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유치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5월 26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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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투자유치&벤처 투자 올인원 패키지 Online.

초기 스타트업의 경우, 생존을 위한 투자유치는 필수적입니다.
그래서 몇가지 선택지를 고려하죠.

정부 지원 사업?

지원금도 그렇게 크지않고,
넘치는 Paper Work와 성과보고 과업들이…

금융권 대출?

나조차 리스크를 가늠할 수 없는데,
시작단계에서 부터 대출을 받기는 부담이…

그래서 많은 스타트업들이
VC, 즉 벤처 투자 유치를 꿈꿉니다.

벤처 투자

벤처 투자유치, 직접 몸으로 부딪치지 않는 이상
어딘가에서 구조화된 정보를 얻기 매우 어렵다.

벤처 투자유치에 대한 경험이나 성공 사례들은 인터넷 등을 통해 찾아볼 수 있지만 실질적으로 어떤 과정을 통해 투자가 이루어졌는지는 알 수 없다.

벤처 투자 유치의 성공 사례는 많지만 거꾸로 어떤것을 하면 안되는지에 대한 전형적인 실패의 경험에 대해서는 찾기 어렵다.

실질적인 자금회수가 포함된 벤처의 IPO, M&A 에 대한 경험과, 이를 주관한 VC로 부터 직접 구체적인 이야기를 들을 기회가 없다.

벤처 투자

벤처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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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 사이드&기업 사이드 모두

실제 투자자 사이드에서 여러 회사의 직접 투자와 회수를 경험하고, 기업 사이드에서 수차례 투자를 유치한 바 있는 박지웅 대표가 직접 강의합니다.

다수의 M&A로의 Exit 까지

10년간 스타트업 Exit 만 14여건 진행! 단순한 투자유치가 아닌 다수의 M&A 로의 Exit 까지 경험한 사례를 강의에 녹였습니다.

실제 딜을 진행한 경험이 담긴 노하우

이론 위주의 강의가 아닌 실제 본인이 투자하고 매각한 실질적인 투자 유치와 매각 사례를 통해 설명합니다.

투자유치

벤처 투자

번들강의이미지

모르는 사람보다 아는 사람이 더 많다는, VC 업계의 성공 신화. F&B, 모빌리티, 공유 경제. 미래 시장을 선두 할 플레이어들을 가려내는 그들만의 비결 이 패스에서 모두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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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 투자

첫 투자유치(Series A)가 필요한
초기 스타트업 창업자 / 공동창업자

아직 창업을 하지 않았지만,
나만의 사업 기회를 꿈꾸는 예비창업자

VC 커리어를 꿈꾸는
유관 업종 분야 실무자

벤처 투자

벤처 투자

이런 강의도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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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스타트업에 투자할 때 꼭 따져야 할 3가지

스타트업의 주주총회는 지난 회계연도의 성과와 다가온 새해 계획에 대해 경영진과 주주들이 마주 앉아서 공유하고 논의하는 자리다. 특히 외부 주주인 벤처캐피탈을 비롯한 투자자들로부터 때로는 격려와 감사를, 때로는 비판과 조언을 나누기도 한다. 주주총회를 경험할 때마다 매번 투자유치 느끼는 것은 경영진과 사업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쏟는 게 좋은 투자자라는 점이다. 좋은 투자자를 만나기 위해 중요하지만 별로 언급되지 않거나 자주 간과되는 것을 간략하게 소개한다.

투자유치 활동은 상상 이상으로 고된 작업이다. 실리콘밸리에선 투자 유치에 소요되는 시간이 과거보다 많이 단축돼 첫 피치부터 투자금 또는 주금 납입까지 평균 10주 정도 걸린다고 한다. 각종 문서 작업 등 투자유치를 위한 사전 작업까지 고려한다면 10주를 훌쩍 넘어 수개월의 기간이 필요하다. 사업 진행과 더불어 투자유치 활동까지 해야 하니 극강의 집중력과 체력 소모를 각오해야 하는 작업이다. 여러 벤처캐피탈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작업임을 고려하면 수개월 동안 두 개 이상의 풀타임 직무가 생긴 상황이라 이해하면 좋을 것이다. 이 과정을 쉽게 넘어간 경우가 주변에 있다면 아마최고의 외부 자문사를 고용했거나, 정말 운이 좋아서가 아닐까 싶을 정도다.

투자유치 활동은 상상 이상으로 엄청나게 고된 작업이다. 각종 문서 작업 등 투자 유치를 위한 사전 작업까지 감안한다면 10주를 훌쩍 넘어 수 개월의 기간을 필요로 한다. [사진 pixabay]

투자유치 활동은 상상 이상으로 엄청나게 고된 작업이다. 각종 문서 작업 등 투자 유치를 위한 사전 작업까지 감안한다면 10주를 훌쩍 넘어 수 개월의 기간을 필요로 한다. [사진 pixabay]

투자유치 작업에 집중한다며 사업 진행을 상대적으로 소홀히 하는 CEO를 간혹 발견한다. 심지어 사업 진행을 위한 제품 개발, 마케팅 등의 핵심 인력까지 총동원해 투자유치 작업을 진행하는 사람도 있다. 물론, 초기 스타트업은 워낙 적은 인력으로 투자유치를 진행해야 하므로 피할 수 없는 상황이지만, 이를 경계하고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는 방법을 마련해야 한다.

투자유치는 오랜 시간을 소요하는 작업이기 때문에 핵심 인력이 여기에 지나치게 매달리게 되면 사업 진행에도 큰 차질을 빚기 쉽다. 스타트업이 투자유치 기간 사업 성장에 신경을 써야 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투자유치의 목적은 사업을 키우기 위함인데, 오히려 업무에 차질을 빚는다는 것은 아이러니다. 투자자는 스타트업이 투자받은 자금으로 얼마나 성장과 사업 내실화를 기하는지 끊임없이 확인하려고 한다.

따라서 투자 유치 기간 지속해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투자 유치의 성공 가능성을 높여줄 것이다. 투자 유치에 실패한다고 사업을 접어야 하는 상황에 처할 스타트업을 투자자가 좋게 바라볼 이유는 없다. 스타트업의 많은 인력이 투자유치 작업에 매달리는 상황에 빠지다 보면 내가 개발자인지 마케터인지, 아니면 투자유치 전문가인지 혼란에 빠지기도 한다. 투자유치 작업과 사업 진행을 동시에 한다는 것은 초기 스타트업에게 극한의 고통을 안겨 줄 것이다. 적절한 자문을 얻을 수 있는 외부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을 추천한다. 사업의 성장과 내실 강화를 위해 투자 유치가 필요하다면 피할 수 없는 과정이다.

조금 주제를 바꿔서 스타트업에게도 훌륭한 파트너가 되면서 투자 성과도 좋은 투자자가 되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하는지 살펴보자. 스타트업이 투자자와 계약서에 서명한 후 계약 이행까지 3주에서 1개월이 추가로 걸리기도 하는데, 이 기간을 단축할 필요가 있다.

뛰어난 스타트업에 큰 금액을 투자할수록 투자 성과는 좋아지기 마련이다. 그러나 일반적 투자 또는 인수합병 사례와는 달리 스타트업 투자는 사업 실패로부터 투자자를 보호하기 힘들다. [사진 pxhere]

뛰어난 스타트업에 큰 금액을 투자할수록 투자 성과는 좋아지기 마련이다. 그러나 일반적 투자 또는 인수합병 사례와는 달리 스타트업 투자는 사업 실패로부터 투자자를 보호하기 힘들다. [사진 pxhere]

계약서에 서명했다는 것은 중요한 이슈에 대한 검토가 상당 부분 끝났음을 의미한다. 그런데도 추가적 검토가 필요하다며 시간을 더 갖는 것은 화를 자초할 투자유치 수 있다. 역량 있는 스타트업은 사업 성장이 두드러질 것이기 때문에 다른 투자자로부터 더 좋은 조건으로 투자 제안을 받을 가능성이 크다. 아무리 배타적 우선협상권을 갖고 있다 해도 불필요한 시간을 추가로 들여 스타트업의 투자유치 기분을 상하게 해선 좋을 것이 없다. 투자 유치와 관련해 시간을 끌수록 스타트업에게는 불리하고 투자자에게 유리하다는 의견이 있긴 하지만, 유망 스타트업이 하루하루 급성장하는 경우엔 사정이 다르다.

투자 성과는 스타트업 역량, 투자 당시 투자유치 스타트업 가치, 투자 규모 3가지에 의해 대부분 결정된다. 즉, 뛰어난 스타트업에 투자자에게 유리한 기업가치로 큰 금액을 투자할수록 투자 성과는 좋아지기 마련이다. 인수 합병이나 일반적 투자와 달리 스타트업 투자는 사업 실패로부터 투자자를 보호하기 힘들다. 그런데도 일부 투자기관의 담당자들은 투자 실패에 대한 책임을 회피하는 하기 위해 면피성 보험 성격의 계약 조건 협상에 시간을 허비하는 경우가 많다.

스타트업 투자는 첫 만남부터 실사까지 반드시 최대한 스타트업을 주도면밀하게 조사하고 분석해야만 한다. 일단 투자한 회사는 경영진과 고충을 함께 나누고 공감하는 것이 투자 성과를 내는 길이다.

[이희우의 쫄지마! 인생] 39. 스타트업의 투자유치법

스타트업의 투자유치는 어떻게 보면 창업할 때 이미 정해져 있는 투자유치 것이나 다름 없다. 그것은 창업자가 창업 전까지 살아온 인생에 의해 좌우된다. 뭐 초장부터 초치는 소리 한다고? 그럼 차근차근 한 번 살펴보자.

먼저 투자유치가 무슨 의미를 갖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 투자유치는 흔히 돈을 받는 대신 뭔가를 반대급부로 주는 것을 말한다. 빌릴 경우에는 추후 원금에 이자를 더 쳐서 주면 되는 것이고, 투자 받을 경우에는 지분을 반대급부로 주면 된다. 빌릴 경우 비록 단기간에 자금조달이 가능하며 지분을 지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 상환이 불가능할 경우에는 신용도 하락(파산) 및 심할 경우 경영권까지 송두리채 빼았길 수 있는 위험이 있다. 투자 받을 경우에는 차입에 따른 위험도 없을 뿐더러 때론 경험 많은 앤젤 혹은 명망있는 벤처캐피탈을 만날 경우에는 돈 이상의 큰 도움을 받기도 하는 장점이 있다.

물론 투자유치에 장점만 있는 것은 아니다. 비교적 장시간이 소요되며, 새로 들어온 주주가 다 정상적인 놈들만 있는 것이 아니기에 때론 똘아이 같은 놈들이 들어와서 경영에 사사건건 간섭하고 심할 경우 자금부족 및 추가투자를 이유로 경영권까지 강탈하는 경우도 있다. 무엇보다도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초기에 투자유치를 많이 하면 할 수록 피 같은 자신의 지분이 더 많이 투자자에게 간다는 것이다. 그렇기에 초기에 벤처캐피탈로부터 많은 투자를 받았다고 자랑할 것은 절대 안된다. 회사가 좀 더 성장해서 고객을 확보하고 매출을 발생시키고 있다면 좀 더 높은 회사가치로 투자를 유치할(적은 지분으로 많은 금액을 유치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초기 투자금액은 가급적 그 규모를 줄이는 것이 적절하다.

이제 회사(법인) 설립 단계부터 투자유치를 살펴보자. 요즘은 만원짜리 주식회사도 있는 걸 보면 예전보다 창업자의 자금이 많이 들어가지 않는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초기 창업자 자금은 본인이 마련해야 한다. 창업자 호주머니로부터 나오는 돈을 통상 ‘피땀돈(Sweat Money)’라고 하는데, 그건 아마도 본인이 피땀흘려 번 돈이기 때문에 아껴서 써야 한다는 의미가 아닐까?

그럼 초기 ‘Sweat Money’는 얼마 정도가 적절할까? 그것은 하려는 사업규모에 따라 다르다. 반도체 칩이나 하드웨어 장비, 또는 대규모 온라인 게임 사업을 하고자 한다면 비교적 자기 돈도 많이 들어갈 것이다. 그런데 이런 사업을 하면서 자기돈 5백만원 또는 천만원 넣고 한다면 사업의 진정성이 의심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그것은 자신의 돈의 규모가 자신의 헌신정도(Commitment)를 보여줄 수 있기 때문이다. 상대적으로 모바일 서비스나 모바일 게임 같은 경우에는 자기 돈이 조금 덜 들어가도 될 것이다.

자기 돈으로 법인을 설립했다고 치자, 그 돈으로 기본적인 기능이 구현된 제품/서비스, 즉 최소존속제품(MVP, Minimum Viable Product) 구축까지 추가로 자금이 필요하다면 엔젤이나 엑셀러레이터를 찾기 전에 가까운 가족(Family)이나 친구(Friend)로부터 자금을 유치할 수 있다. 이런 돈은 자금유치가 아니라 그냥 사랑으로 받는 돈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 돈을 ‘사랑의 돈(Love Money)’라고 부르는 지도 모르겠다.

이렇게 ‘사랑의 돈’이라 말하는 이유는 이 돈을 투자하는 이들은 온전히 사업성, 수익성 때문에 투자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 동안의 인간관계를 통한 신뢰가 기반이 되어 그냥 믿고 맡기는(주는) 돈이다. 그렇기에 이들로부터 투자를 받을 때는 반드시 두 가지 만은 다짐을 받아야 된다. 첫째, 그냥 로또 산거라 생각하라. 둘째, 앞으로 친구 또는 가족모임에서 자주 만날텐데 회사 상황 절대 물어보기 없기. 이 두 가지 다짐이 다 사업이 망하더라도 친구나 가족관계를 지키기 위한 최소한의 조치이다. 이 단계에서도 너무 많은 자금을 유치하여 친구나 가족에게 부담을 주는 것은 좋지 않다.

자기 돈도 내고 친구나 가족으로부터도 자금을 유치했는데도 불구 자금상 최소존속제품 출시가 어렵거나 경영상 멘토의 도움이 필요할 경우에는 앤젤이나 액셀러레이터의 도움을 받게 된다. 이 단계의 자금부터는 투자자의 전문성이 가미되며 비교적 장시간 인내해 줄 수 있는 자금의 성격을 갖는다. 그런 의미에서 이 단계의 자금을 ‘인내자금(Patient Money)’이라 하는지 모르겠다. 가끔은 투자유치 관련 강의시 이 부분에서 ‘환자의 돈’ 이라고 농담을 던지곤 하는데 그 때 마다 두 세명밖에 웃지 않아 썰렁해진 경험을 겪곤 했었다.

이 단계에서 자금유치시 유의사항은 첫째, 앤젤이나 액셀러레이터 별 특성을 정확히 이해해야 한다. 앤젤이든 액셀러레이터든 투자자의 과거 경력이나 투자이력에 맞는 투자유치 스타트업을 선호하기 마련이다. 모바일/인터넷 서비스에 주로 투자해온(아님 그 분야에서 Exit 경험을 보유한 성공한 창업자던지) 액셀러레이터에 하드웨어 장비 사업으로 접근한다면 아무래도 투자유치 가능성은 떨어질 수 밖에 없다. 둘째, 명확한 마일스톤(이정표)을 제시해야 한다. 이들의 투자지원은 최소한의 서비스 또는 최소한의 사업모델이 구현되는 수준까지 성장을 가속화 해주는 역할을 주로 하기 때문에 그 수준에 맞는 적절한 이정표(출시시기, 앱 다운로드 수, 트래픽 수준 등)투자유치 를 제시하는 것이 좋다. 셋째, 낮은 비용수준(Low Burn-rate)으로 초기 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줘야 한다. 그래야 첫 서비스가 설령 실패한다고 하더라도 다음 서비스까지 버틸 체력이 있기 때문이다. 넷째, 그래서 Series A 투자(벤처캐피탈로부터 받는 첫 투자유치)가 가능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줘야 한다. 여기서 창업팀(사람)의 뛰어남은 기본 중의 기본이기에 다시 강조하진 않는다.

간혹 앤젤(Angel) 중에는 앤젤의 탈을 쓴 악마(Devil)가 섞여 있으니 투자유치시 주의해야 한다. 그래서 모르는 앤젤이라면 반드시 주변이나 잘 아는 분들을 통해 검증(Reference Check)을 해야 한다. 나의 경험상으로는 악마들은 10% 이상의 지나친 지분을 요구한다던지, 우선주나 전환사채 투자를 한다던지, 연대보증을 요구한다던지, 추가 투자에 대한 옵션을 많이 거는 놈들 중에서 많이 나타난다.

최근에는 프라이머부터 파운더스캠프까지 많은 액셀러레이터들이 활발히 투자대상을 찾고 있다. 액셀러레이터를 고르려면 그들의 교육 프로그램과 투자유치 설명회(데모데이) 등도 어떻게 되는지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액셀러레이터의 도움이 필요 없다면 각종 창업경진대회 상금도 노려볼 만 하다. 요즘은 상금 규모가 많이 커져서 대상의 경우 왠만한 액셀러레이터 투자규모와 비슷한 수준이다. 통상 이 단계에서 투자금액은 10백만원에서 3억원 수준에서 이루어 지고 나가는 지분은 1%에서 10% 수준이 적절하다고 할 수 있다.

회사가 성장하고 매출도 발생하면 더 큰 성장을 위해 자금을 유치하게 된다. 이 단계가 벤처캐피탈이란 기관으로부터 투자받는 단계이다. 통상 VC로부터 받는 첫 투자유치를 시리즈 A라하고 2차, 3차 가면서 시리즈 B, 시리즈 C로 구분해서 부르게 된다. 이 때부터는 벤처캐피탈이 외부 자금을 유치하여 투자하기 때문에 ‘기관투자 자금(Institutional Money)’이라 부른다. 그런 만큼 시간도 많이 걸리고 좀 더 체계적인 투자단계를 밟게 된다.

벤처캐피탈은 투자유치시 사업성, 성장성, 수익성을 주로 보기 때문에 스타트업은 이 부분을 중점 알려야 한다. 하려는 비즈니스가 어떤 비즈니스이며, 규모가 큰 시장에서 놀고 있는지, 언제 의미있는 매출을 달성하고, 그 성장속도는 어떻고 그래서 BEP는 언제 쯤 도달하며 결론적으로 자금회수는 가능하며 그 때 수익률은 어느 정도 될 수 있는지 논리적으로 보여줘야 한다. 특히 자금회수가 주식시장 상장(IPO)을 꿈꾼다면 매출규모, 성장속도, 이익률 등이 더 중요한 요소이며, M&A를 꿈꾼다면 고객수, 시장장악력(시장점유율), 기술력(특허) 등이 더 중요할 수 있다.

벤처캐피탈을 고를 수준의 매력적인 팀과 비즈니스 모델을 갖고 있다면 사업 시너지가 날 수 있고 지속적인 투자(Follow-on)가 가능한 벤처캐피탈을 골라야 한다. 통상 시리즈 A 단계에서는 여전히 기업가치가 낮기 때문에 3억원에서 10억원 정도 유치하는 것이 적당하다. 요즘엔 초기기업에 전문성을 가지고 투자하는 펀드와 벤처캐피탈들이 많이 생겨 예전보다 투자유치가 수월한 것 같다. 본앤젤스, K 큐브, 캡스톤, 쿨리지코너 등이 활발히 활동하는 것 같다. 이런 초기기업 전문 펀드를 보유한 벤처캐피탈들은 초기팀만 있는 기업에도 적극 투자하기 때문에 스타트업 입장에선 때론 앤젤이나 액셀러레이터 단계를 생략하게 만들기도 한다. 반대로 다음, 올라웍스, 첫눈처럼 스타트업을 거액에 매각하고 전문 앤젤투자자로 나서는 수퍼앤젤들이 있는데 이들은 오히려 초기기업 전문 벤처캐피탈의 투자대상들을 뺐기도(?) 한다. 물론 이런 빼앗김은 스타트업 입장에선 더 좋은 것이고 돈 버는 창업자들이 많이 나오는 게 창업 생태계가 건강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반증 아닐까? 사실, 이 부분은 실리콘밸리가 더 심하지만.

그럼, 투자유치시 사업발표(Pitch)는 어떻게 해야 할까? 아무래도 스타트업은 사람이 전부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래서 뛰어난 인력들이 모여 있다는 것을 강조해야 한다. 그 다음이 큰 시장이다. 그리고 하려는 비즈니스 이다. 이것을 합쳐서 얘기하면 뛰어난 인력들이 모여 바라보는 시장이 거대 시장이고 거기에 내 놓는 우리 제품/서비스가 아주 섹시하다 라고 할 수 있다. 통상 거대한 비즈니스 기회는 뛰어난 인력들이 모여서 하는 사업이 시장과 궁합이 딱 들어맞을 때 있어 왔다. 스마트폰 바람이 불기 시작할 때 카카오톡처럼, 페이스북에 실증날 때 인스타그랩과 스냅챗처럼.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자. 투자유치는 창업할 때 이미 정해져 있다. 이는 여러 사례에서도 쉽게 찾을 수 있다. 내가 만땅(마이쿤)에 투자할 때도 쫄투(쫄지말고 투자하라 팟캐스트)에서 만나서 얘기할 때 이미 맘 속에 결정을 하였고, 플리토 이정수 대표가 DSC에서 투자 받을 때에도 발표 5분 만에 투자의사결정이 난 것처럼 투자란 것은 첫 만남에서도 쉽게 결정이 날 수 있다. 그 다음의 만남은 단순요식 후속작업일 때가 많다.

이런게 어떻게 가능하단 말인가? 그것은 투자는 본질적으로 사람에 대한 투자인데 그 사람을 확인하는 방법은 그 사람의 인생 속에 이미 녹아져 있기 때문이다. 그 사람의 학교생활, 직장생활, 인간관계, 해온 일들 속에 그 사람의 속성과 능력을 파악할 수 있는 요인들이 다 담겨져 있다. 그래서, 투자를 유치하려는 창업자/예비창업자들은 과거 본인이 해온 작은 성공들이 큰 성공으로 가는 디딤돌이 됨을 항상 염두에 둬야 한다. 그러니 사업 아이템이 죽이는 데 왜 투자가 안되는지 불평할 필요가 없다. 오히려 자신의 잘 못 살아온 삶을 불평해야 한다.

이번 편이 ‘쫄지마! 인생’ 서른아홉 번째, 한 편만 더 쓰면 마지막이다. 말이 자꾸 길어지는 이유도 그래서 일터. 더 얘기거리가 남아 있지만 오늘은 여기서 참겠다. 나중에 책을 쓰던가, 아님 다른 연재를 시작한다면 그 때 더 풀어봐야지. 그 때 풀거리 조금은 남겨둬야 겠지. 그래도, 투자자 앞 피칭에 있어 중요한 몇 가지만 적어 본다. 이건 순전히 나의 관점이다.

Tag: 투자유치

SendBird (센드버드)가 미국에 본격 진출한지도 어느덧 3년 정도가 되었다. 2015년부터 슬금 슬금 준비해 오다가 2016년 1월 1일부터 Y Combinator의 W16를 시작하면서, 아예 본거지를 실리콘밸리(라고 알려져있지만 사실 요즘은 북쪽으로 투자유치 스타트업들의 중심가가 이동해오면서 San Francisco Bay Area라고 부른다)로 옮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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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 YC demo day에서 엔젤 및 작은 Seed 펀드들로부터 투자유치를 했었는데, 그 뒤로 Redwood City의 자그마한 코워킹 스페이스로 둥지를 이동하면서 거의 2년 가까이는 Soylent와 맥주로 점철된 바퀴벌레 같은 삶을 살았다. 처음에 책상 2개를 오픈된 공간에 빌렸었는데, 2년 동안 여기에서 점점 커지면서 작은 독립된 방으로 들어가서는 10명 넘는 인원이 될 때까지, 인당 월 $300약간 넘는 정도를 사무실 렌트에 지불하며 보냈다. (요즘은 우리가 나간뒤로 시설에 좀 투자를해서 가격이 좀 올랐다는 소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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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원래 White Summers라는 법무법인이 있는 곳인데, 그곳 1층을 WhiteSpace라는 코워킹으로 내주는 곳이었고, 대표 파트너분이 너무 좋게 대해주셔서 (이분은 정말 훌륭하시다 ㅠㅜ 감동의 변호사..), 나중에는 방 2개를 쓰는 데 그 곳 사이 벽을 허물고 슬라이딩되는 유리문을 (무상으로!) 달아주셔서 덕분에 영업팀과 엔지니어링이 나뉜 듯 하면서도, 필요할때는 문을 열고 개방형으로 쓰는 재미난 환경이 되었었다. 다만 마케팅을 담당하는 그로스(growth)팀은 각종 행사 및 장비, 케이블을 보관하고 있는 창고를 겸한 다른 구석 방에서 일을 했어야 해서 늘 미안한 마음이컸던 기억이 있다.

이곳에서 2016년 5월초부터 2018년 4월말까지 있었으니 꼬박 2년을 보낸 샘이다. 2018년 5월부터는 San Mateo로 (기차)역세권으로 이사를 했다.

2017년 1월 – 시리즈A에 도전하다.

B2B Enterprise 소프트웨어 기업 (혹은 SaaS라고도 부른다)는 시리즈A에 갈때 몇 가지 보는 지표들이 있는데 (Tomasz Tunguz 글 참고) 우리도 2016년말에 얼추 이런 마일스톤을 달성한 상태였다. 그래서 2017년 1월 중순즈음하여 소위 말하는 실리콘밸리 시리즈A 투자유치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약 30개의 VC를 소개 받았다.

John S. Kim (김동신)

CEO of SendBird (Y Combinator W16). World’s #1 Chat API. An engineer building a company. Ex-#1 FPS pro-gamer.투자유치 투자유치

Love problem solving, technology, physics, brain, and all things scalable.

[DailyRecipe] 초기창업자를 위한 투자 유치 가이드북 나왔다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지난해 2020 소셜미션챌린지를 통해 소셜벤처 기업을 10곳을 발굴, 임팩트 기업 지원에 앞장섰다.

뉴트리인더스트리(홍종주 대표), 바라임팩트(강인곤 대표), 이유 사회적협동조합(양윤정 대표), 딱따구리(유지은 대표), 노매드헐(김효정 대표), ㈜쉐코(권기성 대표), 키리콘(최상아 대표), ㈜씽즈(이원엽 대표), 링크플릭스(김두일 대표), ㈜로하(김경문 대표)

이들은 3개월간 소셜임팩트 액셀러레이터팀 ‘SIAT(Social Impact Accelerating Team)으로부터 액셀러레이팅을 받았으며 글로벌 여성 여행자 앱‘노매드헐’, 여성용품 구독 서비스를 제공하는 ‘씽즈’는 투자 유치에 성공하는 성과를 냈다.

지난해 11월 13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파이널 데모데이 Ontact GRID(Green Revolution Impact Development) 결과 최우수상은 해양 기름 유출 사고에 사용하는 자동화 로봇을 만드는 쉐코가 수상, 상금 1,000만원을 받았으며 음식물 쓰레기를 100% 재활용해 대체 단백질인 곤충 단백질을 생산하는 뉴트리인더스트리와 친환경 수분리 생분해 PET 라벨 접착제를 생산하는 링크플릭스가 우수상을 수상, 각각 상금 300만원을 받았다.

올해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브이노믹스(V-nomics)와 기후변화 위기에 맞춰 환경 문제를 다루는 7년 이내 소셜벤처 10개사를 발굴해 집중 액셀러레이팅을 통해 밀착 지원할 예정이다.

대기업 유통사가 미래 유망한 청년 스타트업 창업가들을 발굴해 동반 성장 확대에 나선다

GS홈쇼핑이 GS리테일과 손잡고 달차컴퍼니(페이크커피), 잇마플(저염 도시락), 스위트바이오(그릭요거트), 뉴트리그램(단백질 바), 부타이(일본 가정식) 등 혁신적인 5개 청년 스타트업 상품을 양사 판매 채널을 통해 선보인다.

양사는 지난해 7월부터 미래 먹거리 발굴과 유니콘 기업 동반 성장을 목표로 식품 제조 스타트업을 발굴, 육성하는 ‘넥스트푸디콘(부제: 투자유치 푸드계의 유니콘을 찾아서)’ 모집 행사를 진행해 162개의 참가 기업 중 최종 5개 기업 선정을 완료했다. 양사 분야별 상품 기획 전문가가 12주간 멘토링을 진행하고 팀당 최대 2,000만원 상당 사업 지원금을 지원해 최종 양산품 출시 협의 과정을 마쳤다.

선발 기업 5곳은 이번 테스트 판매를 시작으로 GS리테일, GS홈쇼핑과 함께 미래 먹거리 개발, 상품 제조와 유통 과정을 협력하고 유튜브 등 SNS 공동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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