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 전략 분석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5월 23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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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RI · 에너지연, 국가기술전략센터 출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KIER)을 '디지털전환'과 '탄소중립' 분야의 국가기술전략센터로 각각 지정했다고 6일 밝혔다.

과학기술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출연연)에 국가기술전략센터를 두기로 한 것은 세계적인 기술동향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전문연구소에 해당 분야의 국가 연구개발 투자전략 수립을 위한 싱크탱크 역할을 부여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해 12월 과학기술기본법에 관련 내용을 추가함으로써 이뤄졌다.

지정된 국가기술전략센터는 소관 분야의 기술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가연구개발투자 포트폴리오 분석과 전략적 지출 검토 지원 등 과기정통부의 국가연구개발사업 예산 배분·조정을 뒷받침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또한 범부처 연구개발투자전략 수립에 전문성을 더하고, 주요 연구개발 성과정보에 대한 자료 축적·제공과 소관 분야 내 산·학·연 역량 결집 등의 역할도 수행하게 된다.

과기정통부는 국가기술전략센터가 원활히 기능할 수 있도록 소관 기술분야의 유관기관 의견수렴에 필요한 협력체계 구축과 지원업무 수행에 소요되는 경비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과기정통부는 이날 출범한 2개 외에도 범부처 차원의 연구개발투자전략 수립이 필요한 분야를 중심으로 국가기술전략센터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명준 ETRI 원장은“디지털 대전환과 관련하여 ETRI의 시대적 소명과 역할이 막중함을 절감하고 있으며, 국가기술전략센터를 기반으로 국가 디지털 경쟁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종남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장은 “2050 탄소중립 실현과 글로벌 패권경쟁에 대응하기 위해 연구개발투자 싱크탱크 역할을 수행하고, 산·학·연 네트워크의 허브로서 역할을 확대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주영창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은 “전방위적으로 진행되는 글로벌 기술패권경쟁 속에서 국가 기술 전략 분석 전체 차원의 전략적인 연구개발투자 방향을 수립하고 재원을 효율적으로 투자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국가 핵심연구개발기관인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이 국가기술전략센터로서 사명감을 갖고, 그간 축적한 전문성을 가감없이 발휘해 디지털 대전환과 녹색 대전환 대응을 위한 연구개발투자전략 수립에 큰 기여를 해주시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부, 10대 국가필수전략기술 선정. 국가 역량 집중 지원키로

정부가 10대 국가필수전략기술을 선정하고, 현재 최고 기술 국가 대비 60~90%에 머물고 있는 기술 수준을 2030년까지 90% 이상 달성하는데 국가역량을 집중키로 했다.

10대 국가필수전략기술로는 인공지능, 5G·6G, 첨단바이오, 반도체·디스플레이, 이차전지, 수소, 첨단로봇·제조, 양자, 우주·항공, 사이버보안 등이 선정됐다.

정부는 22일 제20회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를 열고 ‘국가 필수전략기술 선정 및 육성보호전략’을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했다.

최근 미중 패권경쟁이 글로벌 산업지형과 공급망을 흔들고, 그 여파가 국가 간 안보와 동맹 등 국제질서 재편으로 번지는 양상이다. 이에 따라 선도국들은 기술패권 경쟁에서 우위를 확보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선도국끼리 기술을 공유하고 외부에 통제하는 기술블록화 움직임이 본격화되면서 공유할 첨단기술을 갖지 못한 국가는 기술결속 구도에서 철저히 소외될 수 있는 상황에 처해 있다.

지난 5월 한미정상회담을 계기로, 미국과 6G, 양자, 우주 등 첨단기술에 대한 포괄적 협력관계를 구축하며 기술패권 경쟁에서 뒤지지 않기 위한 정책적 노력을 기울여 왔고 이에 더해 국가차원에서 필수적으로 확보할 전략기술 우선순위를 정하게 된 것이다.

■ 10대 핵심기술 어떻게 선정됐나

치열한 경쟁구도에서 주도권과 협상력을 갖기 위해서는 상대국이 필요로 하는 기술 전략 분석 전략기술 분야 기술력 확보가 관건이다.

하지만 반도체, 이차전지, 5G 등을 제외하면 아직 추격자 위치로 기술패권 경쟁에서 지렛대로 쓸 원천기술이 많지 않은 실정이다.기술 전략 분석

기술이 단순 시장경쟁을 넘어 공급망과 통상, 외교 안보적 역학관계에서 핵심적 수단으로 부상하고 있기 때문에 국익관점에서 이를 통합적으로 아우르는 기술전략이 필요한 시점이다.

특히 한정된 국가자원을 고려할 때, 우리가 사활을 걸어야 할 기술에 대한 선택과 집중이 절실한 상황이다.

정부는 이에 따라 공급망과 통상, 국가안보, 신산업 등의 관점에서 국가필수전략기술을 선별했다. 동시에 특허동향분석을 병행해 국가와 기업 간 경쟁, 산업지형 변화 등 각 기술별 전략적 중요성을 점검하는 절차도 거쳤다.

그 결과 글로벌 기술패우너 관점에서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보호할 10대 기술로 인공지능, 5G·6G, 첨단바이오, 반도체·디스플레이, 이차전지, 수소, 첨단로봇·제조, 양자, 우주·항공, 사이버보안 등이 꼽혔다.

■ 기술 주도 전방위 지원 강화

정부는 ’10개 국가필수전략기술에 대한 기술주도권 확보‘를 핵심 비전으로 삼고 국가 역량을 집중키로 했다. 민관 협업을 통해 국가 간 경쟁의 지렛대가 될 대체불가 원천기술 확보에 주력하고, 우리 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다각적인 육성 보호 수단을 구체화해 나갈 예정이다.

우선 필수전략기술 특성에 따른 맞춤형 전략방향을 토대로 종합적인 육성 보호 전략을 마련한다. 기술경쟁력에 따라 선도형, 경쟁형, 추격형으로 구분해 가용한 정책수단을 검토보완하는 맞춤형 전략방향을 제시했는데 향후 이를 더욱 구체화하기 위해 민관 협업체계를 통해 필수전략기술 내에서 더욱 집중해야 할 3~5개의 ’세부 중점기술‘을 선별한다.

올해 약 2조7천억원 수준의 10개 필수전략기술 정부R&D 투자를 향후 수립될 R&D로드맵을 토대로 지속 확대하고, 전략적 중요성이 높은 대규모 R&D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한 R&D예타 간소화, 산학연 거점 연구기관 지정·육성 등 기술개발 인센티브를 강화한다.

기술주도권 확보에 핵심적으로 기여할 표준선점을 위해 기술개발부터 전략적 표준개발, 국제표준화 기구 리더직 진출 등을 지원하고, 국가핵심기술(산업기술보호법) 지정 확대, 인력관리를 통한 기술보호 조치 등을 강화한다.

산학연 전문가들과 충분한 집단지성을 발휘해 독보적 원천기술 수준의 과감하고 명확한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제도개선을 추진해 나간다.

또 국가필수전략기술의 세부 중점기술이 세제지원, 기술보호 등 부처별 다각적 지원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술체계 간 연동을 강화한다.

장관급 가칭 ‘국가필수전략기술 특별위원회‘를 신설해 필수전략기술 선정과 육성 보호 전략의 수립·추진·이행점검을 실시하고, 공급망·산업지형 변화, 경쟁국 분석, 국제표준화 동향 등 필수전략기술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대응책을 강구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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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국가필수전략기술 육성에 관한 법률‘ 제정을 추진한다.

임혜숙 과기정통부 장관은 “기술경쟁력이 국가의 흥망을 결정하는 기술패권 기술 전략 분석 경쟁시대, ‘기술주권’은 더 이상 선택의 문제가 아닌 민·관이 힘을 모아 반드시 확보해야 할 국가적 임무”라며 “이번 전략을 통해 미래 국익을 좌우할 필수전략기술 분야에 국가역량을 결집, 대체 불가한 독보적 원천기술 확보에 주력해 기술주권 확보라는 성과를 거두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나노기술이 바이오(BT), 정보통신(IT)과 같이 연구개발의 한 분야로 대두된 것은 2000년 1월 미국 대통령이 연두교서를 통해 BT, IT와 기술 전략 분석 함께 나노기술을 차세대 경쟁력 확보를 위한 핵심기술로 선언함에 따라 본격화 되었다고 생각됩니다. 이러한 미국의 국가나노기술전략(NNI: National Nanotechnology Initiative, 2000년 2월) 발표를 계기로 우리나라를 비롯한 EU, 일본, 중국,대만, 인도 등 주요국들은 국가차원의 나노기술 개발정책을 강화하고 치열한 경쟁을해 오고 있습니다.
그 결과 나노기술은 지난 10년간 과학과 기술의 진보에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룩하였을 뿐만 아니라, 전자, 의료, 에너지, 제조 및 재료의 발전등 폭 넓은 스펙트럼에서 과거에 불가능하였던 것들을 가능하게 하였습니다.
이처럼 나노기술은 기술적, 경제적으로 그 파급효과가 매우 높습니다. 기술혁신을 통한 국가경제 발전을 추구하는 우리나라의 경우 매우 강력한 국가정책이 요구되는 분야이기도 합니다. 일부 연구기관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2020년 6백만 여명이 나노기술관련 분야의 직업을 갖고, 3조달러 이상의 시장이 창출 될 것이라는 전망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본 연구보고서는 지난 2월 발표된 미국의 2011년 NNI 전략보고서를 중심으로 미국의 나노기술 정책을 분석한 것입니다. 세계 나노기술을 선도하는 미국의 정책을 조사/분석하는 것은 우리나라의 강점과 약점 그리고 기회 및 위협요인을 살피는데 유용 할 것이라 확신합니다.
우리나라도 지난 4월 국가과학기술위원회에서 제3기 국가나노기술종합발전계획(기술 전략 분석 2011~2020)을 확정, 의결하여 2020년 ‘세계 일류 나노국가건설’을 목표로 설정하였습니다. 이러한 시점에서 본 보고서가 정부의 정책 당국자는 물론 산․학․연의 나노기술 관계자들에게 나노기술 정책의 동향을 살피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끝으로, 본 보고서 집필에 참여한 최붕기, 소대섭, 강상규 연구원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여기에 수록된 내용은 집필진의 의견으로서 국가나노기술정책센터의 공식의견이 아님을 밝혀둡니다.

No1.Technology

기술전략은 기술/제품의 설계와 개발, 원천 기술, R&D 계획 관리, 자금 등의 문제를 다루며, 경쟁자와의 우위 확보를 위한 경쟁 전략에서 필수적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기술변화가 산업구조와 경쟁 우위에 미치는 영향이 크고 기술변화가 빠른 테크 기업의 경우에는 잘 정리된 기술개발 전략과 정책전략 확보는 필수적 이다.

- Market-Driven Approach : 제품에 대한 경쟁 요소(BOC: Bases of Competition)에 대해 비중을 선정하고, 각 BOC별로 기업의 가치 사슬(Value Chain)에서 영향을 미치는 요소를 핵심 성공 요소(KSF: Key Success Factor)로 정의한 뒤 기술적인 보완이 필요한 부분을 도출하는 방법

- Technology-Driven Approach : 사업부의 기술 니즈에 따른 기술 개발이 아닌 기술의 발전 동향과 외부의 연구개발 진행에 대한 기술 정보(TI: Technology Intelligence) 수집을 통한 도출 방법

2) 기술 분해 및 기술 구성도 작성 : 제품 및 기술의 특성, 사용자의 기술 분해 목적에 다라 기술 분해의 수준을 결정하여 기술 구성도(Technology Tree)를 작성

3) 기술 평가 : 도출된 기술 필요성을 모두 동시에 확보하기 어렵기 때문에 기술의 평가를 통한 우선 순위화 과정이 필요

- 평점모델(Scoring Model)을 통한 정량적 평가

- 기술 포트폴리오 구성을 통한 정성적 평가

4) 기술 로드맵(TRM: Technology Roadmap) 작성

- TRM은 조직의 기술 전략을 대변하는 마스터 플랜으로, 핵심 기술의 확보 시점을 표기하여 전사 차원의 전략 커뮤니케이션 방안으로 활용

- TRM(Know-How)은 조직의 전략 로드맵(Know-When), 제품 로드맵(Know-What), 환경 로드맵(Know-Why)과의 유기적인 연계가 필요함

○전문가가 말하는 기술전략

기술 전략은 기술 기업에게는 핵심일 수 있지만 대부분의 대기업들에 있어서는 IT 전략으로 대체할 수 있는 것, 또는 그것의 부분집합으로 여겨지곤 한다.

중소기업들에서는 누군가의 머릿속에 들어 있는 계획 외에 딱히 전략이라고 할 만한 것이 없는 경우가 종종있다. 그러나 이것을 공식화하고 문서화하게 되면 진정성이 더하게 될 뿐 아니라 결정적으로 그 이면의 생각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준다.

모든 것을 한 자리에 모으면 해당 내용이 진정으로 유용한지 심사숙고하고 판단하게 된다. 다시 말해, 계획을 문서화하는 과정에서 이것이 전략으로 격상될 수 있다는 뜻이다.

「오피스 그룹」 CTO - 피터 채다

전략 또는 계획이 특정 프로세스를 따를 필요는 없지만 프로세스는 반드시 필요하다. 그렇지 않을 경우, 기술을 여러분이 하는 일에 접목하게 되고 결국엔 이것을 전략이라 부르게 되는 위험이 발생한다.

목적이 무엇인지 생각하고 나서 이를 위한 최선의 기술을 선택하기 바란다.

수준 높은 설계를 완성하면 적절한 시스템 요소를 제 위치에 배치할 수 있다.

만약 제조와 관련되어 있다면, 활동의 90%가 Vanilla 형식의 SAP에 의해 지원 될 수 있다. 또는 혁신적인 비즈니스일 경우, 해당 CIO는 R&D 시스템을 구성해야 할 수도 있다. 인터넷 소매업자의 경우, 재고 관리 시스템이 핵심 구성요소일 수 있다.

이런 핵심 요소와 지원 시스템을 백지 위에 서로 연결시켜 배치하면 아키텍처가 탄생하는 것이다.

이런 것들을 정리하고 나면 서버의 수, 호스팅 위치, 호스팅 주체, 제품에 대한 선호도 등 좀 더 낮은 수준의 것들을 생각하게 된다.

또한 자신만의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거나 구매할지 여부, 자체적인 IDC를 운영할지, 관리를 아웃소싱할지 여부 등도 결정해야 한다.

많은 결정사항들이 돈과 관련되어 있으며 비즈니스적 우선순위에 의해 좌우될 수 있다. 점차 많은 기업들이 자체적인 핵심 비즈니스를 위해 자본을 우선적으로 사용하며 써드파티 데이터 센터를 사용하고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과기정통부, 국가연구개발 지원 위한 '국가기술전략센터' 지정

과기정통부, 국가연구개발 지원 위한 '국가기술전략센터' 지정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기술 전략 분석 정부의 국가연구개발투자전략 수립 등을 전문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기술전문기관인 '국가기술전략센터'를 공식 지정했다고 6일 밝혔다.

주영창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은 이날 대전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에서 '디지털전환과 탄소중립 분야의 연구개발투자 분석 세미나'를 개최한 뒤 ETRI와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에 각각 디지털 전환과 탄소중립 분야의 국가기술전략센터 지정서를 수여했다.

국가기술전략센터는 소관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가연구개발투자 포트폴리오 분석과 전략적 지출 검토 등을 지원해 과기정통부의 국가연구개발사업 예산 배분·조정을 뒷받침한다.

과기정통부는 국가기술전략센터가 원활히 기능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 의견수렴에 필요한 협력체계 구축과 지원업무 경비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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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광학장비

벽돌폰이 스마트폰으로 진화…"자이스 반도체 노광 장비 덕분"

자이스는 1846년 설립된 유한회사다. 렌즈 사업가였던 칼 자이스와 수학·물리학자인 에른스트 아베, 유리 사업가이자 화학자인 프리드리히 오토 쇼트가 의기투합해 회사를 세웠다.아베는 1869년 빔의 파장이 작아질수록, 즉 빛을 집광하는 능력을 수치화한 개구수(開口數·NA)가 클수록 렌즈 해상도가 높아진다는 수학 공식을 처음 고안해 광학현미경을 탄생시켰다. 개구수는 빛 등 빔이 아래쪽으로 진행하는 모습을 ‘뒤집힌 원뿔’로 볼 때, 원뿔 반(半)각에 삼각함수(사인)값을 취하고 매질 굴절률을 곱한 것이다. 현재 우리가 쓰는 스마트폰을 가능케 한 나노미터(㎚·1㎚는 10억분의 1m) 단위 초미세 반도체 제조 기술의 원형이 150여 년 전 아베가 고안한 수학 공식에 있는 셈이다. 자이스 반도체 기술본부(SMT) 인력 5200여 명 가운데 30%가량이 수학자와 물리학자다.2차 세계대전 패전국인 독일이 1945년 5월 항복선언 직전, 미국이 당시 자이스 본사가 있던 예나에 한 달 앞서 들어가 자이스 특허 문서를 대량 입수했다는 것은 알려지지 않은 비사(秘史)다.자이스 재단 산하 자매 기업인 쇼트도 극자외선(EUV) 장비 개발에 기여했다. 자이스, 아베와 함께 회사를 일군 오토 쇼트의 이름을 따서 설립된 이 회사는 삼성 디스플레이 액정 소재인 초박막강화유리(UTG)를 공급하고 있다. 이 UTG 제조에도 수학이 결정적 역할을 한다.자이스 관계자는 “커다란 ‘벽돌폰’이 피처폰을 거쳐 스마트폰으로 진화한 것은 기술 전략 분석 모두 반도체 노광 장비의 진화로 칩이 초소형화된 덕분”이라며 “자이스의 기술이 없다면 스마트폰도, 인공지능(AI)도, 자율주행차도, 우주 발사체(로켓)와 인공위성도 없다&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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