 전액을 보전 받는 대상자는 478명, 유효투표총수의 10%이상 15%미만을 득표해 보전대상 선거비용의 50%를 보전 받는 사람은 56명이다.

한편 창원시의창구국회의원보궐선거의 경우 2명의 후보자 모두 전액보전을 받았다.

선거별 보전액을 보면 △도지사선거(2명) 30억3000여만원 △교육감선거(2명) 33억9600여만원 △시·군장선거(42명) 54억8800여만원 △지역구도의회의원선거(110명) 45억2800여만원 △비례대표도의회의원선거(2개) 3억9400여만원 △지역구시·군의회의원선거(353명) 107억2800여만원 △비례대표시·군의회의원선거(23개) 8억3800여만원 △창원시의창구국회의원보궐선거(2명) 2억6900여만원으로 나타났다.

경남선관위는 선거비용을 보전한 후라도 위법행위에 소요된 비용이나 선거비용 축소·누락, 업체와의 이면 계약을 통한 리베이트 수수 등 불법 행위가 적발될 때에는 해당 금액을 반환함은 물론 고발 등 엄중 조치할 방침이다.

◆창원파티마병원,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평가 9회 연속 최우수 등급

창원파티마병원(병원장 박정순)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 평가에서 9회 연속 1등급을 받았다.

뇌혈관 질환은 2020년 우리나라 사망원인 4위로 사망률 및 장애 발생률 위험이 높은 질환이다.

심평원은 뇌졸중 의료서비스를 지속적 관리해 사망률, 장애 발생률 감소 등 의료서비스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2006년부터 매년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평가를 시행하고 있다.


이번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평가는 전국 233기관(상급종합병원 44기관, 종합병원 189기관)을 대상으로 9개 지표에 대해 평가했으며 창원파티마병원은 종합점수 99.94점을 받아 2006년부터 9회 연속 1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창원파티마병원은 2010년 지역 최초로 뇌졸중전문치료실을 개설해 운영 중이며 독립된 공간에서 뇌졸중 환자의 후유증 정도를 최소화하기 위해 신경과, 신경외과, 재활의학과 전문의가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올해 2월 대한뇌졸중학회로부터 재관류치료 뇌졸중센터 인증을 받아 뇌졸중센터 기준에 부합하는 뇌졸중 진료 프로세스를 구축해 치료를 제공하고 금융 시장 소식 있으며 뇌졸중전문치료실, 의료진 구성, 시설 및 운영체계 등도 우수하게 운영되고 있다고 평가받은 바 있다.

◆'2022 창원조각비엔날레' 시민강좌 개최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임웅균)이 2022창원조각비엔날레 본 행사 개막에 앞서 오는 8월 무료 시민강좌인 '생명의 얽힘'을 개최한다.

강좌 일정은 8월3일 첫 강좌를 시작으로 격주 수요일에 진행되며 10월12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된다.

신청 및 참여는 오프라인 수강과 온라인으로 실시간 수강 모두 가능하다.


2022창원조각비엔날레의 주제 '채널: 입자가 파동이 되는 순간'은 일원론적인 고대 동양 사유를 근간으로 양자물리학의 관점을 차용해 인간과 비인간, 자연 생명체를 사색해 보고자 하는 내용이다. 강좌의 제목은 서로 떨어져 있는 입자들 간의 물리량이 서로 영향을 미친다는 '양자 얽힘(quantum entanglement)' 이론에서 비롯됐다.

이번 시민강좌는 다소 생소하고도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이번 주제에 대하여 시민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기획됐다.

'생명의 얽힘'을 통해 시민들은 2022창원조각비엔날레 주제를 미리 접하고, 인간과 자연, 기계, 비인간이 어떤 관계를 맺고 살아가는지에 대해 생각해보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의 강연자는 이광석(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 최명애(KAIST 인류세연구센터 교수), 최유미(수유너머104 연구원), 강호정(연세대학교 교수), 최태만(국민대학교 교수), 조관용(2022창원조각비엔날레 총감독)으로, 각기 다른 분야에서 활동하는 6명의 전문가들이 나선다.

이들은 이번 비엔날레 주제에 대한 다양한 관점의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강좌 일정 및 소개, 강연자 정보 등 자세한 사항은 창원조각비엔날레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참여 신청 또한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한편 창원조각비엔날레 부대 행사로는 이번 시민강좌 이외에도 학술 컨퍼런스(국제, 국내), 작품 제작 워크숍, 다양한 시민 참여 프로그램 등이 마련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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