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의 투자길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4월 4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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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애플 기기가 스마트홈과 접목되는 작업을 한층 쉽게 해줄 기술이 매터다.

한반도에 고조선이 성립되고 있을 때, 한강 이남에는 진(辰)이라고 불리는 부족 연맹체 가 기원전 4∼3세기경에 있었다. 그후, 진은 철기문화의 이주민을 받아들이면서 마한, 진한, 변한의 세 연맹체로 발전하였다. 이때 대전지방은 마한의 영역에 속하였다. 마한은 54개의 부족국가가 있었는데 이 가운데 대전지방에 존재한 부족국가로는 신흔국이 자리잡았던 것으로 추정된다. 이 부족국가는 모두 지금의 유성과 진잠 사이의 어느 지역에 위치하고 있었다고 학자들은 주장하고 있다. 이 시기 대전지방의 역사는 앞으로의 연구에 기대된다. 마한이 백제에 정복되면서 대전지방은 백제의 영역에 속하게 되었다.

백제는 처음에는 마한의 작은 국가 중의 하나였지만 차차 세력을 키워 그 중심 세력이 되었다. 이어서 여러 세력을 통합하고 안으로 국가 제도를 정비하여 3세기경 고이왕 때에는 고대 국가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그 후, 4세기경 근초고왕 때에 마한의 남은 세력을 정복하여 완전히 통합하고 남해안까지 그 세력을 뻗쳤다. 이 시기에 대전지방도 백제의 지배하에 들어간 것으로 파악된다. 이때 대전지방은 백제의 군현으로 우술군(雨述郡)으로, 그 치지는 회덕 지방으로 추정된다.

고구려의 압력을 받아 한강 유역을 빼앗긴 백제는 문주왕 때 수도를 웅진성(공주)으로 옮겨 나라를 정비하고 신라와 동맹하여 고구려에 대 항하였다. 따라서 대전지방은 백제 수도인 웅진의 위성역할을 한 지역이라 할 수 있다.

그 후, 동성왕은 탐라국(제주도)을 복속시켰으며, 무령왕은 고구려의 공격에 대항하면서 국력을 길러 백제의 부흥을 꾀하였다 동성왕 20년(498)에 사정성(沙井城, 지금의 중구 사정동)을 쌓고 한솔 비타(毗抒)로 하여금 지키게 하였다. 백제 관등에 한솔은 16품 가운데 제 5품에 해당되는 것으로 보아 대전지방은 백제의 변경으로 중요시한 것으로 보인다. 이 사정성은 성왕 때에도 목책을 설치했다.

무녕왕의 뒤를 이은 성왕은 서울을 다시 사비성(부여)으로 옮겨 백제의 중흥을 꾀하였다. 성왕 때 백제는, 신라와 동맹하여 고구려를 쳐서, 잃었던 한강 하류 지역을 회복하였다. 그러나, 신라가 그 땅을 빼앗자 성왕은 신라와 싸우다가 관산성(옥천)에서 전사하였다. 대전지방에 금강을 경계로 한 산줄기에 많이 쌓여진 산성들은 대체로 이 시기에 축조된 것으로 보인다.

백제시대 대전지방의 행정구역은 37군 가운데 하나인 우술군에 영속되어 그 밑에 노사지현(奴斯只縣, 지금의 유성지방)과 소비포현(所比浦縣, 지금의 유성구 덕진동)이 있었다. 또한 대전 유성구의 진잠지방은 진현현(眞(貞)峴縣)이 있었는데, 지금 연산지방의 황등야산군(黃等也山郡)에 예속되어 있었다.

백제는 나·당 연합군에게 사비성이 함락되고 멸망하였다(660). 백제가 망하자, 옛 영토에서는 부흥운동이 줄기차게 일어났다. 옛 백제 지역에서는 복신, 도침, 흑치상지와 왕자 풍이 부흥운동에 앞장 서 한때 그 세력이 대단하였으나 내분이 일어나 실패하였다.

백제 부흥 운동은 대전지방에서도 활발히 전개되었다. 부흥 운동의 초기(660년 7월∼661 년 1월)에 정현(貞峴)에서도 궐기하였다. 이 정현은 바로 진현성으로 구 진잠관내에 속한다. 부흥운동의 제2기(661년 2월∼662년 5월)에는 대전지방에서 웅진도(熊津道)를 차단하는 부흥운동을 전개하였다. 이 웅진도는 보은·옥천방면에서 대전·유성을 거쳐 공주에 이르는 신라의 군량 운송로서 중요한 지역이었다. 백제 부흥군이 웅진도를 차단하는 것은 공주에 주둔하고 있는 당군과 신라의 본군을 차단하여 당군을 고립시켜 백제의 부흥을 꾀하는 중요한 일이었다. 백제 부흥군이 내분을 일으키자 당군은 대전지방 부흥군의 거점을 함락하였다. 즉 지라성(질현성), 윤성, 사정, 대산 등 웅진강 동쪽의 성을 공격하여 함락하고 연이어 진현성(흑석동 산성)과 내사지성(월평동 산성)을 함락하여 대전지방에서 활약한 백제운동은 종식을 고하였다.

백제를 정복하고 삼국을 통일한 신라는 지방제도를 개편하였다. 백제시대의 우술군은 비풍군(比豊郡), 그 영현인 노사지현은 유성현, 소비포현은 덕진현으로 개칭하였다. 그리고 진현현도 진잠현으로 개칭되어 오늘에 이르게 되었다.

칼럼 | 애플의 베타 OS들이 암시하는 '연결된 미래'

애플의 공개 베타들은 애플 소프트웨어의 미래를 엿볼 수 있는 기회다. 개발자만이 아니라 우리 모두에게 해당되는 기회다. 우리가 애플 브랜드의 헤드셋을 쓰고 애플 카를 타고 다닐 먼 미래를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다. 이번 시간 여행은 몇 개월 정도다. 이번 가을 경 우리가 이용할 수 있는 어떤 신기능이 있을지 구체적으로 알 수 있다.

그러나 약간 더 멀리 보면 애플이 미래에 투자하고 있는 분야의 성격 역시 파악할 수 있게 해준다. 오랜 격언을 이용해본다면 아이스 하키 퍽이 있을 곳으로 스케이트를 지치는 것이라고 할 수도 있겠다. 애플은 몇 년 앞서 중대한 변화의 기반을 닦는 작업을 하는 경향이 있다.

올해도 다르지 않다. iOS 및 아이패드OS 16, 맥OS 벤투라, 워치OS 9, 심지어 최근의 홈팟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는 우리의 삶을 크게 변화시킬 기능들과 함께 올해와 관련이 있을 뿐 아니라 앞으로의 몇 년 후와도 관련이 있다.

패스키
애플은 2021년의 플랫폼 업데이트에서 패스키(Passkey) 지원을 기술 프리뷰로서 먼저 추가했다. 그러나 올해의 소프트웨어에서 이 기능은 전성기를 맞을 태세다. 아직 전성기에 이를 시점이 아님에도 그렇다.

간략히 설명하자면 패스키는 웹사이트, 앱, 서비스 로그인을 위해 패스워드를 대체하려는 목표를 가진 기술이다. 사용자가 문자, 번호, 심볼을 기억하도록 하기보다는 시스템 소프트웨어에 의해 전적으로 관리되고 사용자의 생체 정보 또는 단일 패스워드/패스코드에 의해 보호되는 로그인 자격 증명을 생성하는 데 공개 키 암호 기술을 이용한다.

이들은 피싱하기 까다롭고 정보를 저장하는 데 서비스와 앱에 의지하지 않는다. 다시 말해 패스워드 방식이 빈번하게 당하는 데이터 침해 문제를 해결해준다.

그러나 온갖 서비스와 앱이 새로운 패스워드 없는 미래를 수용하는 데는 시간이 걸릴 것이다. 그래서 애플이 지금 지원을 내놓은 것이다. 그리고 다행히도 애플만이 이 아이디어를 추진하는 것이 아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구글 등 다른 기술 대기업 역시 가담하고 있다. 그러나 애플의 통합은 큰 의미를 지닌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단 하나의 애플 기기라도 가지고 있는지, 도입 잠재력은 어느 정도인지 생각해보라.


패스키는 궁극적으로 비밀번호를 대체할 것이다.

매터
패스키와 마찬가지로 매터(Matter)는 지난해의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에서 애플이 구축하기 시작한 기술 프레임워크지만 올해부터 실질적으로 사용되기 시작했다.

매터는 모든 기기가 무결하게 상호작용하는 스마트홈용 산업 표준이다. 이론적으로 이는 사용자의 어떤 기기를 사용하든 알렉사, 구글 홈, 또는 홈팟을 사용해 제어할 수 있게 해준다. 또 기기들이 서로 통신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스마트홈 기술을 위한 링쿠아 프랑카(lingua franca)라고 앞으로의 투자길 앞으로의 투자길 생각하면 된다.

이 또한 스마트홈 기술의 기존 사용자를 위해 즉시 쓰일 수 있는 무엇은 아니다. 오히려 앞으로 몇 년 동안 매터 호환성을 가진 기기가 더욱 많이 출시되도록 뒷받침하는 점진적인 과정이다.

매터를 위해서는 홈 허브로 작용할 홈팟(HomePod) 애플 TV가 필요할 것이다. 과거 애플은 아이패드가 이 용도로 쓰이는 것을 허용했지만 집에서 네트워크에 언제나 연결된 기기가 필요한 것 같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또 스마트홈 기기의 거리와 안정성을 향상시키는 네트워킹 신기술인 스레드(Thread)와의 호환성도 넓어졌다. 참고로 애플은 이미 스레드 라디오를 홈팟 미니와 최신 애플 TV에 구축했던 바 있다.

스마트홈 기술에 많이 투자했고, 온갖 상호운용성 문제를 접한 사람으로서 연동하는 기기가 많아진다는 미래에 거는 기대가 크다.


여러 애플 기기가 스마트홈과 접목되는 작업을 한층 쉽게 해줄 기술이 매터다.

카플레이
애플이 WWDC(Worldwide Developers Conference) 키노트에서 자랑한 야심찬 것 가운데 하나는 인-카 엔터테인먼트 및 내비게이션 시스템과 인터페이스로 연결되는 카플레이 기능에 대한 대대적 정비였다.

자동차 제조업체들과 협력 속에서 (아직 발표되지 않음) 애플은 운전 경험의 모든 부분을 제어할 수 있고, 궁극적으로 차량 내 모든 디스플레이와 작용하도록 카플레이를 확장할 계획이다.

이는 원대한 아이디어다. 분명히 차량 모델 및 제조업체와의 협력이 중요할 것이다. 아울러 원래의 카플레이와 마찬가지로 보편화되기까지 어느 정도 시간이 걸릴 것이다. 사람들이 차를 그렇게 자주 사는 것이 아니고, 애플이 차를 구입해야 할 매력적인 이유로 카플레이를 특성화하고 있기는 하지만 단지 최신 기능을 이용하기 위해 새 차를 구매하는 사람은 앞으로의 투자길 많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이를 위한 씨앗은 이미 iOS 16안으로 뿌려졌다. 이는 앞으로 1~2년 내에 신차들이 이들 기능을 이용할 것임을 애플이 기대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지금은 노력의 초기이지만 현재까지 입증된 카플레이의 인기를 감안할 때 이 오퍼링이 장기적으로 끌어들이는 잠재적 구매자가 적지 않을 것임이 확실하다. 그리고 이는 자동차 산업을 향한 애플의 거대한 계획의 전조일 앞으로의 투자길 것이다.


카플레이가 차량 선택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게 될까?

* 2006년부터 애플 관련 칼럼을 기고해온 Dan Moren은 맥월드에 스테이 풀리시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잠시 휴식기를 취한 후 올 가을 돌아올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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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d-to-End 고객 경험의 새로운 아젠다, 디지털 워크플로우

'Effort less Experience'의 저자인 매튜 딕슨은 "고객의 충성도를 저해하는 이유를 가급적 줄여야 하며, 이를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고객이 더 적은 노력으로 문제를 해결하도록 돕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가트너 또한 고객의 노력은 고객 충성도를 높이거나 낮추는 가장 강력한 요소라고 합니다. 원하는 해결책을 손쉽게 빨리 찾을 수 있어야 기업의 신뢰도와 만족도가 개선된다는 점에 모두가 공감할 것입니다. 엔드투엔드 고객 경험에서 디지털 워크플로우가 새롭게 조명되는 이유, 그리고 많은 기업이 고민하는 문제인 투자 시 효용에 주목하는 영상을 공유합니다.

고객 경험, 기업 핵심 아젠다로 새롭게 조명받다

기업의 고객 경험(Customer eXperience, CX) 투자 경향이 계속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어도비의 ‘2021년 CIO 인식조사 보고서(CIO Perspectives Survey 2021)’에 따르면 응답 기업의 33%는 고객 경험 투자가 증가했다고 답했다. 투자가 줄었다고 답한 기업은 8%에 불과했다. 미국에서는 고객 경험 관련 예산 증가를 경험한 CXO가 훨씬 많아, 예산이 증가했다고 답한 CIO가 40%에 이르렀다. 물론 CIO는 예산이 늘어난 만큼 그에 걸맞은 결과를 내야 한다. 12명의 전문가에게 기업의 고객 경험을 계속 개선할 때 필요한 조언을 요청했다. ⓒ Getty Images Bank 부서가 여러 분야를 제대로 넘나들게 하라 유저스냅 설문 조사에서 기업은 고객 경험 업무에 다른 여러 부서를 연결하는 경우가 많다는 결과가 나왔다. 특히 개발 부서는 고객 경험 활동에서 흔히 볼 수 있는 8가지 관련 부서 중 하나다. 일반 관리 및 지원 기능 외에 고객 경험 마케팅, 영업, 운영 및 제품 부서도 뒤섞여 있다. 보스턴 컨설팅 그룹의 전무이 벤저민 레흐버그는 이렇듯 많은 팀을 여러 분야에 걸친 메가 부서로 합쳐야 한다며, IT 부서가 고객 경험을 주도해서도 안 되지만 고객 경험을 만드는 과정에서 배제되어서도 안 된다고 덧붙였다. 레흐버그는 CIO가 데브섹옵스(DevSecOps) 프레임워크와 애자일 방법론을 사용하여 여러 분야를 아우르는 팀을 구성할 것을 조언했다. 또 CIO가 다른 부서 리더를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해 팀 안에 구심점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레흐버그는 “CIO는 이 작업을 수행하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한 인물이지만 홀로 추진해서는 안 된다. 조직 전체가 이것에 협조하고 더 나은 고객 경험을 촉진하는 데 일조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단순한 고객 대면 기술이 아닌 올바른 백엔드 인프라에 투자하라 고객 대면 인터페이스, 기능 및 서비스는 완전히 통합된 최신 백오피스 시스템에 좌우되는 요소다. IT 컨설팅업체인 코그니전트의 컨설팅 매니저 메간 실바는 “웹사이트와 챗봇만 만들면 되는 것이 아니고, 필요한 모든 데이터와 통합된 챗봇인지가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실바는 많은 기업이 CRM 시스템 현대화에 대규모로 투자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대표적인 예로 헬스케어 산업을 꼽는다. 많은 의료기관이 팬데믹에 대응해 원격의료를 활성화하기 위해 서둘렀지만, 환자가 세션에 로그인하는 동안 후속 진료 예약을 하거나 서비스 비용을 지불하는 데 필요한 기능이 없는 경우가 많았다. 실바는 다른 업계도 비슷한 상태라고 지적하면서 “‘예약 링크,’ ‘비용 지불 클릭’ 같은 메뉴가 있지만, 여전히 투박한 수준에 머무른다. 고객 경험이 준비되지 않은 기업들이 있다. 30개 넘는 도구가 있어도 통합되지 않았다면 의미가 없다”라고 말했다. 올바른 기술을 습득하라 부쉬홀츠는 여러 분야를 아우르는 부서는 적절한 전문 지식도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개발자의 경우 코딩은 잘 하지만 사용자 인터페이스 구축에는 강하지 않은 경우가 많다”라고 말했다. 또한 “고객 경험을 위한 설계와 사용자 설계는 실제 훈련을 받아야 하는 기술이다. 기술자라면 천부적으로 관련 기술을 보유하고 있을 것이라고 가정해서는 안 된다. 동료 직원을 위해 설계하는 전문 지식은 기업 내에 없는 경우가 많다는 점을 인식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고객 경험을 잘 만드는 조직은 이 점을 이해하고 있으며, 결과적으로 전문가를 정규 직원으로 두거나 일부 기술자에게 경험 설계 기술을 교육하여 필요할 경우 고객 경험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레흐버그는 또한, 개발자의 마음가짐(특정 비즈니스 요구사항에서 작업)에서 엔지니어 마음가짐(기술자가 코드로 문제 해결 방법을 고안)으로 직원을 전환해야 한다며, CIO는 팀이 올바른 기술을 배양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또 “개발자의 일하는 방식은 다르다. 교육과 훈련도 달라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이외 고객 경험을 정비하고 제고할 때 필요한 8가지 조언은 다음 콘텐츠에서 더욱 상세히 확인할 수 있다.

"클라우드 데이터 관리에 기여"하는 SD-WAN 엣지 전문 플랫폼의 중요성

ⓒ Getty Images Bank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접어들면서 IT 인프라와 서비스도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특히 그 중심에는 클라우드의 부상이 있다. 기업에서 클라우드 기반 애플리케이션 채택을 가속화하면서, 광역 네트워크(WAN)는 사용자와 애플리케이션을 연결하기 위한 필수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기존에 구축된 인프라는 클라우드로 이동 중인 기업의 네트워크 환경을 관리하는 데에 한계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기업 애플리케이션이 데이터센터에서 클라우드로 옮겨가면서 더 이상 MPLS 같은 사설 회선 연결은 현 상황에 적합하지 않고, 유연하지 않으며 비용효율적이지도 않는다는 평가를 받는다. 아루바는 실버피크 인수를 통한 전문지식을 확대해 아루바 엣지커넥트(Aruba EdgeConnect) SD-WAN 엣지 플랫폼을 선보였다. 아루바 엣지 커넥트 SD-WAN 엣지 플랫폼은 광대역으로 사용자와 애플리케이션을 연결할 때 낮은 비용으로 복잡성을 줄이면서 WAN을 구축하고, 애플리케이션의 성능은 높이고 자본비와 운영비를 최대 90%까지 절감한다. Aruba EdgeConnect 물리적 어플라이언스는 가상 어플라이언스로도 제공 ⓒ HPE Aruba EdgeConnect 플랫폼의 구성요소 - Aruba EdgeConnect, Aruba Orchestrator 및 Aruba Boost 아루바 엣지커넥트는 안전한 가상 네트워크 오버레이를 만들기 위해 지사에 배포되는 물리적 또는 가상 어플라이언스다. 이를 통해 기업은 MPLS 와 광대역 인터넷 연결을 이용하는 하이브리드 WAN 방식을 적용하고, 그리고 사이트별로 자사 속도에 따라 광대역 WAN으로 이동할 수 있다. 아루바 오케스트레이터(Aruba Orchestrator)는 레거시와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에 기존 인프라에서는 볼 수 없었던 수준의 가시성을 보장한다. 그러므로 비즈니스 의도에 따라 중앙에서 정책을 할당하여 전체 WAN 트래픽을 보호하고 제어할 수 있다. 정책 자동화를 통해 여러 지사의 배포를 촉진하고 간소화하며 전체 애플리케이션에 일관된 정책을 지원한다. 결과적으로 기업은 비즈니스 의도에 따른 가상 WAN 오버레이를 통해 애플리케이션을 사업 목표에 맞추고 맞춤 가상 오버레이에서 애플리케이션을 사용자에게 전달할 수 있다. 즉, WAN을 재구성할 필요가 없으므로 아루바 엣지커넥트 어플라이언스의 제로 터치 프로비저닝이 가능하다. 엣지커넥트 SD-WAN 엣지 플랫폼의 옵션으로 제공되는 아루바 부스트(Aruba Boost)는 아루바의 WAN 최적화 기술과 아루바 엣지커넥트를 결합하여 하나로 통합된 WAN 엣지 플랫폼을 조성하는 WAN 최적화 성능 패키지다. 기업은 아루바 부스트를 사용하여 레거시에 민감한 애플리케이션의 성능을 가속화한다. 또한, 하나로 통합된 SD-WAN 엣지 플랫폼으로 WAN에서 반복되는 데이터의 전송을 최소화할 수 있다. TCP와 기타 프로토콜 가속화 기법이 모든 트래픽에 적용되어 있으므로 WAN 전체에서 애플리케이션의 응답 시간을 크게 개선하고 데이터 압축과 중복을 제거하여 데이터의 반복 전송을 방지한다. Aruba EdgeConnect 하드웨어 플랫폼 ⓒ HPE 아루바 엣지커넥트는 특히 플러그 앤 플레이 방식의 배포를 통해 단 몇 초 안에 지사에 배포되므로 데이터센터와 다른 지사 또는 AWS,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 스트럭처,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 등의 보편적 IaaS 서비스에서 다른 아루바 엣지커넥트 인스턴스와 자동으로 연결된다. 이와 더불어 클라우드 인텔리전스 기능을 지원한다. 최고의 경로를 통해 수백 개의 SaaS 애플리케이션에 업데이트를 실시간으로 전달하여 기업과 애플리케이션이 민첩하고 지능적인 방식으로 연결될 수 있다.

RPA를 통한 고객 서비스 개선이 반드시 필요한 이유

ⓒ Getty Images Bank 지난 2년간 금융 기업은 재택근무 인력을 관리하면서 서비스 운영을 유지하는 데 주력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서비스의 제약을 최소화하는 노력도 병행했다. 일상 회복을 위한 포스트 팬데믹 시기에 앞서 금융 기업은 새롭게 고객에게 초점을 맞추고, 고객이 금융 서비스 기업과 이상적인 관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업무를 체계화하고 분배하는 데 집중할 것으로 예상된다. ‘디자인 씽킹’을 통한 고객 니즈 파악 고객 서비스 개선이 중요한 이유는 금융 기업이 그저 ‘옳은 일’을 지향하기 때문만이 아니라, 고객이 만족해야 경쟁사로 이동할 가능성이 더 적고 추가 제품과 서비스를 구매할 가능성이 더 크기 때문이다. 친구나 가족, 동료에게 브랜드를 추천하는 경향도 더 높다. 여러 설문조사 결과, 사용자가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때 가장 큰 불편은 고객 대응 부족, 채널 간 일관성 저하 및 단순 오류와 관련이 있었다. 이런 문제는 모두 자동화 기능으로 고객 서비스 에이전트와 디지털 워커(digital worker)를 위한 프로세스를 통합함으로써 해결할 수 있다. 컨설팅 업체 맥킨지(McKinsey)에 따르면, 은행은 신규 고객 가입 절차에서 최대 60%의 신청자를 잃을 수 있다. 잠재 고객을 완전히 잃은 후에 비싼 교훈을 얻는 것보다는 사전에 문제를 파악하고 예측해 예방 조치를 취하는 것이 현명하다. PwC는 디자인 씽킹(Design Thinking)을 ‘디자이너 툴킷으로 고객을 위한 보다 이상적인 솔루션을 만들어 사용자 니즈와 기술의 가능성, 비즈니스 성공 조건을 통합하는 일에서 비롯되는 인간 중심의 혁신 접근 방식’이라고 정의한다. 금융 기업은 성공적인 디자인 씽킹으로 현재와 미래의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고객 니즈의 변화를 고려한 다음, 지능형 자동화를 활용하여 새로운 프로세스를 재구성하거나 구축할 수 있다. 은행은 개방적 전자상거래 시스템의 중심 ⓒ Blue Prism 미래의 금융 기업이 기술을 활용해 고객에게 보다 개인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HSBC는 모바일 뱅킹 앱으로 인해 사용자가 언제 어디서나 금융을 관리할 수 있는 자유를 얻었고, 사용자가 누릴 수 있는 더욱 큰 이점이 실현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여러 금융 전문가는 인공지능 같은 기술을 활용해 향후 1년 내에 챗봇을 이용한 금융 조언(52%), 레저 활동 할인(47%), 특별 보험 상품(41%), 여행 서비스(41%), 의료 서비스에 대한 접근(40%) 등의 개인화된 부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답했다. HSBC는 앞으로 은행이 보다 개방적이고 연결된 전자상거래 시스템의 중심이 되어서 금융 서비스 외부의 조직 및 기업과 통합하고 협력할 것이며, 은행 시스템이 외부와의 통합 및 협력 활동의 관문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개인화된 고객 서비스의 중요성 ⓒ Blue Prism 현재 금융 기업이 직면한 대표적인 문제는 고립된 레거시 시스템 때문에 고객 대응 직원이 충분한 시간을 투입해 고객과 의미 있는 대화를 나누기 어렵다는 점이다. 설문조사 결과, 많은 금융 전문가가 고객과의 소통과 고객 경험 개선 업무를 최우선으로 여기고 있었다. 자동화를 도입해 확보한 시간을 ‘프로세스 상의 문제 파악을 위한 데이터 분석(51%)’에 투입하겠다는 응답이 가장 많았으며, ‘고객에게 더 많은 시간 할애(48%)’, ‘동료와의 협업(45%)’, ‘데이터 분석을 통한 고객 행동 식별(44%)’, ‘새로운 앞으로의 투자길 제품과 서비스 파악(28%)’에 투입하겠다는 답변이 뒤를 이었다. 금융 기업이 직면한 문제는 ESG 같은 영역의 규제뿐 아니라, 은행이 취약한 고객을 공정하게 대우하고 개인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는 점도 포함된다. 또한, 전 세계적으로 급증하는 랜섬웨어 공격과 악의적인 행위로 인해 보안 우려가 높아지면서 비용 절감에 대한 압력도 계속되고 있다. 애자일 핀테크(Agile Fintech)의 영향으로 은행의 가치 창출 서비스가 전통 서비스와 분리되고 있으며, 대출 상품에서는 이미 대형 IT 기업의 존재감이 점차 증대되고 있다. 이제 은행이 고객과의 관계를 유지하려면 관점을 달리해야 한다는 것은 분명하다. 빠르고 효율적인 운영도 중요하지만, 개인화와 훌륭한 고객 서비스의 중요성 또한 커지고 있다. 스마트 리더십과 더불어, 기술은 금융 기업이 고객 서비스에 대한 접근 방식을 전환하고 재구성하는 데 활용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수단이 될 것이다. 특히 지능형 자동화 및 디지털 워커는 사람이 가장 잘할 수 있는 공감, 협업, 네트워킹 및 창의적인 업무에 집중하도록 지원하며, 이는 모든 고객을 위한 혁신으로 이어질 것이다. 자세한 내용은 ‘경영진 시리즈 #3 : 고객과 미래 비즈니스 방식에 초점을 맞춘 지능형 자동화’ 리포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리즈 #1 ‘금융 서비스의 경쟁 우위 확보, 해답은 ‘지능형 자동화’에 있다’ 기사 보러가기 시리즈 #2 ‘금융 서비스 혁신을 위한 지능형 자동화 로드맵 구축 방법’ 기사 보러가기

동아사이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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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을 계기로 스페이스X와 같은 민간 우주기업이 성장하는 사업 환경이 조성될 것이란 전문가들의 의견이 많다. 당장 발사체만 해도 미국 주도로 러시아에 대한 제재가 이뤄지면서 러시아 발사체가 우주시장에서 '일시' 퇴출된 상황이다. 러시아 발사체의 퇴출로 갈 길 잃은 발사 수요 중 많은 양이 스페이스X로 몰렸고, 그중에는 우주 인터넷 분야에서 스페이스X와 경쟁하고 있는 영국 기업 원웹도 있다. 원웹은 지난 3월 21일 스페이스X와 통신위성 발사 계약을 체결했다.


전쟁 발발 후 두 달이 넘어간 지금 또 하나의 수혜업종이 나타났다. 고해상으로 지상을 촬영하는 지구관측 인공위성을 제작하고 운영하는 기업들이 그 주인공이다. 블랙 스카이, 맥사테크놀로지, 플래닛랩, 카펠라스페이스 등이 대표적인 기업이다. 이들이 생산하는 정밀 지리정보에 대한 수요는 최근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전쟁 상황을 주시하고 있는 정부기관은 물론 투자기관과 기후변화를 감시하는 환경단체들의 문의도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자동차 회사에 투자를 고려하고 있는 기관의 경우 그 회사 생산공장의 주차장과 주변 교통량을 보여주는 위성영상을 분석해 얼마나 많은 자동차가 생산되고 있는지, 어떤 공급자가 어떤 부품을 공급하는지 또 얼마나 자주 배송하는지 등과 같은 알려지지 않은 정보를 확보할 수 있다고 한다.

카펠라스페이스가 2월 24일 공개한 벨라루스-우크라이나 국경의 합성 조리개 레이더(SAR) 이미지. 카펠라 스페이스 제공

토니 프레지어 맥사테크놀로지 부사장은 최근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한 인공위성 콘퍼런스에서 “우크라이나 전쟁이 정밀 지리정보에 대한 수요를 증가시키는 촉매제(catalyst)가 됐다”며 “많은 사람들이 우주를 통해 지상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들을 보고, 이해하고 해석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라고 했다.


지구관측 기업들이 세간의 주목을 받은 건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를 침공하기 위해 이동하는 모습을 촬영한 위성영상을 언론에 공개하면서부터다. 공개된 위성영상의 해상도는 동원된 러시아군의 규모는 물론 장비의 종류까지 구분할 수 있을 정도로 선명하다. 최근 맥사테크놀로지는 우크라이나 남부 항구도시 마리우풀 상공에서 대규모 집단 매장지로 추정되는 장소를 촬영한 위성사진을 공개해 세계적으로 큰 반향을 일으키기도 했다. 우크라이나 상황을 보여주는 위성영상에 대한 수요는 여전히 높다. 미국 국가정찰국(NRO)와 지리정보국(NGIA)는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후 해당 지역을 촬영한 상업용 고해상도 위성영상을 이 전보다 두 배 이상으로 늘린 것으로 알려졌다.

맥사테크놀로지 대니엘 잽론스키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스페이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우리의 위성영상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며 “하루에 보통 200개 이상의 언론사로부터 (우크라이나와 관련된) 위성영상 제공과 관련한 요청이 오고 있다”라고 했다. 그는 “이러한 상황이 한동안 지속될 것”이라 전망하며 “충분한 공급은 차세대 관측위성 ‘월드뷰 리전’이 작동해야 가능할 것으로 본다”라고 했다. 월드뷰 앞으로의 투자길 리전은 관측위성 6기로 구성된 군집 위성으로 이 중 2기를 스페이스X 발사체를 이용해 올 상반기 중으로 발사할 계획이다. 대략 2-3달간의 사전 테스트 기간을 포함하면 월드뷰 리전의 실질적 운용은 올 가을부터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막서에 따르면 월드뷰 리전 인공위성은 현재 가장 높은 해상도인 30㎝ 수준으로 이미지를 수집할 수 있으며 하루에 같은 장소를 최대 15번까지 촬영이 가능하고, 하루에 수집하는 영역의 넓이만 500만㎢에 달한다.

카펠라 스페이스 제공

카펠라 스페이스는 현재 상황을 기회로 삼아 최근 9700만 달러(약 1230억 원) 규모의 시리즈 C 투자를 성공적으로 유치했다. 누적된 투자유치 규모는 1억 9000만 달러로 증가했다. 이 회사의 CEO 페이암 바나자데는 최근 스페이스뉴스와 인터뷰에서 “지난 1년 동안 매출이 두배로 증가했다”며 “앞으로 1년간 현재의 3배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라고 했다. 그는 이번에 확보한 투자금으로 더 많은 관측위성을 발사하고 직원도 충원할 계획이라며 “이번 투자유치가 회사의 빠른 성장에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카펠라는 지난 14일 자사 합성개구레이더(SAR) 군집 위성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필요한 영상을 자동으로 촬영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자동화 시스템을 개발해 공개했다. 이 시스템은 고객이 반복적인 촬영이 필요한 지역과 촬영 횟수를 직접 설정할 수 있고, 위성은 이 설정에 따라 과업을 수행한 후 결과물을 자동으로 고객에게 제공한다. 바나자데 대표는 “지금까지 지구관측 기업들이 위성영상 촬영에 투자와 노력을 집중했다면 이제는 촬영한 영상을 정확하고 깊이 있게 분석할 수 있는 도구의 개발로 그 영역을 확장해야 한다”라고 했다.


다국적 시장정보 조사기관인 마켓츠 앤 마켓츠는 최근 발표한 ‘2026년 까지 위성 데이터 서비스 시장 전망’이라는 보고서에서 위성 데이터 서비스 시장의 크기가 2021년 59억 달러에서 2026년에는 167억 달러에 이르며, 연평균 23%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할 것이라 전망했다. 보고서는 “지난 몇 년 동안 위성 데이터 서비스 시장은 상당히 발전했다. 특히 공급 측면에서는 새로운 기술과 새로운 시스템이 도입되고 있다. 소규모 및 마이크로 위성을 통한 우주 상업화를 비롯한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위성 이미지 데이터에 대한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위성 데이터 서비스 산업은 기하급수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최근 몇 년 동안 관련 기술이 발전한 가운데, 시장의 반응은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귀중한 우주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소형 센서, 위성 앞으로의 투자길 및 발사체로 이어졌다. 이러한 접근 방식은 발사되는 위성의 수를 증가시켰다. 소형 위성은 일반 위성과 비교할 때 제조 비용이 저렴하고, 하나의 발사체로 많은 위성을 발사한 후 서로 다른 궤도에 배치할 수 있다"라고 시장 상황을 전했다.

※ 동아사이언스는 미국 우주 전문 매체 스페이스뉴스와 해외 우주산업 동향과 우주 분야의 주요 이슈를 매주 소개하는 코너를 마련했다. 국내에서 접하기 어려운 세계 우주 산업의 동향과 트렌드를 깊이 있게 제공할 계획이다. 박시수 스페이스뉴스 서울 지국장은 2007년 영자신문인 코리아타임스에 입사해 사회부, 정치부, 경제부를 거쳐 디지털뉴스팀장을 지냈다. 한국기자협회 국제교류분과위원장을 지냈고 2021년 미국 우주 전문 매체 스페이스뉴스에 합류해 서울지국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현실 기반 육성형 경제 RPG]자본가의 길 4: 인덱스펀드, 누구나 대박기업에 투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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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는 [저축]을 해라 -> 저축한 돈은 [투자]를 해라 -> 투자를 할 때는 [스노우볼링]을 해라 .

Q2. 오래 투자만 하면 [스노우볼링]인가요? 근데 왜 내 재산은 그대로죠?

[스노우볼링]이 이뤄지려면 (1)크게 잃지 않으면서, (2)적당한 수익이 오랫동안 누적되어야 합니다. 이 두 가지 조건을 달성하는 게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전재산을 통장에 예금한다 -> 은행에 전재산을 예금하면 (1)크게 잃은 일은 거의 없겠죠. 하지만 지금과 같은 저금리 시대에는 (2)적당한 수익율을 발생시킬 수 없습니다. 적당한 수익율을 올리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를 감수해야 합니다.

급등 주식이나 코인에 몰빵한다 -> 상승장에서 각광받는 자산에 투자하면 단기간에 (2)수익율을 초과하여 달성할 수 있습니다. 대신 상승세가 꺾였을 때 (1)크게 잃을 확률도 높겠죠. 가 지나치게 높은 투자방법은 수익을 누적시켜야 하는 [스노우볼링]에는 맞지 않습니다.

[스노우볼링]의 핵심은 수익을 위해 위험자산에 투자하면서도 크게 잃는 것에 대한 를 관리하는 데에 달렸습니다.

Q3. 여기서 말하는 는 뭔가요?

는 수익을 얻으려고 자산에 투자를 했다가, 손실을 입을 가능성을 말합니다. 다른 RPG에서 전리품과 경험치를 위해 던전에 들어갔다가 죽을 위험이지요. 일반적으로 주어지는 보상(수익)과 투자 던전의 공략 난이도(리스크)는 비례합니다.

Q4. 추천 공략법이 있으신가요?

본 가이드에는 세 가지 공략법이 수록되어 있습니다(나중에 추가될 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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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렌 버핏, 스탠리 드러켄밀러 같은 초상위 랭커들이 많이 사용하는 투자법입니다. 의 핵심은 리스크 대비 수익율이 높은 자산에 투자한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각 던전을 면밀히 비교분석하여 공략 난이도(리스크) 앞으로의 투자길 대비 보상(수익)이 혜자인 던전을 찾아다닌다는 거죠.

많은 상위유저들이 사용해온 만큼, 그 성능에 대한 검증은 끝난 투자법이라고 봅니다(단타나 차트분석 같은 매매법으로 몇 억 혹은 몇백억 벌었다는 투자자는 있지만, 조 단위 재산을 쌓은 사람은 없습니다). 하지만, 각 던전(자산)의 리스크와 수익율을 먼저 분석할 수 있어야 합니다. 성능을 제대로 뽑아내기 위한 난이도가 무척 높은 편이지요.

고난이도(하이리스크) 던전을 집중공략하여, 막대한 보상(수익율)을 챙기는 투자법입니다. 어차피 모든 공략에 리스크는 따릅니다. 그렇다면 본인이 가장 자신있는 던전을 집중공략하여 승부를 보는 것이 최선의 전략일 수 있습니다.

실패확률이 매우 높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권해드리긴 어렵습니다. 하지만, 그와는 무관하게 가장 많은 자산가를 배출한 투자법이기도 합니다. 코인, 땅, 주식에 몰빵해서 단기간에 큰돈을 벌었다는 사람들은 를 통해 재산을 크게 늘린 사람들입니다. 또한, 창업가나 스타트업을 하는 사람들도 이 그룹에 속합니다. 본인의 재산과 시간을 자기 사업에 모두 때려박았으니까요.

자세한 내용은 관련편에서 다룰 기회가 있겠지만, 가장 많은 투자자들이 관심을 갖는 투자법이기 때문에 정리해보겠습니다.

첫째, [몰빵투자]는 리스크를 회피하지 않고 수익을 극대화하겠다는 정공법이다.

둘째, 리스크가 높은 만큼, 실패확률이 가장 높은 공략법이다. 우리가 접하는 성공사례 하나에 알지 못하는 실패사례가 10개는 된다. 내 투자가 성공한 소수가 될지 아니면 실패한 다수가 될지는 운과 본인의 능력에 달렸다.

셋째, 높은 리스크를 가지고 있는 만큼 장기투자에는 적합한 방식은 아니다.

제 얘기를 약간 하면, 처음엔 [몰빵투자]로 돈을 모았습니다. 투자금이 적었던 때라 빨리 재산을 모으기 위해 승부수를 띄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나이도 젊을 때라, 존망하더라도 앞으로 고생하면 복구할 수 있겠다는 생각도 있었거든요. 하지만, 어느 정도 재산이 모인 뒤로는 로 전환하여 자산을 운용하고 있습니다.

이 이야기를 한 이유는, 처음부터 끝까지 한 가지 투자방식을 고수할 필요는 없다는 말을 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본인의 재산상황, 시장환경 그리고 투자기회에 따라 투자방식을 변화시키는 것이 좋겠죠.

Q5. 오늘 소개할 세 번째 공략법은 무엇인가요?

[인덱스펀드]입니다. 인덱스펀드는 인덱스(종합지수)를 추종하는 금융상품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인덱스'는 코스피 200 혹은 S&P500 같은 종합지수를 뜻합니다. [인덱스펀드]에 투자하면 종합지수의 상승액, 그러니까 시장의 평균수익율 만큼을 올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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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6. 평균수익율이라 뭔가 좀 애매한데요?

확실히 ‘평균’이란 말은 ‘평범하다’라는 말과 비슷해보입니다. 그러나 적어도 주식투자에 있어서는, 평균수익율은 앞으로의 투자길 결코 평범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주식의 수익율은 정규분포를 따르지 않거든요.

올해 종합지수가 10% 올랐다고 가정해봅시다. 주식의 수익율이 정규분포를 따른다면 대부분 기업들의 주식은 10%쯤 올랐을 겁니다. 일부 기업의 주가는 평균보다 약간 더 높거나 낮겠지만, 대부분의 기업의 주가는 비슷하게 움직여야 합니다. 이런 시장이 존재한다면 종목 고르는 능력이 남들보다 뛰어난 투자자는 아마 15% 정도 수익을 거둘거고, 그렇지 못한 투자자는 5% 정도 수익을 가져가겠죠. 어쨌든 모두가 돈을 버는 행복한 시장입니다.

그러나 현실의 주식시장은 아비규환입니다. 어떤 주식은 단기간에 몇 배씩 오르고, 어떤 주식은 순식간에 휴지조각으로 변합니다. 종합지수의 상승 혹은 하락은 소수의 미친 종목에 의하여 결정됩니다. 그외에 다수 종목들은 상승과 하락을 오갑니다. 이러한 시장에서 각 투자자가 거두는 수익은 다음과 같습니다.

대박: 가장 많이 오른 대박기업들에 투자한 소수의 투자자. 막대한 수익을 얻음.

중박: 대박기업을 놓친 일반투자자. 평균을 밑도는 수익을 가져감.

쪽박: 쪽박기업에 투자한 투자자. 지옥을 맛봄.

Q7. 어떤 기업이 대박기업인가요?

우리나라의 경우, 삼성전자를 비롯한 시가총액 상위 기업 10개입니다. 상위 10개 기업이 전체 시가총액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무려 48%입니다. 종합지수의 절반 가까이를 이들 10개 기업이 캐리한다는 거죠. 게다가 이들의 비중은 지난 15년 동안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종합지수가 많이 올랐다지만, 이들 상위 10개 기업을 놓친 투자자들의 수익율은 별로였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미국의 경우 지난 10년 간, FAANGM – Facebook, Amazon, Apple, Netflix, Google, Microsoft로 대변되는 빅테크 기업의 성장세가 가장 눈부십니다. S&P500 지수에서 이들 기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10년 전 9%에서, 현재 26%로 크게 늘어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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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Yadeni Research, Inc

위 그래프에서 FAANGM의 상승률에 해당하는 것이 빨간색, 이를 제외한 나머지 기업의 수익율을 나타내는 것이 초록색입니다. 기업 6개가 빠졌을 뿐인데 지수상승폭이 크게 줄어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알 수 있는 것은 상위 대박기업에 투자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Q8. 를 사지 않고 대박기업에 투자하면 되는 거 아닌가요?

가장 큰 문제는 어떤 기업이 대박이 될지 쪽박이 될지 알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가령, 2010년 전 세계 시총 1위 기업은 엑슨모빌이었습니다. 역시 석유기업인 페트로차이나, 페트로브라스 그리고 로얄더치셀 또한 시총 톱10에 이름을 올렸네요.

우리는 이미 '당시 국제유가가 고점이었고, 석유기업들의 가치 또한 이후 하락했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물론 당시에도 국제유가가 싸이클에 따라 하락할 것이라는 분석이 있었습니다. 또한, IT혁명으로 인해 빅테크 기업이 도약할 것이라 예견한 투자자도 분명히 있었습니다. 지나고 보면 모든 일들이 충분히 예측가능했던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이는 이후 발생할 일을 알고 있는 우리의 착각일 뿐입니다. 뇌는 과거의 일을 충분히 예측했던 것으로 끼워 맞추는데 특화되었습니다. 늘 "그 때 비트코인 살 걸", "강남에 집살 걸", "테슬라 살 걸" 같은 후회를 합니다. 비트코인의 가격이 오르지 않을까 생각했었고, 사지 않았던 게 멍청했다고 생각합니다. 실상은 그 반대입니다. ‘사볼까’ 하는 생각이 스쳤을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정말 사지 않았던 이유는

(1)비트코인의 가격이 오를 거라는 확신이 크지 않았고

(2)과거의 나는 (지금 내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합리적이었기 때문에 위험한 도박을 하지 않았을 뿐입니다.

이야기가 약간 샜는데, 원래 이야기로 돌아오겠습니다. 대박기업에 골라 투자한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이건, 지난주 로또 당첨번호를 보고, ‘그 번호로 로또 살 걸’이라고 후회를 하는 것과 같습니다. 현재의 시가총액은 지금 어떤 기업이 잘 나가고 있는지 나타낼 뿐, 앞으로 어떤 기업이 대박을 터뜨릴지를 나타내지는 않습니다.

Q9. 에 투자하는 것의 가장 큰 장점은 무엇입니까?앞으로의 투자길

누구나 대박기업에 투자할 수 있게 해준다는 것입니다. 종합지수를 따르는 [인덱스펀드]에는 무조건 대박기업이 포함되어 있으니까요. 로또로 치면 당첨번호가 반드시 포함된 여러 번호 묶음에 투자하는 셈입니다. 대박기업이 포함된 종합지수에 투자하는 것만으로도, 중박 이상의 수익을 거둘 수가 있습니다.

대다수의 펀드나 개인투자자는 [인덱스펀드]를 이기지 못합니다. 대박기업에 충분히 비중을 두지 못하거나, 쪽박기업에 너무 많이 투자하기 때문이죠. [인덱스펀드]는 이러한 개개인의 시행착오를 모두 반영한 종합지수 전체에 투자합니다. 평균수익율이라고 무시할 게 전혀 아니라는거죠. 본격적으로 투자를 하다 보면, '중간쯤 간다'는 게 얼마나 힘든지 알 수 있습니다.

오늘은 투자 방법론의 첫 번째인 [인덱스펀드]를 소개했습니다. 중간에 내용이 너무 길어진 관계로 여기서 끊고, 다음 주에 이어서 다루겠습니다.

추신

딴지스 여러분 덕분에, 『재무제표가 만만해지는 회계책』 이 출간되었습니다. 이전에 쓴 딴지 연재물을 확장하여, 이때다 싶어 열쒸미 공부, 정리하여 낸 책입니다. 아마, 현직 회계사 중, 저만큼 회계공부를 싫어했던 회계사는 거의 없지 않을까 추측해봅니다(저만큼도 공부를 안 했다면 못 붙으셨을 테니까요). 회계 공부를 싫어했던 사람이 저와 비슷한 독자분들을 위해서 쓴 책이다 보니 재밌습니다(아마도. ). 그동안 회계 공부가 하기 싫었다거나, 회계에 관심이 없었던 독자분들(사실상 전원)에게 추천합니다.

수소 사회로 가는 길, 세계는 어떻게 움직이고 있을까?

세계 각국이 환경오염의 주요인으로 꼽히는 탄소 줄이기에 나서며, 친환경 에너지인 수소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미국과 일본, 유럽연합(EU) 등 주요국이 수소에너지 활용을 위한 정책을 강화하고 있고, 우리나라도 정부 주도하에 수소 경제 활성화를 위한 로드맵을 수립해 앞으로의 투자길 실행하고 있다. 각국의 정부뿐만 아니라 소재부터 화학, 에너지, 모빌리티 등 다양한 분야의 글로벌 기업들도 수소 관련 산업에 본격 진출하고 있다. 현재 수소 사회로의 진입은 어디까지 와있을까? 주요 선진국의 수소 경제 로드맵과 전략, 진행 현황을 확인해봤다.

캘리포니아주를 중심으로 정책을 추진 중인 미국

미국의 수소 경제 로드맵을 설명하는 인포그래픽으로 1단계 기술 문제 해결, 안전 확보를 위한 기술 개발 2단계 초기 시장 침투 3단계 시장 확대 및 인프라 정비 4단계 수소 경제의 실현이다. 캘리포니아주의 수소전기차와 수소충전소 보급 계획은 2019년 수소전기차 약 7900대에서 2023년 100만대로 늘어날 것이고 2019년 44기의 수소충전소는 2023년 1000기로 늘어날 것이다

미국은 2013년 민관 파트너십인 ‘H2USA’와 ‘H2FIRST’를 설립하고, 민간 기업과 정부 기관이 함께 수소전기차 보급을 늘리고 있다. 2019년 기준 미국 전체 수소전기차 보급 대수는 약 7,937대(누적)로 세계 최대 규모다. 수소전기차 보급뿐만 아니라 수소충전소 인프라 구축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관련 산업이 가장 활발한 캘리포니아주에는 현재 수소충전소 45개가 운영 중이다. 캘리포니아주는 오는 2023년까지 충전소 설립에 매년 240억 원을 투자해 2030년까지 1,000개의 수소충전소를 구축할 계획이다.

수소의 생산과 운송에도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대표적인 프로젝트가 풍력 발전으로 생산한 수소를 천연가스 수송관을 활용해 공급하는 ‘Wind2H2’ 프로젝트다. 신재생에너지로 만든 전기에너지로 수소를 생산해 친환경성을 극대화하고, 기존의 공급망을 활용해 경제성을 더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수송 분야의 개발 역시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최근 화제가 된 친환경 트럭 제조업체 ‘니콜라’가 대표적이다. 2015년 설립된 니콜라는 1회 앞으로의 투자길 충전으로 1,200마일(약 1,920km)을 갈 수 있는 수소 트럭을 개발 중이며, 2023년부터 양산할 계획을 밝혔다.

유럽연합이 주도하는 유럽의 미래 에너지 전략

유럽연합의 그린 수소 생산 로드맵을 설명하는 그래프로 그레이 수소는 2020년 약 960만톤에서 생산량을 지속적으로 감축하여 2050면에는 0를 달성할 것이며 그린 수소는 2020년 100만톤에서 대규모 생산 체제를 갖추어 1000만톤 이상으로 연간 생산량을 증가시킬 계획이다

저렴한 생산 비용으로 수소 경제 초기 단계에서 주로 활용된 그레이 수소는 곧 생산 과정에서 CO2를 전혀 배출하지 않는 그린 수소로 대체될 것으로 전망된다

유럽연합(EU)은 지난 7월 8일 앞으로의 투자길 2050년까지 유럽 전역의 탄소중립 ¹ 을 달성하기 위한 에너지 시스템 통합 전략과 수소 전략을 발표했다. 에너지 시스템 통합 전략은 에너지 사용의 전체적인 관점에서 효율을 높여 사회적 비용을 절감시키기 위한 전략이다. 가령 자동차가 건물 지붕 솔라 패널에서 생산된 전기에너지로 움직이고, 건물이 근처 공장에서 발생하는 폐열로 난방을 하며, 공장은 해상 풍력 발전으로 생산한 수소로 가동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다. 유럽연합은 이러한 통합 에너지 시스템 내에서 수소가 산업, 운송, 전력, 건축 전 부문에서 지구 온난화를 야기하는 CO2를 감축하는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수소 전략의 단계별 접근 방식도 제시했다.

유럽연합의 수소 전략 1단계는 오는 2024년까지 수전해 수소 생산 설비를 6GW급으로 구축해 연간 그린 수소 생산량을 100만 톤까지 늘리는 것이다. 그린 수소란 생산 과정에서 CO2 배출이 없는 수소로 태양광, 풍력과 같은 신재생에너지로 생산한 친환경 전력을 활용해 수전해 방식으로 만든 수소다. 이미 유럽의 연간 수소 생산량은 약 980만 톤이지만,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선 그린 수소 생산량을 늘리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수소 생산 방식을 점차 변경하려는 것이다. 2단계는 2030년까지 수전해 수소 생산 설비를 40GW급으로 증축해 연간 그린 수소 생산량을 1,000만 톤까지 증량하는 것이며, 3단계는 2050년까지 탈탄소화하기 힘든 부문에도 재생에너지로 생산한 그린 수소를 보급하는 것이다. 유럽연합은 단계별 전략을 이행하기 위해 산업계, 시민사회, 각 국가 정부, 투자은행 등이 참여하는 ‘유럽 청정수소 연맹(European Clean Hydrogen Alliance)’을 출범했다.

참고로 유럽 내에서 수소 사회 진입을 위해 가장 빠르게 움직이고 있는 국가는 독일이다. 독일은 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보급 목표를 50%로 설정하고 수소에너지를 미래 에너지원으로 지정했다. 아울러 태양광과 풍력의 잉여 전력을 활용해 수전해 수소를 생산하는 시설을 구축하고 있다. 지난 2018년에는 수소에너지 활용 실증사업의 일환으로 세계 최초로 수소전기 열차를 선보였고, 오는 2030년까지 수소차 180만 대를 보급하고, 수소충전소를 1,000개소 규모로 확대 설치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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