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사업 이야기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1월 17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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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사업 이야기

차트의 맥 2.0 책은 기술적 분석(차트 분석)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패턴, 캔들, 거래량 등 차트에 관한 거의 모든 내용을 다룬다. 난 차트의 맥 2.0 책으로 차트분석을 처음 접했다. 차트에서 이렇게 다양한 정보를 유추할 수 있다는 점이 흥미로웠다. 처음 읽는 사람 입장에서는 잘 모르는 용어가 많고 분량이 상당해서 읽기 어려울 수 있다. 차트의 맥 2.0 책에서 무엇보다도 가장 인상적이었던 건 부에 관한 저자의 관점이다. 주식시장 내 부의 총량을 정해져있다. 누군가가 이익을 얻으면 누군가는 손해를 본다. 가만 생각해 보면 당연한 건데 대부분 인지를 못하는 사실이다. 주식시장은 상대가 있는 싸움이다. 어리버리한 상태로 덤벼들었다가는 잡아먹힌다. 차트분석에 관한 다양한 내용을 다루지만 '이렇게 하면..

아래는 기업 가치판단에 있어서 알고 있어야 할 핵심 지표들이다. 주당순이익 (EPS : Earning Per Share)= 당기순이익 / 발행주식총수 두 회사의 주가가 같다면 주당순이익이 큰 회사가 더 좋은 회사다.회사 순이익이 100만원이고 발행주식총수가 100주라면 주당순이익은 1만원이다. 주가수익비율 (PER : Price Earning Ratio)= 주가 / 주당순이익(EPS) PER가 낮다는 건 순이익에 비해 주가가 낮다는 의미다. PER가 낮을수록 저평가 가능성은 높아진다.회사 주가가 10만원이고 주당순이익이 1만원이면 PER는 10이다. '업종PER'는 해당 업종에 속하는 종목들의 평균 PER를 의미한다.'12PER'는 '주가/향후 12개월간의 추정 순이익'이다. 추정한 값이기 때문에 정확성..

'불곰의 주식투자 불패공식' 책을 읽고 있다. 주식투자에 있어서 정석을 말하는 책인 것 같아 읽게 되었다. 여러 단호한 조언들이 주식투자 초보자에게 도움이 될 것 같다. 단, 몇 가지 조언들에 대해서는 동의할 수 없었다. 나 보다 성공적인 주식투자를 하고 있는 사람이 쓴 책이므로 내 생각이 주식사업 이야기 틀린 걸 수도 있겠지만, 어떤 전문가도 절대적으로 맞진 않는다. 불곰의 주식투자 불패공식 책의 저자는 기술적 분석은 하등 쓸데가 없다고 말한다. 아주 단호하게 말한다. 난 이 말에 수긍할 수 없다. 근래 기술적 분석, 차트분석에 관한 책을 읽었다. 단순히 과거 주가를 통해 향후 주가 움직임을 예언(?)하는 것이 기술적 분석의 전부인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물론 예언(?)을 바라며 기술적 분석을 공부하는 이들도 상당한 ..

아래는 돈을 이기는 법 책에 나온 성필규 저자의 5가지 투자 철칙이다. 당신만의 길을 가라 이겨놓고 승부하라 자금 관리는 생명선이다 겸손한 마음으로 꾸준히 노력하라 투자 심리를 주식사업 이야기 이해하라 성필규 저자는 투자와 다이어트가 유사하다고 말한다. 둘 모두 관련 서적이 많다. 성공담, 비결 등에 관한 내용이다. 그러나 둘 모두 결론은 한 가지다.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덜 먹고 더 움직이면 된다. 다이어트와 투자 모두 결국 실천이 가장 중요하다. 아는 것과 실천하는 것은 개와 고양이가 다른 것만큼이나 다르다. 알고 있다고 실천하는 게 아니다. 성필규 저자가 말한 투자 철칙 5가지를 정리하며 다시 마음에 새겨본다. 꼭 실천해야겠다. 1. 당신만의 길을 가라 워렌 버핏의 투자 방식이 절대 옳은 게 아니다. 워렌 버핏의 방..

주식 관련 추천도서를 검색 하던 중 눈에 띈 책이다. 강력한 추천이었다. 어떤 내용인지 궁금했다. 돈을 이기는 법의 성필규 저자는 대학생 때 주식투자를 시작했다. 금새 주식투자로 승승장구 했다. 첫번째는 사기 때문에, 두번째는 세력에게 휘말려 파산을 한다. 원인을 더 정확히 말하면 주식투자는 잘했지만 사람 보는 눈이 없었고 남들에게 투자정석을 따르란 조언을 스스로 지키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2번의 파산을 경험한 뒤에는 주식이 아닌 선물/옵션을 시작한다. 29주 연속 수익을 달성하면서 자만심이 생겼고 자만심 때문에 손절 타이밍을 놓쳐 3번째 파산을 한다. 빚까지 진다. 앞으로도 결정적 순간에 자신의 감정을 컨트롤하지 못하여 같은 실패를 반복할 것 같았다. 그래서 시스템 트레이딩 개발에 전념한다. 약 3년이..

주먹구구로 주식투자를 했었다. 주식계좌 개설은 쉬웠다. 매매는 더 쉬웠다. 주변에 주식투자로 돈을 잃었다는 사람이 대부분이었지만 난 다를 거라 생각했다. 근거 없는 자신감이다. 주식기초 책 한 권을 제대로 읽어 보지도 않은채 주식투자를 시작했다. 저평가 주식을 사서 고가에 팔면 되는 것 아닌가. 주식을 산 뒤에 설사 가격이 떨어지더라도 계속 가지고만 있으면 손해는 보지 않을거라 생각했다. 특히 대기업 주식은 언젠가는 오를 거라 생각했다. 신기하게도 주식을 사면 몇 일간은 가격이 올랐는데 금새 가격이 하락하면서 손실이 발생했다. 조금 더 기다리면 다시 오르겠지 생각했는데 더 떨어졌다. 주식은 원래 오르락 내리락 하니깐 기다렸다. 결국 손해를 봤다. 주식을 끊었다. 남들 다 돈 잃는데 나라고 다를 게 없다는..

주식사업 이야기

채무, 주식투자나 사업으로 인해 진 빚도 재산분할 대상이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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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 이혼상담시 "채무나 주식투자, 사업으로 진 빚도 재산분할 대상이 되나요?"라는 질문을 많이 받는다.

그래서 오늘은 ① 채무가 재산분할 대상이 되는지, ② 반대하는 주식투자로 인해서 진 빚과 ③ 반대하는 사업으로 인해 진 빚이 재산분할 대상이 되는지에 대해서 동영상으로 설명한다.

동영상 내용을 간단하게 요약하면 다름과 같다.

1. 채무가 재산분할 대상이 되는지 여부

원칙적으로는 재산분할되지 않는다. 따라서 개인채무에 불과하고 채무명의자인 배우자가 개인적으로 변제하는 것이 원칙이다.

그러나 ① 공동재산의 형성, 유지에 수반하여 부담한 채무이거나 ② 가사를 위하여 부담한 채무 혹은 ③ 그 채무로 인하여 취득한 특정 적극재산이 남아있지 않더라도 그 채무부담행위가 부부공동의 이익을 위한 것으로 인정되는 때에는 재산분할 대상이 된다고 일관되게 대법원이 판결을 통해서 입장을 밝히고 있다.

따라서 이와 상관없는 채무, 예컨대 도박이나 유흥으로 인한 채무 등은 재산분할 대상이 되지 않는다.

2. 사업으로 인한 채무가 재산분할 대상이 되는가?

배우자가 그 사업을 반대했건 찬성했건, 배우자가 그 사업영위 사실을 알고 있었든 모르고 있었든 그 채무는 재산분할 대상이 된다.

이는 반대에도 무릅쓰고 몰래 사업을 하다가 큰돈을 벌었다고 가정할 때 그 돈이 재산분할 대상이 됨이 명백하므로, 그 반대 즉 사업을 망했을 때도 재산분할이 되는 것이 형평의 원칙상 맞기 때문이다.

3. 주식투자로 인해서 채무를 부담한 경우

주식투자의 경우는 사업하고 조금 다르게 취급하고 있다.

즉 투자가 아닌 투기 즉, 주식에 대한 지식이 소소하거나 소소함에도 선물 옵션에 투자했다는 이야기는 누가 보더라도 무모한 것이기 때문에 그러한 경우와 같이 투기에 불과한 경우에는 도박빚과 다르게 취급할 이유가 없으므로 이 경우에는 재산분할 대상이 되지 않고, 그 채무자가 개인적으로 변제해야 할 채무가 될 수 있다.

그렇지 않고 정상적인 주식투자인 경우에는 사업의 경우와 동일하다.주식사업 이야기 주식사업 이야기 주식사업 이야기

즉, 배우자가 반대했든 찬성했든, 배우자가 주식투자 사실을 알았든 몰랐든 그 주식투자로 인한 채무는 재산분할 대상이 된다.

왜냐하면, 배우자의 반대에도 무릅쓰고 배우자 몰래 투자한 주식이 대박이 나서 큰돈을 벌었다면, 그 돈도 재산분할 대상이 됨은 명백하므로, 그 반대의 경우에는 재산분할 대상이 되는 것이 형평의 원칙에 맞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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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 이야기-3(AT&T 사업 및 배당금, 배당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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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국내 주식을 꾸준히 연재했는데, 오늘은 오랜만에 미국주식도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미국 주식 중에서도 미국 노인분들의 희망, 연금 대체주 AT&T 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AT&T History

AT&T 의 미국의 통신 및 미디어 그룹입니다.

AT&T는 예전 알렌산더 그레이엄 벨이 설립한 Bell Telephone Company가 모태로,

100년 가까이 미국의 통신사업을 독점했었습니다.

장거리 통신과 지역별 지역전화 회사들을 소유하고,

막강한 자본력과 로비력을 바탕으로 다른 통신업체들이 들어설 수 없게 독점하다보니,

결국 1978년 美 법무부의 반독점법 소송을 당합니다.

이후 1984년 AT&T는 장거리 통신장비 및 연구소를 소유한 모회사를 제외하고

7개의 주식사업 이야기 지역전화회사들로 분사되었죠.(Baby Bell로 불림.ㅋ)

중 하나인 Southwestern Bell이 3개 Baby Bell과 본사를 인수합병하면서,

여러분이 현재 아시는 AT&T 가 탄생하게 됩니다.(2005년)

좌)알렉산더 그레이엄 벨 / 우) 2000년대 초반 지역 통신사 분포도 / 출처 : 나무위키

미국 최대의 통신사 AT&T는 은퇴자들을 위한 고수익, 고리스크 주식인데요.

실제로 농담처럼 미국 노인분들의 연금이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여러 우량주들 사이에서도 매우 높은 7%대의 배당수익률 때문입니다.ㅋㅋㅋㅋ

(월배당을 세팅하기위해 미국 주식하는 분들의 포트폴리오에는 대부분 AT&T가 담겨져 있다는..)

AT&T 홈페이지에서 몇가지 내용들을 살펴보면,

- 매출 기준으로 전세계 1등 통신회사

- 2019년 연결 매출 1,180억 달러

- 지난 5년간 자본 투자 1,350억 달러

- 36년 분기 배당금 증가

- 미국 내에서 가장 빠른 5G 네트워크 및 4G 네트워크

- 연간 광고 수익 70억 달러.

무엇보다도 전세계 1등 통신회사와 36년 분기 배당금 증가가 마음에 드는군요.ㅋㅋㅋㅋㅋ

AT&T 사업 구성을 살펴보면, 크게 3가지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Communication, WarnerMedia, Latin America 사업입니다.

AT&T 매출의 약 80%를 기록하고 있는 Communication 사업은 크게

Mobility(핸드폰 무선통신), Entertainment Group(주식사업 이야기 비디오, 인터넷, 광고), Business Wireline(기업 전화, 유선망) 사업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이 중에서 핸드폰 무선통신사업이 가장 매출이 크며, 전년대비 큰 변화는 없네요.

Entertainment의 경우, 시장 흐름이 온라인 스트리밍으로 옮겨가다보니

매출 하락폭이 10%로 매우 크네요.

WarnerMedia는 게임, 영화 등 미디어 컨텐츠를 제작하는 미디어 컨텐츠 사업(HBO MAX)인데요.

코로나로 인해 극장폐쇄 로 워너미디어의 매출이 큰 폭으로 약화되었습니다.

다행히 HBO MAX 는 출시 이후 기존목표치인 3,6000만명을 이미 돌파했다고 하네요.

장기적으로 여러 좋은 IP를 가지고 있기에 얼마나 컨텐츠를 잘 활용할지는 지켜봐야 겠네요.

마지막으로 Latin America 사업의 경우 라틴 아메리카와 멕시코 내 휴대폰, 비디오, 데이터를 제공하는 사업인데요. 역시나 코로나 영향으로 전년 대비 19%나 매출이 하락했습니다.

까비노 책방

이 책 《주식투자는 마음의 사업이다》의 제목을 보던 중, 중요한 경험이 떠올랐다. 책을 읽던 도중이었나, 누군가와 대화하던 도중이었나, '아. ' 하는 경험을 했던 순간이 있었다. 답답한 상황이었는데, 그 순간부터 내가 앞으로 '무엇을' '왜' 해야 하는지를 느끼게 된 거다. 모르던 것을 알게 된 게 아니라, 알던 것이 기억나는 느낌이었다.

그 전에도 '주식은 기업을 경영하는 것이다, 기업을 사는 것처럼 투자하라'와 같은 뉘앙스의 말을 많이 접하곤 했다. 이 말에 당연하게 수긍했었다. 옳다고 인정했다. 그게 끝이었던 것 같다. 다시 주가에 시선을 주고, 일의 시작은 당연스럽게 HTS 실행이었다. 모니터 속 지수와 주가의 등락에 감정을 소모했다.

주식+투자+마음+사업. 주식은 투기가 되면 안 된다. 투자여야 한다. 주식은 마음의 공부이다. 마지막으로 주식은 사업이다. 이때부터 내가 해야 하는 게 무엇인지 알게 되었다. 주식투자의 시작이 HTS 실행이 먼저가 아니란 걸 말이다. 그래서 이 책의 제목이 마음이 더 와 주식사업 이야기 닿았던 것 같다. 주식투자는 마음의 사업이다.

책의 4장을 제외한 1장에서 6장은 가치투자자를 지향한다면 제법 많이 봤을 법한 내용이다. 성공한 가치투자자에 대한 것이다. 그들은 기업의 적정 가치를 평가하여 더 싸게 산다. 시장을 긍정적으로 바라본다. 잡념을 없애고 평정심을 가지고 흐름을 객관적으로 바라본다. 주식은 처음부터 끝까지 마음의 사업이기 때문이다.

주식투자의 방법론적인 이야기를 하자면 이렇다. 매매 계획이 99퍼센트, 매매는 1퍼센트의 시간을 할애한다. 재무제표와 사업보고서를 읽어야 한다. 자산과 부채, 매출 전망, ROE, PER, PBR 등을 통해 시장가치, 즉 미래 가능성을 예측한다. 기업의 CEO는 반드시 알아본다. 이렇게 발굴한 주식을 끝까지 가지고 가는 것이다. 좋은 주식을 사놓고 나가서 일해서 돈을 벌어 온다. 알바라도 좋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경제적 자유를 얻는 방법 중 하나가 '주식'이라는 건 분명하다. 그런데 주식이란 놈은 접근이 너무나 쉽다. 그게 '주식투자'를 투기나 도박으로 인식하는 이유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이 책 《주식투자는 마음의 사업이다》를 읽고 나만의 사업을 한다는 생각으로 창조적인 기업의 주식을 꾸준히 사 모았으면 한다.

[주코노미 요즘것들의 주식투자] 기업이 돈 주식사업 이야기 필요할 때 주식 발행…주주와 미래를 함께하죠

[주코노미 요즘것들의 주식투자] 기업이 돈 필요할 때 주식 발행…주주와 미래를 함께하죠

기업이 돈을 구하는 방법은 크게 세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첫 번째는 은행에서 돈을 빌리는 대출입니다. 개인이 은행에서 돈을 빌리는 것과 똑같습니다. 은행은 기업이 돈을 갚을 수 있는 능력이 얼마나 충분한지를 판단해서 돈을 얼마나 빌려줄지, 이자는 얼마나 받을지를 결정합니다. 기업 규모가 크고 돈을 잘 벌수록 은행에서 더 많은 돈을 빌릴 수 있고, 이자도 싸게 빌릴 수 있습니다.

두 번째 방법은 기업이 은행이 아닌 사람들에게서 일정 기간 돈을 빌리기로 약속하고, 이 대가로 이자(금리)를 주는 것입니다. 돈을 얼마나 빌리는지, 얼마 뒤에 갚을 건지, 이자는 언제 얼마나 줄 것인지 등을 적은 증서를 채권이라고 합니다. 사업을 잘 꾸려서 믿을 만한 기업으로 인정받을수록 더 싼 주식사업 이야기 이자에 채권을 발행할 수 있다는 점에서 대출과 비슷합니다. 하지만 은행이 아니라 금융시장의 다양한 사람에게 돈을 빌린다는 점, 이자의 지급 방식이나 수준이 훨씬 주식사업 이야기 다양하고 기업이 그 조건을 결정한다는 점에서 대출과 차이가 있습니다.

[주코노미 요즘것들의 주식투자] 기업이 돈 필요할 때 주식 발행…주주와 미래를 함께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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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방법은 주식 발행입니다. 기업을 소유하는 권리는 지분이라고 합니다. 지분은 보통 퍼센트(%) 단위로 표시합니다. 지분을 50% 가지고 있는 사람은 지분을 10% 가지고 있는 사람보다 회사가 어떤 결정을 할 때 더 높은 영향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기업이 주식을 발행한다는 의미는 이 지분을 돈을 받고 판다는 뜻입니다. 지분율만큼 경영에 참여하고, 회사가 돈을 많이 벌면 배당이라는 이름으로 돈을 나눠 받기도 하는 권리를 주는 대신 회사는 돈을 받는 거죠. 기업은 왜 주식을 발행할까요? 그렇다면 기업이 돈이 필요할 때 주식사업 이야기 은행에서 빌리거나 채권을 발행하지 않고, 주식을 발행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가장 큰 이유는 주식을 발행하면 빚이 늘어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은행에서 돈을 빌리거나 주식사업 이야기 채권을 발행하면 기업은 언젠가 돈을 갚아야 합니다. 기업의 가계부인 재무제표에도 빚(부채)으로 적어둬야겠죠. 빌린 돈이 많을수록 회사의 가계부는 부실해집니다. 주식과 달리 언젠가는 돈을 갚아야 하고, 이자도 내야 한다는 부담이 있습니다.

주식 발행은 회사에 돈은 들어오지만 빚이 아니고, 이자도 없습니다. 대신 주식 발행으로 새롭게 주주가 된 사람들과 함께 회사를 꾸려가야 합니다. 회사의 대표를 정하거나 새로운 주주를 맞이하는 것처럼 중요한 일이 있을 때는 주주들의 동의를 얻어야 합니다.

주주 입장에선 회사가 잘돼야 돈을 벌 수 있습니다. 회사가 돈을 잘 벌수록 내가 가진 지분의 가치가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주식의 가치가 높아지면 다른 사람에게 주식을 팔아서 이익을 낼 수도 있고, 반대로 주식 가치가 떨어지면 손해를 볼 수도 있습니다. 회사가 망하면 한 푼도 건지지 못할 수도 있겠죠. 이 때문에 주주들은 경영진이 사업을 제대로 못하는 것 같으면 “잘 좀 하라”고 요구할 수 있고, 회사가 돈을 많이 벌면 “돈을 쌓아두지만 말고 주주들에게 좀 나눠달라”고 말할 권리도 있습니다. 기업이 주식시장에 상장하는 이유 주식회사 가운데 한국거래소에 상장한 회사의 주식을 상장주식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흔히 투자하는 주식은 모두 상장주식입니다. 한국거래소에 상장하면 개인들도 회사의 지분, 즉 주식을 쉽게 사고팔 수 있습니다. 상장하지 않은 주식인 비상장주식을 사려면 주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직접 찾아서 주식증서를 사고팔아야 합니다. 주식의 가격이 어느 정도 되는지를 가늠하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반면 상장주식은 증권사에서 계좌를 만들면 장중에 쉽게 사고팔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기업은 왜 주식을 시장에 상장하는 걸까요? 기업이 주식시장에 상장하는 가장 큰 이유는 투자금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기업이 상장할 때는 보통 새로운 주식을 발행해서 주주들을 모읍니다. 주식을 발행해서 파는 만큼 회사에도 돈이 들어오겠죠.

성장성과 안정성이 있는 기업으로 인정받는다는 의미도 있습니다. 주식시장에는 아무 기업이나 상장할 수 있는 게 아닙니다. 매출이나 이익이 일정 규모 이상이어야 하고, 성장하고 있는 기업이어야 합니다. 주주로서도 투자한 기업이 상장하면 내가 가지고 있는 지분을 쉽게 팔 수 있기 때문에 반깁니다.

물론 기업 입장에서 상장했을 때 장점만 있는 건 아닙니다. 회사 상황을 누구나 알 수 있도록 자세히 공개해야 합니다. 회사가 돈을 얼마나 벌어들이고 있는지, 어떤 사업을 하고 있고 사업의 전망은 어떤지 모두에게 공개해야 합니다. 그래서 상장을 다른 말로 기업 공개라고도 부릅니다. 기업이 공개하는 내용은 ‘공시’라고 부르고, 공시는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주코노미 요즘것들의 주식투자] 기업이 돈 필요할 때 주식 발행…주주와 미래를 함께하죠

QR코드를 찍으면 주코노미TV 유튜브 바로 갈 수 있어요.

QR코드를 찍으면 주코노미TV 유튜브 바로 갈 수 있어요. ① 주식회사가 협동조합이나 유한회사보다 기업 성장이나 경제 발전에 유리한 이유는 왜일까.

② 주식회사가 기업의 경영현황에 대해 공개를 하며 주주들의 궁금증을 풀어주는데 주주의 기업 경영 참여는 어느 정도까지 허용돼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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